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日常)...

통영 광도천 수국 꽃길 탐방

728x90
반응형


통영 광도천 수국 꽃길 탐방

봄빛이 사그라진 자리에,
유월에 막 피어난 수국,
갖가지 색깔로 유혹을 한다.

내 어찌 그 유혹을,
뿌리칠 재간이 있겠는가?
때로는 파스텔톤에 젖고,
무지개 빛에 빠진다.
화사하고 풍성하게 핀,
수국 꽃길을 걸으며,
잊었던 젊은 날의 감성에 빠진다.
낭만이란 게 별 건가?
감성에 충만하면 그만이지...
2023.6.10. 통영 수국 광도면 꽃길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올해 수국은 봄꽃처럼
개화 시기가 빠른 것 같다
SNS로 쏟아지는 정보를 믿을 수 없어
이른 아침 통영으로 발길을 옮겼다

광도천은,
 원래 벚나무길이었던 이곳에,

주민들이 수천 송이의 수국을 심고 가꾸어,

통영을 대표하는 작은 마을축제로 성장했고,

이제는 수국 명소로 자리 잡아,

해마다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곳이다.

광도천 수국 길은,

덕포교를 중심으로 광도천을 따라,

약 2km 구간 수국 길이 조성되어,

물가에 핀 수국이
좀 더 특별한 느낌을 주고 있다,
축제는 6.17 열리며
지금 약 80% 개화로
인생샷 담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경남 통영시 광도면 노산리 946)

광도면 수국 꽃길 입구
주차장 쪽의 풍광

주차장 앞 주변의 풍광

광도면 수국 꽃길 화장실 쪽의 풍광

빛길 수국축제 현수막 등
입구 주변의 풍광

광도천 수국 꽃길 입구 쪽의 풍광

입구 쪽에는 수국과
갖가지 꽃으로 멋지게 꾸며 놓았다

수국꽃길 입구 쪽의 포토존을 담고...

하얀 수국을 담아본다

입구 쪽에서 멀리 반지꽃길을 담아봄

지나온 입구 쪽 꽃길의 풍광

통영 포토존 쪽의 풍광

꽃반지 포토존 쪽의 풍광
이곳은 약 80% 개화 상태로
다음 주 축제때는 만개하겠다

광도천으로 이어지는 꽃길의 풍광

아직 만개되지 않았지만
인생샷 담기에는 충분하였다 ㅋ

꽃반지 포토존을 당겨봄

광도천변의 화사한 수국을 당겨봄

천변의 파스텔톤에
잠시 감성에 빠져든다 ㅋ

아직은 절정이 아니지만
청초한 자태에 넋을 잃는다 ㅋ

청초하게 핀 꽃길의 풍광

지나온 꽃길을 당겨봄

연분홍과 블루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꽃길을 당겨봄

꽃길의 포토존 쪽 풍광
만개하면 멋질 것 같다 ㅋ

청초한 수국꽃들을 당겨봄

광도천변 꽃길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수국꽃길의 풍광

멀리 하트 포토존 쪽을 당겨봄

꽃길에서 하트 포토존 쪽을 담아봄

천변 꽃길에서 하트 포토존 쪽을 담아봄

하트 포토존 쪽을 당겨봄

수국수국한  꽃길을 담아봄

아직은 만개전이라
다음 주 만개하면 블루 꽃길이 장관이다 ㅋ

블루빛 꽃길을 당겨봄

꽃길 곳곳에는 벤치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ㅋ

분홍빛 수국을 당겨보고...

광도교 아래 쪽의 풍광
축제 무대인지 알 수 없으나
주변 곳곳에 수국이 반긴다 ㅋ

다리 밑 포토존 쪽의 풍광

꽃길의 벤치와 광도천 수국꽃길의 풍광

의자 포토존과 꽃길의 풍광

멀리 광도면사무소 쪽 수국 꽃길의 풍광

이곳에는 약 70% 개화상태였고
하얀 수국이 많이 피었다

멀리 꽃길 전망대 쪽을 당겨봄

멀리 하얀 수국 꽃길을 당겨보고
되돌아 나간다

되돌아 나오면서 담아본 꽃길의 풍광

예쁜 꽃송이들을 한데 모아봄

되돌아 나오면서 천변의 꽃길을 당겨봄

멋진 의자 포토존 쪽의 풍광

지나온 꽃길의 풍광

하트 포토존 쪽의 풍광

하트 포토존 쪽을 당겨보고...

천변 쪽의 수국을 당겨봄

꽃길에서 하트 포토존 쪽을 당겨보고...

블루빛 수국 꽃길의 벤치 쉼터를 담고...

천변의 하얀 수국을 당겨봄

지나온 꽃길의 아름다운 풍광

입구 쪽 풍광을 끝으로
인근 이순신공원 수국 꽃길로 향한다
이순신공원 수국꽃길 후기는 다음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