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日常)...

천사의 섬 비금도. 도초도 탐방(제 2부)

728x90
반응형

천사의 섬 비금도. 도초도 탐방(제2부)

블로그 개편으로 사진 올리기가 너무 어려워

수국공원 탐방에 이어

비금도, 도초도 탐방기를 두 편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제 1부 도초도  수국공원 탐방에 이어

이제는 그 이름도 유명한 하트해변으로 향한다

앞에 보이는 산은 그림산이고 좌측은 선왕산이다

하트 해변으로 이동 중

도로에서 비금도 그림산 정상 쪽을 바라봄

내일 만나기로 하고 계속 이동

하트 해변으로 이동 중

선왕산 일부 능선의 기암을 당겨봄

비금면 내월리 하누덤 해안 풍광

전망대 직전의 풍광

하트 해변으로 불린다

비금면 내월리 하트 해변의 풍광

하트 해변의 전망대 하트 조형물이 돋보인다

하트 조형물 앞에서

하트 해변의 아름다움에 옆지기 퐁당 빠졌다..ㅋ

하트 해수욕장 주차장 쪽의 풍광

하트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광

7.13부터 개장이라 탐방객은 한 가족만 보였다

해수욕장은 멋지나 그늘이 없고 모기가 무지 많았다

여기보다 시목야영장이 시설면에 좋을것 같다

문바위 해변의 풍광

해변의 멋진 갯바위를 당겨봄

비금도, 도초해안 도로를 드라이브 하다

오늘의 숙박지인 시목해수욕장을 담아본다

목넘항으로 가면서 바라본 풍광

시목해수욕장 건너편 목넘항에서

건너편은 큰산

목넘 해안의 절경

다시 서남문 대교 쪽으로 이동 수태항에서 바라본 풍광

정말 아름다운 풍광이다

서남문 대교 쪽의 풍광

비금면 지당리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이동

해수욕장 규모가 엄청나다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사장은

아주 단단하고 고와 차량 이동이 가능하였다

아름다운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풍광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에

내 마음을 실어본다

옆지기 명사십리 해수욕장 바다의 기를 받는다

밀려오는 파도를 황급히 피하고...ㅋ

해수욕장에 승용차로 처음 들어와서 기분 짱!!!

입구 쪽의 풍차를 당겨봄

다시 도초도 화도리 횟집촌이 유명하다는 소문에

돌고래 횟 식당에 가서 간재미를 포장(강쥐 땜에) 

오늘의 숙박지인 시목야영장에서 먹기로 한다

돌고래 횟집 식당 앞에서

시목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간재미 회와 함께 저녁을 챙긴다

물론 이슬도 함께....ㅋ

맛이 참 기막히다!!!

저녁 후 시목 해수욕장을 둘러본다

정말 아름답다

해수욕장 입구 쪽에서 해변을 배경으로

해변에는 조개 겁때기가 많았다

 큰산 해안으로 이어지는 숲길에서

녹음이 짙은 숲의 풍광

산책길에 갑자기 게 한 마리가 나타났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ㅋㅋㅋ

 

산책로 목교에서

날이 어두워지고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하여

야영지로 돌아가 편안한 쉼을 한다

시목 해수욕장의 풍광

다음 날 아침 일찍 맞이한 일출 풍광

시목 해수욕장에서 맞이한 일출 풍광

 

비금도 그림산  산행

 (비금면 덕산리 산 200)

아침 일찍 그림산 산행에 나셨다

그림산 산행로 들머리 주차장 안내 표지판

옅은 해무와 미세먼지로 풍광이 별로다

어제 산행하였으면 좋았을 텐데...

모든 게 만족하면 얼마나 좋겠나...ㅋ

한 가지 좋은 게 있으면 나쁜 것도 있다는 것을...

