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서 진주로 향하는 길목, 여정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후백제의 숨결이 흐르는 온고을, 전주의 깊은 품 안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수국정원 문을 열자마자 펼쳐진 초록과 파스텔톤의 푸른 꽃바다. 트리하우스 곁을 지키며 마치 별을 닮은듯한 산수국과 청수국의 물결에 마음은 이내 비밀의 숲이 됩니다. 울창한 숲길과 아기자기한 산책로, 발길 닿는 곳마다 번지는 초록과 여름꽃의 위로에 숨 막히던 여름 폭염도, 먼 길 달려온 노고도 씻은 듯이 가벼워집니다. 여정의 끝자락에서 만난 전주수목원. 벅찬 기쁨으로 남은 오늘의 마지막 발걸음은, 꿈결 같은 초록빛 최고의 선물로 깊이 새겨집니다. 2026. 6. 16. 전주수목원에서....
이곳은 국내 유일의 도로전문 수목원으로서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주시민의 힐링 명소이다 이곳에 수국정원이 있어 귀갓길에 둘러보았는데 산수국과 청수국이 어우러진 작은 수국정원으로 한창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금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5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