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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진주 경남수목원의 여름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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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남수목원의 여름 풍광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530-3)

처서를 이틀 앞두고 있지만,

찜통더위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와 함께 참 끈질기도 하다.

코로나와 불볕더위가,

한꺼번에 물러갔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며,

오후 자투리 시간에 가까운 수목원으로 향한다.

수목원안의 메타세쿼이아 길의

여름 풍광과 여름꽃을 담아보기 위함이었다.

수목원 규모가 워낙 크고,

불볕더위로 전부 둘러보지 못하고,

대충 발걸음 가는대로 수목원의 여름빛을 담으며,

찜통더위를 잊고 힐링한 자투리 마실이었다

 

오늘의 이모저모

경남수목원 산림박물관 전경

탐방로 연못의 데크길 풍광

사실 오늘 탐방 목적은

메타세쿼이아 길의 여름 풍광을 담는 것이었다

나무 밑의 보랏빛 맥문동이 돋보였다

살가운 부녀의 모습도 담고...

수목원에 일하시는 분도 담고...

나두 인생샷을 남긴다

너무 더워 사우나를 한 것처럼 땀에 흠뻑 젖었다.ㅋ

메타세쿼이아 길을 크게 바라봄

탐방로 옆의 상사화를 당겨봄

상사화를 조금 당겨봄

선인장 전시관의 풍광

온실에 들어가자 숨이 막히지만

여러 종류의 선인장을 담아본다

멋지게 생긴 선인장의 모습을 담고

비오듯 흐르는 땀 때문에 온실을 나온다

머지않아 가을을 색칠할 단풍나무 숲길의 풍광

비비추 꽃잎에 앉은 검은나비도 담고...

탐방로 곳곳에 이름이 다른 비비추가 많았다

아담한 탐방로 작은 다리 쪽의 풍광

벌개미취를 당겨봄

아이들을 위한 로봇쉼터 풍광

갈대와 사촌인지? 이름을 몰라서...ㅋ

동물가족동산의 풍광

울타리 안에 당나귀와 타조가 보이지만

다른 곳은 전염병 예방으로 출입통제

탐방로 단풍나무 숲길을 당겨봄

잔디광장과 메타세쿼이아 길의 풍광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그린 풍광

땀에 젖지만 가슴은 시원하다.ㅋ

탐방로 쉼터와 장미꽃 정원 쪽의 풍광

산책로 옆의 나무수국도 담고

탐방로 옆 비비추 군락지를 담아본다

탐방로 옆의 연못 풍광

자전거를 탄 피노키오(?)를 당겨봄

장미꽃 정원의 포토죤의 풍광

열대식물원의 풍광

뜨거운 온실안이라 바오밥나무만 담고

얼른 장소를 옮긴다

수목원 입구 쪽의 맥문동 풍광

산림박물관 옆 탐방로의 풍광

배롱나무와 원추천인국이 반긴다

원추천인국을 당겨봄

암석화원 쪽의 풍광

쉼터 주변에 나무수국이 이쁘게 피어있다

탐방로 곳곳에 정자 쉼터가 있어

탐방객들이 쉼하기 좋은 곳이다

코키네우스 부용의 매혹적인 모습도 담고

하얀 코키네우스 부용도 담아본다

이런 꽃은 생전 처음 보았다.ㅋ

수목원 매표소 앞의 대형 파라솔

아마 국내에서 가장 큰 파라솔인가 싶다

이 풍광을 끝으로

오후 자투리 마실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귀가하였다

 

흐르는 곡

Last Concert / Claude Ci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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