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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사천 청룡사 겹벚꽃 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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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청룡사 겹벚꽃 축제장 탐방

연일 황사가 말썽을 부리지만,
눈만 뜨면 봄꽃을 찾아 나선다.
곳곳에 피는 봄꽃을 전부 보려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이른 아침부터 숨 가쁘게,
사천 청룡사로 향한다.
청룡사에 들어서자.

핑크빛 겹벚꽃이 만개하여

수줍은 듯 미소 짓는다.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지만,

정작 겹벚꽃은 지금 절정인 것이다.

꽃송이 송이가 한데 모여,

하나의 부케를 연상하게 하는 꽃,

그래서 그 어느 꽃보다,

더 사랑스러운지 모른다.

쏟아지는 핑크빛 유혹에,

내 마음도 연분홍빛으로 물들었다.

청룡사 겹벚꽃은 지금 절정이다.

2024.4.17. 사천 청룡사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은 와룡산 기슭의
와룡저수지 안 쪽에 자리 잡은 사찰로
핑크빛 겹벚꽃으로 사천 8경에 속하며

매년 이맘때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겹벚꽃 명소이다
현재 청룡사로 이어지는

주변 도로에 공사 중으로
네비 대로 운행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진주 방향에서 가려면
사천 서희스타힐스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 사천시 와룡길 373 )

청룡사 입구
주차장 쪽에서 바라본 풍광

겹벚꽃은 절정이다

핑크빛 탐스런 꽃송이를 당겨봄

탐방로에서 되돌아 본
주차장 쪽의 풍광

탐방로에서 지나온 주차장 쪽
겹벚꽃 꽃길을 담아봄

청룡사 앞 겹벚꽃 터널을 당겨봄
햇빛이 없어 조금 어둡게 보인다 ㅋ

청룡사 앞 겹벚꽃의 풍광

맞은편 핑크빛 겹벚꽃을 담아보고...

겹벚꽃과 어우러진

청룡사의 범종루 쪽을 담아봄

청룡사 뜰에서 바라본
청룡사 인기 계단과 범종루 쪽의 풍광
핑크빛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 ㅋ

멋진 풍광을 담고 있는
탐방객의 모습도 담고..

핑크빛 겹벚꽃 아래
벤치 포토존 쪽의 풍광

계단 앞에서 담아본 풍광

인증 샷으로 유명한
청룡사 계단길 풍광
이곳은 줄을 서야만
인생 샷을 담을 수 있다 ㅋ

핑크빛 터널을 이룬 계단 쪽을 당겨봄

때마침 계단을 지나는 탐방객을 담아봄

너무 멋져 또 당겨 담고...ㅋ

계단 위쪽에서 내려다본 풍광
햇살이 없어
눈부신 풍광이 아쉽지만
핑크빛은 심장을 뛰게 한다 ㅋ

핑크빛 꽃송이를  당겨봄

청룡사 대웅전을 담고...

범종루 옆에서 내려다본 풍광
멀리 와룡산의
상사바위와 새섬봉이 조망된다

뜰 안에서 법종루와 어우러진
겹벚꽃 꽃길을 담아봄

겹벚꽃 아래 벤치의 탐방객을 당겨봄

핑크빛 멋진 겹벚꽃을 당겨봄

탐방로에서
청룡사의 핫 스폿인
겹벚꽃과 어우러진 범종루를 담아봄

탄성이 절로 나오는 풍광을 당겨 담고...

핑크빛과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또 담고...

핑크빛에 빠진 벤치의 탐방객을 또 담고...ㅋ

 핑크빛과 어우러진

범종루를 더 당겨봄 ㅋ

탐방로에서 바라본
겹벚꽃 꽃길의 풍광

그 뒤로 와룡산의
장쾌한 능선이 펼쳐진다

겹벚꽃 나무 사이로 바라본 풍광

핑크빛으로 물든 꽃길의 풍광

겹벚꽃 아래서 담아본 핑크빛의 장관

부케를 닮은 탐스런 꽃송이를 당겨봄

농염한 꽃송이의 유혹을
뿌리칠 재간이 없어
슬며시 보듬어 본다 ㅋ

봄햇살이 쏟아지자
핑크빛으로 빛나는
청룡사 뜰 쪽의 풍광

뜰 쪽에서
담장 옆으로 줄지어 서 있는
핑크빛 겹벚꽃 길을 담아봄

뜰 안 쪽의 탐방객을 당겨보고...

눈부신 핑크빛 꽃송이를 당겨봄

겹벚꽃 숲을 이룬 탐방로 풍광

핑크빛 겹벚꽃길 담아보고...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 ㅋ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지나온 핑크빛 꽃길을 당겨봄

주차장 쪽의 겹벚꽃 풍광을 끝으로
탐방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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