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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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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달성 교항리에서,
이팝나무 탐방을 마친 후,
현풍을 지나,
고즈넉한 시골길을 거처,
화왕산 휴양림을 지나고,
천왕산의,
꼬불꼬불한 천왕재를 넘어,
밀양 위양지에 도착하자,
평일인데도 수많은 탐방객들이 붐벼,
위양지 입구 도로까지,
탐방 차량이 줄을 이었다.
다행히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하고,
만개한 이팝나무와,
수려한 위양지의 풍경을 담았다,
무엇보다도,
바람 때문에 담지 못하였던,
위양지의 아름다운 반영을 담아,
티끌 같은 하루를 맑은 영혼으로 채웠다.
2024.4.30. 밀양 위양지에서...
山生 김 종명

 

위양지의 이모저모
이곳은

밀양 부북면 위양리에 있는
작은 저수지이다

원래는 농사를 짓기 위해

이용되었던 작은 연못이지만
사진작가들에 의해
저수지 물안개, 이팝나무, 저수지 반영 등

봄부터 겨울까지
수려한 풍광이 입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누구나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4)

위양지로 이동 중
부북면 청운리의 이팝나무 길을 담아봄
몇년만 지나면
하얀 터널길로 핫스폿이 되겠다 ㅋ

옆에서 담아본 이팝나무길

위양지 입구에 들어서자
입구 도로까지
차량이 줄지어 주차하고 있어
 붐비는 상춘객들로 깜짝 놀랐다

주차장까지 이동
다행히 빈 자리에 주차 탐방에 나선다 ㅋ

위양지 입구 쪽에서
완재정 다리 쪽을 당겨봄
이팝나무는 만개 상태였다

완재정 다리 위에서
위양지의 왕버들을 당겨봄
저수지 곳곳에 창포꽃이 피었다

다리에서 완재정 쪽을 담아봄

탐방로에서 완재정 쪽을 담아봄

다리 쪽의 이팝나무를 담고...

같은 장소에서 완재정 쪽 반영을 담아봄

완재정 담 쪽에서 당겨본
왕버들 탐방로 반영

완재정 앞 핫 스폿의 풍광
인생 샷을 담기 위해 줄을 선다는...ㅋ

완재정 문 쪽에서 

건너편 정자 쉼터 쪽 반영을 담아봄

위양지 탐방로 입구 쪽의 풍광

정자 쉼터로 이어지는
연둣빛 탐방로 풍광
아카시아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정자 쉼터와 다리 쪽을 당겨봄

정자 쉼터 쪽에서
완재정 앞 이팝나무 반영을 담아봄
하늘은 잿빛이나
바람이 없어 멋진 반영을 담아본다 ㅋ

완재정 이팝나무를 더 당겨 담아봄

보랏빛 오동나무 꽃과 어우러진
정자 쉼터 쪽의 풍광

위양지의 싱그러운  탐방로 풍광
모두가 푸른 숲길에서 힐링한다

탐방로 곳곳에서 풍경을 담는 모습도 담고...

완재정 맞은편에서 완재정 쪽을 담아봄
저수지는 마치 거울처럼 맑다

완재정 이팝나무를 당겨보고...

더 당겨보니

완재정 작은 문 쪽에 상춘객들이 보인다

위양지 포토존 쪽의 풍광

둘레길 반영을 담아본다

위양지 둘레길 탐방로 풍광

거울처럼 맑은 위양지에 비친
완재정과 삿갓봉을 담아봄

완재정 쪽을 당겨봄
오늘은 제대로 된 반영을 담아본다 ㅋ

왕버들 반영도 당겨 담아보고...

자리를 조금 옮겨 담아본 아름다운 풍광

저수지에 비친 아름다운 풍광에
완재정 쪽을 조금 당겨 담아봄

멋진 풍광에 더 당겨보고...

완재정 쪽의 봄빛에 넋을 잃는다 ㅋ

위양지의 풍광을 더 넓게 담아봄

정자 쉼터로 이어지는 탐방로의
상춘객들을 담아봄

정자 쉼터 앞 하트포토존 쪽의 풍광

정자 쉼터와 포토존 쪽의 풍광

포토존 안으로 위양지 풍광을 담아봄

좌측 탐방로 왕버들 쪽을 당겨보고...

또 다른 조망처에서
완재정 쪽을 담아봄

지나온 탐방로의 반영을 담아봄

지나온 정자 쉼터 쪽을 당겨보고...

탐방로의 노거수 왕버들을 담고...

저수지에 가지를 늘어뜨린
왕버들을 담고...

이 풍광을 끝으로
오늘 이팝나무 명소 탐방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이 후기는 쓰는 동안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비가 내린다
비 오기 전 마침맞게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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