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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거제 지세포성 라벤더, 금계국, 수국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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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지세포성 라벤더, 금계국, 수국 탐방

유월의 첫 주말,
봄빛이 하나둘씩 사그라지며,

가로수 그림자가 길어지고,
산야는 점점 초록이 짙어간다.
봄은 떠났지만,
봄빛의 그리움에 길을 나선다.
오늘은 고운 추억이 묻어있는,
잔잔한 바다에 떠 있는,
거제 지세포 꽃동산으로 향한다.
이맘때 금계국과 라벤더가,
허드레지게 피기 때문이다.
옛 성터인 꽃동산에 들어서자,
황금빛과 보랏빛 물결이 일렁대고,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는,
청초한 수국의 자태에,
벅찬 감동에 빠진다.
눈길 가는 곳,
발길 닿는 곳마다,
눈부신 꽃들의 향연,
혼자보기 아까운 풍광,
오늘은 둘이라서 기쁨이 두 배였다.
하늘을 닮은 바다와,
갖가지 꽃들로 눈부신 꽃동산,
집에 돌아갈 시간도 잊은,
그야말로 꽃바다에 속절없이 잠긴,
환상적인 꽃마실이었다.
2023.6.4. 거제 지세포성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매년 라벤더와 금계국으로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지세포성,
이번에는 꽃밭 곳곳에 수국을 심어,
더한 기쁨을 준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수국이 만개하면
또 다른 수국 명소가 될 것 같았다.
~입장료,주차료 없음. 반려견 동반 가능~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324)

지세포성 주차장 쪽의 풍광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지만
거의 만차 상태였다 ㅋ

주차장 옆
지세포성 꽃동산으로 향한다
 주차장 주변에 전에 없던
수국꽃밭이 조성되었다

지세포성 입구 터널에서

흔적을 남겨본다 ㅋ

입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올해는 곳곳에 수국이 있어

모두 만개하면 핫플할 것 같다

버들마편초 꽃밭에서..

오랫만에 함께하니 기쁨이 두 배가 된다 ㅋ

금계국과 수국꽃밭을 배경으로...

입구 쪽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입구 쪽 수국과 언덕의 황금빛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ㅋ

뒤따라 오는 옆지기를 담아봄

꽃길에 화사하게 핀 블루 수국과
황금빛 꽃동산을 배경으로...

보랏빛 라벤더와
황금빛 언덕의 풍광

보랏빛 라벤더 꽃밭에서...

멀리 황금빛 금계국 꽃길에서...

지나온 꽃길의 기막힌 풍광

꽃길에서 지나온 꽃길과
바다 쪽을 담아봄

라벤더 꽃밭 포토존에서....

라벤더 꽃밭 초승달 포토존에서...

나두 흔적을 남기고...
바다와 어우러저 정말 멋지다 ㅋ

라벤더 꽃에 앉은 하얀 나비를 당겨 담고...

지세포성 언덕길의 탐방객들을 담아봄
언덕은 온통 황금빛으로 일렁댄다

황금빛 속의 옆지기를 당겨봄

꽃길 끝에서 바다 쪽을 배경으로...

꽃길 끝 쪽 벤치 전망대의 아름다운 풍광
이곳에도 수국이 피고 있었다 ㅋ

황금빛과 어우러진 벤치에서...

가야할 언덕길 쪽의 풍광

언덕길에서 지나온 꽃밭과
아름다운 바다 쪽 풍광을 담아봄

언덕에서 멀리 꽃밭 속의 옆지기를 당겨봄

지나온 황금빛 꽃길의 풍광

탄성이 절로 나오는 지세포성 꽃동산 풍광

지나온 아름다운 꽃길을 당겨봄

산 언덕 터널 쉼터 쪽을 당겨봄
곳곳에 수국이 눈길을 끈다

터널 쉼터 밑 꽃길과 수국의 풍광

언덕 꽃길에서 바라본 기막힌 풍광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꽃동산

가히 절경이라 아니할 수 없다 ㅋ

멀리 터널 벤치 쉼터 쪽의 옆지기를 당겨봄

수국과 어우러진 꽃동산과
바다 쪽의 아름다운 풍광

수국과 금계국이 어우러진 꽃길의 풍광

언덕의 눈부신 라벤더 꽃밭을 담고...

멀리 보랏빛 라벤더 꽃밭과
황금빛 꽃길을 당겨봄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에 말을 잊는다 ㅋㅋ

지나온 꽃길의 풍광

언덕 꽃길에서 내려다본 절경
벅찬 감동에 빠진다 ㅋ

지나온 눈부신 꽃길의 풍광

지세포성 언덕길을 이동하면서 바라본 풍광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ㅋ

언덕의 라벤더 꽃밭을 당겨봄
금계국과 수국이 어우러져 환상적이다

라벤더 꽃밭에서
눈부신 보랏빛을 눈과 가슴에 듬뿍 담아본다 ㅋ

멀리 라벤더 꽃을 당겨봄

언덕 바다 쪽의 라벤더 꽃밭 풍광

눈부신 라벤더와  수국의 풍광

지나온 꽃밭의 풍광

금계국 꽃길에서...

수국 꽃밭의 풍광

수국 꽃길에서...

멀리 꽃밭 속의 옆지기를 당겨봄 ㅋ

꽃길에서 바라본 하늘
정말 멋지게 그림을 그린다 ㅋ

중간 꽃길의 풍광

입구 삼거리로 이동하면서 담아본 풍광

입구 쪽에서 바라본 풍광

꽃길에서 바다 쪽을 바라봄
하늘의 구름도 너무 예쁘다 ㅋ

입구 쪽 라벤더 꽃밭에서...

너무 좋아 또 담아본다 ㅋ

입구 쪽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멋진 하늘과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지세포성 탐방을 마치고
귀갓길에 지세포항에서
지세포성 쪽을 담아봄

신 거제대교 옆
브릿지호텔의 천국계단 풍광을 담아봄

천국계단에서 흔적을 남기고...

멀리 가조도 등 아름다운 바다 풍광

신 거제대교 쪽 풍광을 끝으로
거제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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