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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 수국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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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송림공원 수국 절정

짙어가는 녹음,
산기슭마다 하얀 밤꽃이,
허드레 지게 피는 초여름,

여름의 여왕인 수국 개화 소식에,
대한팔경의 한 곳이며,
우리나라 제일의 피서지인,
그 이름도 유명한,
부산 해운대로 향한다.
수려한 해변의,
그림 같은 풍광에 젖으며,
송림공원에 들어서자,

여름의 여왕 수국이,
함박웃음으로 반긴다.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꽃을 만들고,

화려하지 않지만,

잔잔하고 편안함을 주는 꽃,
마치 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갖가지 색깔로 풍성하게 핀,
수국의 아름다운 자태에,
나는 그만 혼절하고 말았다.
2023.6.8. 해운대에서...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수국이 피기를 애타게 기다리다
인터넷으로 알게 된 해운대 수국
한달음에 달려갔더니
소나무 숲에
비단을 펼쳐 놓은 것 같았다.
~입장료 없음, 주차 유료, 반려견 동반 가능~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704-12)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으로
송림공원 공영주차장은
일시 폐쇄하여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하거나
인근 유로 주차장에 주차하여야 한다

송림공원 산책로에서...

산책로에서 바라본
입구 쪽 수국꽃밭의 풍광
이곳에 수국꽃밭이 조성될 줄이야...ㅋ

멋진 소나무 숲 아래
갖가지 색깔의 수국이 풍성하게 피었다

꽃밭 입구에서 바라본
눈부신 꽃밭의 풍광에 넋을 잃는다 ㅋ

풍성하게 핀 꽃밭을 당겨봄

수국 꽃길에서...

기막힌 풍광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올해는 늦봄에 자주 비가 내려
수국이 더 풍성한 것 같다

수국 꽃길에서...

바다 쪽을 당겨 담아봄

소나무와 어우러진 풍성한 수국의 풍광

멀리 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봄

꽃밭 면적이 제법 넓어
한 장에 다 담지 못한다 ㅋ

갖가지 색깔의 아름다운 수국을 당겨봄

너무 좋아 보이는대로 담는다 ㅋ

바다 쪽의 꽃밭 풍광

꽃길에서 바다 쪽을 당겨봄

그저 눈에 넣고 가슴에 듬뿍 담는다 ㅋ

멀리 꽃밭 속의 옆지기를 당겨보고...

멋진 꽃길을 담아봄

수국하면 태종사 수국만 생각하였는데
해운대에 이런 꽃밭이 있는데 놀란다 ㅋ

꽃길에서 지나온 꽃밭을 당겨봄

멀리 꽃밭 바위 쉼터 쪽을 담고...

당겨보니 마치 꽃 속에 있는 것 같다 ㅋ

연리지 소나무와
바닷가 쪽의 수국 풍광

멀리 아름다운 꽃길을 당겨봄

풍성한 수국을 당겨보고...

멀리 지나온 꽃밭을 당겨봄

멋진 꽃길에서....

멀리 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봄

여러 종류의 수국 꽃밭 풍광

해변 쪽으로 길게 이어진 꽃밭의 풍광

여기서 흔적을 남기고...

멀리 공원 맞은편 아파트를 배경으로...

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봄

너무 좋아 정신없이
이곳 저곳을 당겨 담아봄 ㅋ

풍성하게 핀 수국을 배경으로....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온다 ㅋ

꽃길에서 넓게 담아본 꽃밭의 풍광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정말 환상적이다 

꽃길에서 바다 쪽을 담아봄

수국과 어우러진 수중방파제등표 쪽의 풍광

수국과 멀리 마린시티 쪽의 풍광

좌측의 멋진 소나무와 수국 꽃밭의 풍광

수국 꽃밭을 당겨봄

화사한 수국을 당겨봄

입구 쪽 수국꽃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꽃밭을 또 담아보고...

소나무 숲 꽃길을 배경으로....

웨스터조선 부산 호텔 쪽에서
꽃밭 풍광을 담아봄

해운대 해수욕장 쪽을 담아보고...
해수욕장 개장 준비로
모래 공사중이었다

해수욕장과 마린시티 쪽을 담아봄

바다 쪽의 수중방파제등표 쪽을 당겨봄
시원한 바다 풍광이 조금 아쉬웠다 ㅋ

웨스터조선 부산 호탤 쪽을 담고
동백섬 산책로로 향한다

동백섬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풍광
호텔 앞을 지난다

산책로 입구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쪽의 풍광

동백섬 입구 쪽 풍광

동백섬 산책로 데크길 풍광

동백섬 인어공주상 쪽의 풍광

산책로 다리 쪽의 풍광

데크 전망대에서 동백섬 산책로와

멀리 오륙도 쪽을 바라봄

이 풍광을 끝으로
해운대 송림공원 수국 탐방을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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