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섬을 뒤로하고 수국축제를 앞둔 유구색동수국정원으로 향한다 숨 막히는 한증막 더위 속에서도 몽글몽글 피어난 에나멜 수국과 새로이 낯을 붉히는 색색의 꽃들. 파스텔빛 번지는 꽃길 위에 서면 흐르는 땀방울마저 가벼운 발걸음, 다 같은 꽃이어도 매번 새로운 건 저마다 지닌 고유한 향기와 몸짓 때문일까. 푸른 유구천변, 수채화 속을 걸으며 나는 이 계절의 낭만에 푹 빠졌다. 2026. 6. 16.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이곳은 중부권 최대 규모의 수국 명소로 6. 26 ~6.29 간 수국축제가 열린다 유구천 둑방길과 입구 쪽의 수국은 거의 만개 상태였고 올해 첫선을 보인 알록달록한 수국은 약 70% 블루 수국은 약 10%이며 코끼리마늘꽃은 절정이었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 공주시 유구읍 유구리 429-29)
동진비둘기 아파트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징검다리를 건너간다 축제 전에 찾아 꽃 상태가 궁금하였는데 입구 쪽에 수국이 활짝 피었다
수국축제장 앞 풍광
다양한 수국이 전시되어 있으며 판매도 하고 있었다
정원 입구 초록의 숲을 배경으로 부케처럼 피어난 백색의 아나벨 수국이 소담스러운 풍경을 이루어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ㅋ
붉은 조경수가 수국과 극적인 색상 대비를 이루는 정원 수국길의 풍광
무더위 속에서도 초록빛 잎사귀 위로 소복하게 피어난 하얀 꽃무리가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청량한 여름의 낭만을 전한다
정원 표지석과 주변 풍광을 담고... 꽃길 곳곳에는 나처럼 성급하게 정원을 찾은 사람들이 붐볐다
울창한 소나무 숲 아래 파스텔톤의 수국 무리가 보석처럼 흩뿌려져 있습니다 순백의 아나벨 수국과 수줍은 분홍빛 수국이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길이다
옆에서 담아본 꽃길의 아름다운 풍광
블루와 분홍빛 수국이 어우러져 뜨거운 여름볕마저 부드러운 빛의 음영으로 바꾸어버린다 블루 수국은 약 10% 개화 상태다
블루와 하얀 아나벨 수국을 잇따라 당겨 담고....
소나무 숲 아래 분홍빛 파스텔톤의 수국을 담아본다
지나온 멋진 꽃길을 당겨 담고.....
분홍빛 꽃길을 걷는 커플을 당겨 담고....
꽃길의 멋진 포토존을 담고....
올해 새로 선보이는 알록달록한 수국꽃밭의 풍광에 일순 가슴이 저린다 ㅋ 약 70% 개화 상태이다
강변 쪽 꽃밭을 당겨 담고.....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분홍빛 원예수국 꽃밭을 당겨 담고....
정원 곳곳에는 폭염 속에서도 수고하시는 분들 덕에 멋진 여름꽃을 볼 수 있어 너무나 고마웠다
정원 곳곳의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은 다양한 포토존을 한데 모아봄
물빛 고운 유구천 쪽의 꽃길을 담고....
이곳에도 수국이 덜 피었다 축제 중이거나 이후에 만개하겠다
정자,파라솔 쉼터와 멋진 포토존을 담고.....
보랏빛 다리 포토존을 담아본다
정자 쉼터 쪽 그네 포토존을 당겨 담고....
꽃길의 포토존 뒤로 보랏빛 코끼리마늘 꽃밭이 눈에 들어온다
정원 끝쪽까지 이어진 보랏빛 코끼리마늘 꽃밭을 담고.....
지나온 보랏빛 꽃길과 아직 마무리가 안된 포토존을 담고....
몽글몽글한 꽃송이들을 당겨봄 미르섬과 이곳의 코끼리마늘꽃은 모두 절정인데 뜨거운 햇살에다 가뭄으로 꽃이 너무 메말랐다
꽃길 한켠의 색이 다른 알리움을 당겨 담고....
뜨거운 숨결이 흐르는 유구천변에 보랏빛 꿈들이 끝없이 일렁인다 긴 줄기 끝에 오롯이 피어난 둥근 코끼리마늘 꽃송이들은 마치 수줍은 대지의 입맞춤 같아 내 발걸음마저 그 고운 빛깔에 녹아든다 파스텔톤 수국과는 또 다른 선명하고 강렬한 보랏빛 파도 속에 나는 오늘 속절없이 또 잠긴다
만개한 꽃송이들이 너무 메말라 안쓰럽다
마치 등불 같은 보랏빛 꽃송이들을 당겨 담고....
입구 쪽 꽃밭을 담고....
저마다 밝은 미소로 추억을 담는 보랏빛 꽃길의 탐방객을 당겨봄
모두가 신비한 보랏빛 꽃밭에 발걸음을 멈추고 인생 샷을 담으며 웃음 소리가 넘쳐난다
유마교 쪽 강변 정원을 나와 이제는 둑방 꽃길로 이동한다
그런데 둑방 꽃길이 많이 달라졌다 한쪽에 꽃길이 없어지고 부스와 먹거리 장터 등이 들어섰다
중간 정자 쉼터를 지나고....
정원 입구까지 이어지는 둑방 꽃길을 담고.....
지나온 꽃길을 당겨 담아봄 둑방 꽃길의 수국은 거의 만개 수준이다
둑방길의 아직 남아있는 금계국을 당겨 담고...
둑방 꽃길 한쪽의 멋거리 장터를 지난다 길 양쪽으로 풍성하였던 꽃길이 변하여 조금 씁쓸하였다
수양버드나무 사이의 분홍빛 수국을 당겨 담고.....
둑방길 양쪽에 허드레지게 핀 수국을 담고.....
둑방 아래 지나왔던 소나무 숲 아래 파스텔톤의 꽃밭을 담고.....
둑방길 입구 꽃길을 지난다
탐스런 아나벨 수국 너머로 정원 입구 광장의 풍광을 담고....
눈과 마음을 붙잡는 입구 쪽 꽃길을 담고.....
분홍빛 수국과 어우러진 아나벨 수국 꽃길을 당겨 담아본다
탐스런 수국과 어우러진 정원 정자 쉼터 쪽을 당겨 담고.....
눈에 넣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오는 풍성한 수국을 당겨봄
징검다리 쪽 풍광을 끝으로 축제장 수국 탐방을 마치고 아산 이화피닉스요양병원의 수국 꽃밭으로 향한다 이곳 후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