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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노래방에서... 슬픈 노래만 흘러 나오면, 당신이 생각나네요. 남들은 무드있는 노래라지만, 그 노랫말들이 마치 우리들 이야기만 같아서 얼마나 가슴 아프던지... 술잔을 기울이며, 이젠 그만 잊어려해도 소용없네요 여전히 제 기억속엔 당신만이 살아 숨쉬는 걸... 당신은 지금 무얼할까? .. 더보기
만나야 하는 것... 만나야 하는 것... 눈 떠자마자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워서 몸살 날 사람이라면... 매순간 마다 그리움이 가슴에 차 오르면 그런 사람들은 만나야 한다. 그리워 하면서도 만나지 못하면 마음에 병이되여 가슴에 멍울이 진다. 마주치고 있어도 없는것과 같고, 대화를 하여도 감정.. 더보기
현실이라는 것... 현실이라는 것... 현실이란, 눈앞에 바로 보이는 것이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 뒤돌아 볼 수 없으며 있는 그대로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모자라거나 부족하여도 어쩔 수 없는 것이며, 단지 미래밖에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실을 회피하거나 외면하려 한다면, 현실을 떠.. 더보기
꽁이가족 휴일 봄 나들이... 꽁이가족 휴일 봄 나들이... 따뜻한 봄날 휴일... 꽁이 네가족 오랫만에 통영으로 마실감^^ 통영대교...차안에서 한컷(윤여사 작품^^) 저멀리 미륵산 케이블카 승차장과 통영대교를 배경으로... 경상대학교 해양대앞 바다전경... 큰넘 기다리면서 윤여사 왈 개폼이라나? 요건 동네 왈순이 폼이라나 머라나.. 더보기
새벽이 오는 시간에... 새벽이 오는 시간에... 모든 것이 깨어 굼틀댄다. 기지개를 켜며 눈을 뜬다. 콘크리트 그림자를 따라, 삼삼오오 새벽공기를 가르는 군상들... 그 속에, 뽀얀 얼굴이 보인다. 영겁을 해탈한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새벽공기에 실려 코끝에 스치는 내음, 연한 향 내음... 잔잔한 미소를 머.. 더보기
남해미조 낚시 나들이... 꽁이가족 남해미조항 낚시 나들이... 오늘은 우리집 작은넘의 권유로 남해 미조항으로 낚시를 떠났으나~ 바닷물의 수온저하로...어획은 별로,,ㅋㅋㅋ 뽈래기 한마리.놀래미2마리 도합3마리의 초라한 어획 이었지만... 부수적으로 미역,톳,고동을 채취 며칠간의 부식확보가 되어 대체로 만.. 더보기
집이라는 것... 집이라는 것,,, 낮이면 어떻고 밤이면 어떠리, 혼자만 아니면... 비바람을 피할 수만 있다면, 오두막이라도 좋겠다. 호롱불이라도 있어, 얼굴만 볼 수 있다면, 단칸방이면 어떠랴,,, 오랜 시간 닫아놓았던 가슴을 열고, 정말 속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묵었던 지난날의 이야기도 좋고, 다.. 더보기
관심이라는 것... 관심이라는 것... 관심이란, 생각하고 기억한다는 것, 보이고 싶고 알리고 싶다는 것이며, 또한, 자기의 존재를 암시하고 싶다는 것이다. 잠시라도, 순간적이라도, 우연이라도 관심을 끌게되었다면, 그 상대는 생각하고 기억한다는 것이다. 필요없는 행동으로 관심을 끌게 한다는 것은, 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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