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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봄꽃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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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봄꽃축제장 탐방

화방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세계불교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1980년 법흥 스님이 창건하여,

40여 년 동안 불사를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팎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

이곳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으며,

일주문에서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에는,

아름다운 불사와,

선홍빛 철쭉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서부 해당화 꽃길로,
인스타에 돌풍을 몰고 와,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축제가 끝나고,
서부해당화도 낙화하였지만,
아름다운 불사와 어우러진,
선홍빛 꽃길을 걸으며,
온갖 번뇌를 잊고,

맑은 영혼을 찾은 꽃마실이었다.
2024.4.18. 남미륵사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은
서부해당화와 철쭉으로
인스타에 알려지면서
봄꽃 명소로 급부상 한 곳이다
일찍 도착하지 않으면
주차하기가 곤란하고
특히 단체관광객이 많아
꽃길에서 사진 담기가 어렵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전남 강진군 군동면 군동면 풍동리 580)

주차장 앞 철쭉을 배경으로...
정말 입이 쩍 벌어지는 장관이다 ㅋ

선홍빛에 금방 녹아든다 ㅋ

남미륵사 입구 쪽의 풍광

이른 아침이라
사찰 바로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느긋하게 철쭉 탐방에 나선다

부처님의 자비로
주차, 입장료 모두 무료이다 ㅋ

입구 쪽 불이문을 배경으로...
사찰 전체가 화원이다

탐방로 양쪽으로
화사한 철쭉이 키보다 높게
꽃터널을 만들어 탄성이 절로 나온다 ㅋ

선홍빛 꽃 속의 나한상을 담아봄

멀리 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봄

일주문으로 이어지는
작은 다리 쪽의 장관

꽃길에서 남미륵사
일주문 쪽을 당겨봄

일주문 사이로
경내의  아름다운 꽃터널을 담아봄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터널에서...

꽃터널 돌 계단에서...

뒤돌아본 일주문과
꽃터널의 멋진 풍광

쌍계루 입구 사이로 담아본
멋진 꽃길의 풍광

대웅전 뜰에서 담아본 풍광
거대한 석탑과 불사들이
화사한 봄꽃과 어우러진다

석탑과 어우러진 봄꽃의 아름다운 풍광

보라빛과 선홍빛 철쭉을 배경으로...

대웅전 뜰 안의 멋진 풍광
모두가 그림이다 ㅋ

용왕전 쪽의 풍광

대웅전 뒤 명부전으로 이어지는
꽃길의 멋진 풍광

명부전으로 이어지는
돌 계단 꽃터널을 배경으로....

돌 계단 꽃터널에서...
터널 양쪽에는 나한상이 있다

명부전 앞에서 바라본
눈부신 꽃길의 풍광
여러 색깔의 철쭉에 가슴이 쿵쿵 뛴다

붉디붉은 꽃길에서...

아미타불 불상이 있는 곳으로

이어지는 꽃길의 장관
철쭉꽃 사이로 겹벚꽃도 보인다 ㅋ

눈부신 꽃길에서....

더 당겨 담아본다 ㅋ

탐방로에서
아미타 불상을 당겨봄

관음전 앞에서 불상을 당겨봄

좌측 33층 석탑과
우측 관음전을 담아봄

관음전 입구 쪽의
익살스런 나한상을 담아보고...ㅋ

33층 석탑을 담아봄
웅장한 규모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ㅋ

아미타 불상으로 이어지는
불이문 쪽의 풍광
계단 양쪽이 붉게 물들었다

조망처에서 마을 쪽과
33층 석탑을 당겨봄

아미타 불상 앞에서
관음전과 33층 석탑을 담아봄

아미타 불상을 배경으로...

아미타 불상 아래를 한바퀴 돌면서
마니차를 돌리면서

모든 번뇌를 씻고 소원을 빌어본다 ㅋ

관음전 앞의 철쭉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석불을 담아보고...

만불전 입구의 석탑을 배경으로...

석탑 반영을 담아보지만
물이 혼탁하여
깨끗한 반영이 아쉬웠다 ㅋ

만불전 쪽의 아름다운 풍광

서부해당화 꽃길로 이동하면서
탐방로에서 지나온
관음전과 아미타 불상 쪽을 당겨봄

서부해당화 꽃길 입구에서...

서부해당화는 이미 낙화되었지만
화사한 철쭉 꽃길을 담아봄

서부해당화 꽃터널을 배경으로....

서부해당화와 연못 쪽은
출입을 막아 놓아
철쭉 꽃길만 당겨 담아봄 ㅋ

탐방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면서
마을 도로 쪽 철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긴다 ㅋ

도로에서 바라본 마을 쪽의 풍광
초록으로 물든
멋진 가로수가 눈길을 끈다 ㅋ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주차장으로 와보니
완전 만차 상태였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진풍경

탐방객들이 개미떼처럼 줄지어
남미륵사로 향하는 모습을 당겨보고
진주로 귀가하기로 한다

진주 귀갓길에
광양 섬진강 유채꽃밭을 둘러본다
유채꽃밭 입구의 포토존 풍광

유채꽃밭에서 바라본 풍광
맞은편 하동포구와
유채꽃밭 사이로 섬진강이 흐르고
멀리 광양~하동을 잇는
섬진강대교가 조망된다

유채꽃밭에서
섬진강대교 쪽을 바라봄

유채꽃은 이미 절정기를 지났다
이곳은
하동십리 벚꽃 필 무렵 절정기다 ㅋ

절정기를 지났지만
섬진강 둑 쪽 풍광을 담아봄

비록 절정기를 지났지만
유채꽃밭 주변의
멋진 풍광을 담아본다 ㅋ

멀리 하동 구재봉 쪽이 조망된다

유채꽃밭에서 흔적을 남기고...ㅋ

역시 자연이 주는 풍광은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그저 보고 즐기는 것이 행복이다 ㅋ

이 풍광을 끝으로
오늘 원거리 봄꽃 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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