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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통영 광도천 수국 지금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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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광도천 수국 지금 절정이다!

어젯밤부터 줄기차게 내리던,

굵은 빗줄기가,
가랑비로 오락가락하더니,
마침내 정오 때쯤 비가 그쳤다.
하늘은 여전히 잿빛이지만,

다음 주부터 장마 예보가 있어,
비가 오기나 말기나,
통영으로 향한다.
10일 전 수국이 막 필 때 가보았던,
광도천 수국의 풍성하게 핀,
모습을 보기 위함이었다.
짐작대로 광도천 수국 꽃길은
그야말로,
꽃송이 모두가 활짝 피어,
파스텔톤에 녹아들며,
내 영혼을 맑게 한 마실이었다.
광도천 수국은 지금 절정이다!

2023.6.21. 통영광도천 수국길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꽃은 뜻이 있어 활짝 웃는데
그 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헛되이 세월을 보내는 것이다
녹슨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맑은 영혼을 불어넣는 것은

계절 따라 피는 꽃이 아닐까?

장마가 오기 전에 서둘러
또 수국 꽃길을 찾아보았다

~입장료 없음, 주차료 없음. 반려견 동반 가능~
(통영시 광도면 노산리 946)

광도면 수국 꽃길 입구
주차장 쪽의 풍광

주차장 주변의 풍광
농원과 화장실 쪽 모두 만개하였다

광도천 꽃길 입구 포토존 쪽의 풍광

10일 전에는

몇송이만 피었는데 그동안 만개하였다 ㅋ

입구 의자 포토존 쪽의 풍광
몽글몽글하게 피어 너무 보기 좋다 ㅋ

강변 꽃길에서

지나온 입구 쪽 꽃길을 담아봄
짐작대로 절정이었다

통영 포토존에도 만개하였다

멋진 포토존에서...

반지 포토존 쪽의 풍광
활짝 핀 수려한 자태에 넋을 잃는다 ㅋ

절로 탄성이 나오는 풍광을 당겨 담아봄

 

강변 꽃길 쪽의 풍광
눈부신 무지갯빛 색깔에
사그라지려던 감성이 힘차게 샘 솟는다 ㅋ

꽃길 양쪽 사이에
풍성하게 핀 수국의 장관

오늘은 햇빛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활짝 핀 수국의 모습은

날씨와 상관없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 ㅋ

분홍 수국 꽃길에서...

분홍 수국을 배경으로...

벚꽃나무 아래의 분홍 수국을 당겨봄

멋진 포토존을 당겨봄

광도천과 어우러진 파스텔톤의 수국

또 다른 포토존의 기막힌 풍광

신선한 블루빛이 잔잔한 평안을 준다

블루빛 꽃길이 하트 포토존까지 길게 이어진다

블루빛 꽃길에서...

보고 또 보아도 너무 멋지다 ㅋ

환상적인 블루 꽃길에서...

강변 꽃길애서

지나온 꽃길을 담아봄

멀리 하트 포토존 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봄

하트 포토존 쪽의 풍광

하트포토존을 배경으로....

하트 포토존 쪽의 풍광

풍성하게 핀 블루빛 꽃길의 장관

블루빛 꽃길에서...

그냥 가슴에 품고 싶은 수국을 당겨봄

하얀 수국과 어우러진 블루빛 꽃길의 풍광

무지갯빛 꽃길의 풍광

10일 전에는 몇송이만 피었는데

오늘은 모두 활짝 피었다 ㅋ

다리 밑 체육시설 쪽 수국의 풍광

다리 밑 포토존에서...

벚꽃나무 옆 예쁜 수국의 풍광

체육시설 쪽에서 바라본 풍광

의자 포토존 쪽의 풍광

광도천 노산교까지 꽃길이 이어진다

아름다운 꽃길의 풍광

꽃길 쉼터 쪽의 풍광

노산교로 이어지는 꽃길에는

하얀 수국이 많았다

꽃길 전망대 쉼터 쪽에서 바라본 꽃길의 풍광

겅변 쪽 꽃길의 풍광

강변 쪽에서 담아본 블루 꽃길의 풍광

광도천 건너편에서 당겨본 하트포토존 쪽의 풍광

광도천 중간에서 당겨본 블루 수국의 풍광

노산교 밑의 수국 꽃길을 당겨봄

노산교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노산교 밑 아름다운 꽃길을 끝으로
광도천 수국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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