그림산 들머리에서

들머리 이쁜 꽃을 당겨봄

들머리 정자 쪽을 내려다봄

산행로 바위 옆에서 정상 쪽을 배경으로

정말 너무 멋지게 생긴 암릉산이다

진도 동석산과 비슷하게 닮은 것 같네...ㅋ

정상 쪽을 당겨봄

산행로 갈림길

암릉길과 우회 산행로를 알려주는 표지목

초보자및 노약자는 우회 산행로가 찐이다

오랫만에 씩씩하게 산행하는 옆지기 모습

기분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혹 무릎에 이상이 있을까 걱정도 된다

제 1전망대 데크에서 정상 쪽을 배경으로

조망처에서 내려다본 풍광

옅은 해무나 미세먼지가 없으면 환상적일 것 같다

그러기나 말기나 멋잔 풍광을 당겨 담아본다

가야할 정상 능선의 풍광

산행로 바위 위에서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주작 덕룡산의 기암과 흡사한 바위에서

산행로 멋진 기암 위에서

녹슬지 않은 산행의 모습 너무 보기 좋네...ㅋ

그곳에서 정상 쪽을 올려다 본다

정상 쪽 좌측의 암릉 능선

산 밑에서 볼 때는 연결 되었는가 하였는데

정상 능선과 완전 분리된 암릉 능선이었다

가야할 정상 쪽 능선을 올려다봄

능선길에서 아름다운 마을을 내려다봄

암릉길에서 지나온 산행로를 내려다봄

산행로의 원추리를 당겨봄

암릉 곳곳에 원추리가 활짝 피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길의 풍광

옆지기 급경사 암릉길을 예전처럼 잘 올라

넘 기분이 좋타...ㅋ

 

산행로에서 멀리 투구봉을 배경으로

산행로 조망처에서 그림산 정상 쪽을 올려다봄

정상으로 이어지는 데크길 직전에서

옆지기 사방팔방 펼쳐지는 조망에 푹 빠졌다

여기서도 비금면 행정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작은 바위에도 안전 시설을 해 놓았다

산행로에서 올려다본 해산 바위

저 작은 구멍을 통과한다

해산바위 직전의 한반도 바위

해산바위 좁은 틈으로 옆지기가 올라 오고 있다

드디어 그림산 정상

산의 이름답게 정말 그림 같은 산이었다

투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풍광

그 좌측으로 선왕산 능선이 장쾌하게 펼쳐진다

투구봉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에서 바라본 풍광

투구봉과 이어지는 데크 다리 쪽을 당겨봄

멀리 작은 섬들이 조망된다

투구봉과 선왕산으로 이어지는 암봉의 풍광

지나온 정상 쪽의 능선을 되돌아봄

 

비위틈에서 정상 쪽 능선을 바라봄

투구봉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의 풍광

옅은 연무나 미세먼지가 아니면 환상적일 것 같다

투구봉으로 이어지는 데크 다리에서 바라본 풍광

좌측 선왕산과  한산저수지 마을이 보인다

 

투구봉 데크길에서

투구봉 쪽에서 지나온 데크길을 배경으로

투구봉으로 이어지는 산행로 양쪽에

크다란 기암이 양쪽으로 마치 통천문처럼 서있다

투구봉 쪽에서 바라본 풍광

지나온 그림산 정상과 능선 데크길이 멋지게 펼쳐진다

투구봉에서 데크길을 내려다봄

멀리 선왕산이 조망된다

투구봉에서 멀리 명사십리 해수욕장 쪽을 바라봄

정말 기막힌 풍광이다

투구봉 정상 데크에서

투구봉과 기암의 풍광

이 풍광을 끝으로 그림산 들머리로

되돌아 하산을 하고 1박 2일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

산행로에 핀 엉컹퀴를 당겨봄

중국의 여느 산과 못지않은 비금도 도초도의 풍광

산행을 마치고 여객선터미널로 가면서

덕산을 담아봄 암릉이 마음에 와 닿아

다시 찾을 것 같은 비금도이다

 

비금도 가산항에서

가산항에서 멀리 그림산과 선왕산을 배경으로

선상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작은섬 3개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이제 암태 낭강항에 도착한다

암태면 기동사거리 벽화 앞의 풍광을 끝으로

1박 2일의 비금도 도초도 여정을 마무리하고

무털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올 여름 피서지로 정말 찐 인것 같다

 

흐르는 곡

Monaco / Jean Francois Maurice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