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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거제 숲소리공원 수국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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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숲소리공원 수국 탐방

초여름 수국이 필 때,

거제에 들어서기만 하면,

해안도로 곳곳에 피어있는,

수국의 풍광에 깜짝 놀란다.

그야말로 수국 세상이기 때문이다.
저구항,

파란 대문 집,

썬트리팜 리조트 등,

곳곳에 수국 명소가 있지만

거제는 가장 늦게 수국이 만개한다.

통영 수국에 이어,

아직은 이른 시기지만,
수국이 얼마나 피었는지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거제 숲소리 공원은,
시원한 숲에서 아이들과 함께,

 양떼 목장에서,
양모이 체험을 할 수 있고, 

놀이동산과 수국꽃밭,
그리고 
숲 속 쉼터가 곳곳에 있어,
연인 가족들이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공원 수국은 현재 약 40% 정도로,
이달 중순 이후 만개할 것 같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반려견 동반 가능, 카페 있음~

(경남 거제시 거제면 서상리 산 13)

공원이용 안내 참고

공원 제 1주차장에서 내려다본 풍광
거제면과 둔덕면
그리고 한산도까지 조망된다

거제면 쪽을 당겨봄

가운데 도로가
숲소리공원으로 이어지는 도로이며

우측 멀리 매년 국화 축제가 열리는
거제농업개발원이 조망된다

주차장 입구에서 바라본
양떼목장 수국정원 갈림길 풍광
수국정원은 우측이다

수국정원 산책로에서 주차장 쪽을 올려다봄

숲 계곡의 작은 다리 쪽을 당겨봄

수국정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풍광

수국정원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약 40% 개화 상태였다
아래 다른 시설물 공사중이다

수국꽃길을 당겨봄

멀리 언덕의 수국을 당겨봄
그리 넓지 않은 숲 언덕 꽃밭이지만
풍성한 수국을 즐기기엔 모자람이 없다

멀리 숲 언덕의 꽃길을 당겨봄
이곳 꽃밭은 블루 수국이 유독 많다

꽃길 중간에서 언덕의 수국을 당겨봄

꽃길에서 숲 쪽의 수국 꽃밭 풍광

건너편 언덕 쪽의 풍광
금계국과 수국이 어우러져 너무 멋지다

꽃길의 수국을 당겨봄

멀리 몽글몽글한 수국을 당겨봄

꽃밭 경사면의 숲 쪽 수국을 당겨봄

꽃밭 아래 쪽에서 올려다본 꽃밭 풍광
모두 만개하면 환상적일 것 같다 ㅋ

꽃길에서 내려다본 꽃밭 풍광
작년에 처음 조성한 꽃밭이라
모두 키가 작다 ㅋ

멀리 숲 쪽의 수국을 당겨봄

눈과 가슴이 시원해지는 블루 수국을 당겨봄

꽃길에서 언덕 쪽 꽃밭을 당겨봄

풍성하게 핀 수국과
숲 쪽의 수국 풍광

전부 피면 장관일 것 같다 ㅋ

꽃밭 끝 쪽 꽃길의 풍광

꽃길에서 공사중인 시설물 쪽을 담아봄

지나온 꽃길의 풍광

수국정원 입구 쪽으로 되돌아 와

내려다본 수국꽃밭의 풍광

탐방로 쪽에서 담아본 수국정원의 풍광
이달 중순 이후 볼만하겠다 ㅋ

수국정원 입구 쪽에서
계룡산 능선을 올려다봄

양떼 목장으로 이어지는 탐방로 풍광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

교통약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 데크길로 이동한다

숲 속 데크길 풍광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새소리로 온갖 번뇌가 사라진다 ㅋ

도톨이 놀이터 입구 쪽 풍광

각종 놀이 기구가 있어
아이들과 나들이에 딱이다 ㅋ

양떼 목장으로 이어지는 입구에
수국꽃밭이 조성되었다
이곳은 이제 막 피기 시작하였다

놀이동산 앞 수국꽃밭의 풍광
약 10% 개화 상태다

꽃밭 옆 전망대에서 담아본 풍광

놀이동산에서 계룡산 능선을 올려다봄
시커먼 구름이 몰려오고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날씨가 심상치 않다 ㅋ

놀이동산 앞 탐방로로
언덕 쪽 수국꽃밭으로 이동한다

숲 곳곳에 쉼터가 있어
가족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양떼목장 관리동 쪽의 풍광

양떼들을 당겨봄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떼 모습이
너무나 평화로워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겠다

지나온 입구 쪽 수국꽃밭을 당겨봄

수국탐방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앞 쪽의 우측 길은
계룡산 산행로이다

탐방로에서 주차장 쪽을 바라봄
애마 회수 진주로 귀가한다

진주 귀갓길에
거제면 간덕천의 황금빛을 담아보고....

산달도 연륙교와 바다 풍광을 끝으로
수국 꽃마실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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