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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보랏빛 맥문동이 활짝 핀 명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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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맥문동이 활짝 핀 명소 탐방

코로나로 끝없이 힘든 일들이 일어나고,

가마솥 더위는 연일 기승을 부린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 있자니,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다.

가슴을 확 터이게 하는 방편은,

그냥 문밖을 나서는 일이다.

오늘(2021.7.29)은,

영원히 푸른 솔 숲에 핀,

보랏빛 맥문동으로 소문난 명소를 찾아,

원거리 마실을 나섰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지나며 맞이한,

푸른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보랏빛 맥문동은,

그야말로 폭염 속의 오아시스였다.

뜨거운 불볕 아래 선천성 역마살로,

내 안의 정열을 불태운 원거리 여정이었다

 

오늘의 이모저모

포항 송도 솔밭 도시 숲 맥문동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254-100)

송도 솔 숲은 처음이라

송도동 마을회관 주차장에 주차하였다가

주변 주택의 벽화와 소품들이 멋져 담아봄

고추들고 국수를 먹는 벽화를 보자마자 시장기를 느꼈다 ㅋ

주변에 맥문동이 안보여 주민에게 물어

인근 솔 밭 도시 숲으로 이동한다

송림경로당 앞 무료 공용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솔밭 숲으로 들서자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철로 된 여인상 뒤로 보랏빛 맥문동 보인다

우와!  솔밭 산책로에 맥문동이 멋지게 피었다

보랏빛으로 색칠한 산책로를 당겨봄

솔밭의 정자 쉼터 쪽을 당겨봄

푸른 솔 숲과 어우러진 보랏빛 세상에 푹 빠진다

정말 멋지게도 피었다

가운데 산책로를 당겨봄 완전 절정이다 ㅋ

보랏빛 맥문동을 더 당겨봄

산책로도 이쁘게 꾸며 놓았다

이쁜 산책로에서 인생 샷 ㅋ

이곳 저곳을 정신없이 담아본다

솔밭 산책로에서 바라본 풍광

이곳은 맨발로 산책하는 코스인 것 같았다

맨발로 트레킹을 하고 있는 탐방객들을 담아봄

멀리 맥문동 꽃길을 산책중인 탐방객들을 당겨봄

너른 솔밭 숲의 아름다운 보랏빛 맥문동 풍광

자전거를 타고 꽃길을 가는 탐방객을 당겨봄

이곳 맥문동은 싱싱해서 보기 너무 좋다 ㅋ

산책로의 정자 쉼터 쪽을 담고

멀리 보랏빛 맥문동 산책로 풍광을 끝으로

인근 경주 황성공원으로 이동한다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경주시 황성동 산 1-1번지)

위 주소는 황성공원 입구 경주시립도서관 앞 무료 주차장이다

황성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광

하늘은 연일 쾌청한 모습으로

세상을 희롱하는 것 같다 ㅋ

주차장에서 멀리 김유신 동상을 당겨봄

이곳은 아직 절정기는 이르다

아마 다음 주초 이후로 절정일 것 같다

솔 숲 산책로와 보랏빛 맥문동을 담아봄

솔밭 아래 멋지게 핀 맥문동을 당겨봄

드문 드문 활짝 핀 곳이 많았다

멋지게 핀 곳을 당겨봄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는 보기에 너무 좋았다

요기서 인생 샷 ㅋ

땀으로 범벅이 되었으나 기분은 짱이었다! ㅋ

보랏빛 맥문동 꽃길의 살가운 모녀의 모습을 담아봄

블랙 & 화이트 그리고 보라빛 맥문동이 멋지게 어우러진다

사전 양해하에 또 담아본다

모녀의 정겨운 모습 너무 좋다

내친 김에 또 담아본다 ㅋ

보랏빛으로 칠한 솔 숲을 당겨 담아봄

이곳은 맥문동이 아니더라도

멋진 소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있어 트레킹하기에는 딱이다

멀리 한창 꽃을 피우는 맥문동을 당겨봄

활짝 핀 맥문동을 당겨봄

멀리 산책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보고

이 풍광을 끝으로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한다

 

울산대왕암 출렁다리와 맥문동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공원 입구의 마스크를 쓴 용을 담아봄 ㅋ

공원 주차장은 평일에는 무료이다

공원 입구 쪽의 풍광

빨간 공중전화 박스와 꽃이 잘 어우러진다

전화는 실제 사용 가능하지만 멋을 겸한 것 같기도 하다

이곳 솔밭에도 보랏빛 맥문동이 활짝 피었다

멀리 활짝 핀 맥문동을 당겨봄

맥문동 꽃밭을 당겨 담아봄

더 당겨봄

오늘은 한꺼번에 맥문동을 많이 보아

눈이 보라색으로 변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본다 ㅋ

솔밭 산책로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인산인해였다

이 풍광을 끝으로

출렁다리 쪽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솔밭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쪽의 풍광

대왕암 출렁다리 입구 쪽의 풍광

지난 7.15일 개통 된 이 다리는

길이 303m, 폭 1.5m로 출렁다리로서는 전국에서 가장 길다고 하며

현재는 시범 운영으로 무료입장이나

9.1 부터는 유로 입장이라고함

평일이지만 이렇게 수많은 탐방객들 몰려 혼잡을 빚었다

출렁다리 이름답게 어지러울 정도로 엄청 출렁그렸다

다리 위에서 바라본 멋진 풍광

다리 위에서 일산 해수욕장 쪽을 당겨봄

다리를 지나서 바라본 풍광

해안 산책로와 솥밭 공원 갈림길

좌측 해안 산책로로 이동한다

해안 산책로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갯바위 쪽의 멋진 풍광

멋진 소나무와 어우러진 전망대 풍광

전망대에서 멀리 할미바위를 당겨봄

우측의 탕건바위를 당겨봄

거북바위를 당겨봄

멋진 전망대를 당겨보고

대왕암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풍광

멋진 갯바위 쪽을 당겨보고

대왕암 중간 전망대 쪽의 풍광

중간 전망대에서 바라본 기막힌 풍광

멀리 대왕암을 잇는 다리 등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멀리 대왕암 전망대를 당겨봄

이곳에도 여전히 탐방객들이 붐볐다

중간 전망대에서 갯바위 쪽을 당겨봄

파란 하늘에 푸른 바다 그야말로 일망무제이다

대왕암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풍광

멋스런 소나무가 즐비하다

탐방객들이 그늘을 찾아 앉자있는 모습이

마치 비둘기가 모여있는 것 같았다 ㅋ

대왕암 부부 소나무와 새로 설치된 포토죤의 풍광

정말 한 폭의 그림이다

대왕암의 환상적인 풍광

다리 쪽을 당겨봄

멋진 갯바위도 담고

해안 산책로와 솔밭 갈림길을 당겨봄

좌측 해안 산책로로 향한다

부부 소나무 쪽의 기막힌 풍광

방어진과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풍광

(과개안 해수욕장)

해변에서 대왕암 쪽을 당겨봄

물놀이에 빠진 개구쟁이들의 모습도 담고

돌탑을 쌓는 정겨운 모습도 담고

과개안의 절경을 담아본다

방어진으로 이어진 해안길과 갯바위 쪽의 풍광

공원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소나무와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끝으로

원거리 여정을 마치고

여름 피서객 차량들의 정체를 거쳐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흐르는 곡

Feelin` So Good / The Arch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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