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광도천 수국 꽃길 탐방

통영 광도천 수국 꽃길 풍광

통영 광도천 수국 꽃길 탐방

(통영시 광도면 노산리 광도천)

줄기차게 퍼붓던 장맛비가,

잠시 숨 고르기를 한다.

잿빛 구름이 사라지고 파란 하늘이 열렸다.

얼른 마실 채비를 하고,

수국 꽃길을 찾아 통영 쪽으로 향한다.

꽃 알갱이로 시작되어 꽃잎을 이루고,

풍만하고 풍성한 꽃송이로 번지고 있는데,

어찌 가만히 있겠는가?

들머리 광도천에 들어서자,

둑길을 따라 허드레지게 핀 수국,

탐방객을 위한 갖가지 소품들...

호젓한 둑길의 꽃길을 걸으며,

내 마음의 영혼은,

오늘 하루 슬며시 한 마리 나비가 되어,

수국 꽃길을 자유롭게 날았다.

 

오늘의 이모저모

광도천 입구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풍광

수국 꽃길에 이쁜 의자가 돋보인다

탐방객을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옆지기 꽃길에서 너무 좋아 그냥 주저 앉는다

해양도시 답게 소품도 멋지다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꽃길을 정말 멋지게 꾸며 놓았다

가족들이나 연인들의 인생샷에 굿이다.ㅋ

아름다운 수국 꽃길

옆지기 청초한 수국에 푹 빠진다

둑길과 어우러진 보라색 수국꽃

또 멋진 소품을 배경으로

둑길 수국 꽃길의 풍광

이곳은 둑길 양쪽으로 산책할 수 있어

인생샷 담기에 너무 좋았다

청초한 수국꽃을 배경으로

하트를 배경으로

보고 또 보아도 정말 아름다운 꽃길 풍광

수국 꽃속에서

하얀 수국 꽃을 당겨봄

흰색은 변심이라는 꽃말이 있는데

변심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되겠네.ㅋㅋ

너무 좋아 자꾸 담을 수 밖에 없다 ㅋ

수국 꽃 앞에서 그냥 넋이 나간다

연분홍 수국 꽃을 당겨봄

자주색 수국 꽃을 배경으로

멋진 꽃길의 풍광

너무 멋지다

하얀 수국 꽃을 배경으로

보는 순간 차분한 마음을 주는 블루색 수국

이제 광도천 위까지 갔다가 주차장 쪽으로 이동한다

담고...

또 담는다 너무 좋아서...ㅋ

찐 분홍색 수국 꽃을 당겨봄

풍성한 보라색 수국 꽃을 당겨봄

꽃길에서 함께

멋진 꽃길을 되돌아봄

정말 환상적인 꽃길이다

너무 좋아 자꾸 담는다

둘이서 또...ㅋ

정신없이 담는다

멀리 지나온 꽃길을 당겨봄

하트 포토죤에서

광도천과 어우러진 수국 꽃의 풍광

의자 소품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수국 꽃길의 풍광

떠나기 아쉬워 또 담아본다

광도천교 쪽의 풍광

멀리 둑길 꽃길을 또 당겨본다

분홍색 수국을 당겨봄

꽃반지 포토죤을 배경으로

하얀 수국 꽃길에서

주차장 쪽의 풍광

광도천 쪽을 바라봄

산책로 입구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광도천 입구에서

여기에는 노란 파라솔과 벤취가 있어

잠시 쉬면서 인생샷을 담을수 있다

광도천 수국 꽃길 입구 쪽의 풍광

광도천 주차장(카페드몰론) 풍광을 끝으로

이곳 수국 꽃길 탐방을 마치고

인근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에 있는

내죽도 수변공원으로 이동한다

통영 내죽도 수변공원의 하트 포토죤 풍광

광도천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공원 주변에 수국이 탐스럽게 피었다

공원 위 정자 쪽으로 이동한다

정자 조망처에서 내죽도 해안과

건너편 삼봉산을 바라봄

공원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봄

공원 위에서 바라본 풍광

이곳의 수국은 일찍 개화 일부는 지고 있는 상태였다 

공원 위쪽 수국 풍광

아래 정자 쉼터 쪽의 풍광

공원 위 소나무와 어우러진 수국을 배경으로

아래 공원 수국을 배경으로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인근 주민들이

수국 꽃 탐방에는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멀리 살가운 모자의 모습을 당겨봄

공원 아래에서 위 쪽을 올려다봄

공원 주변의 수국 풍광

공원 광장의 풍광

이 풍광을 끝으로

오늘 통영 광도천 수국 꽃길 탐방을 마무리 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흐르는 음악

Speak softly love / 팬플룻,피아노.기타 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