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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거창 창포원 연꽃 탐방 거창 창포원 연꽃 탐방 거창은, 산세가 수려하고, 물 맑은 청정 도시로, 감악산 별바람 언덕, 우두산 Y 출렁다리,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등으로, 사계절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경남지방정원 1호인, 거창창포원은 황강을 젖줄로, 대규모 수변생태정원을 조성, 창포, 연꽃, 국화, 해바라기 꽃길 등 계절 따라 갖가지 꽃밭을 조성하고, 열대식물원, 자연에너지학습관 운영 등으로, 이제는 국내 제일의, 힐링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그야말로 관광명소로 손색없는, 거창하게 발전할 거창이다. 이곳에 이맘때 연꽃이 피기에, 저번 주 토요일, 오후 자투리 시간에 둘러보았으나, 연꽃은 아직 만개 전이라, 우선 논산, 함안 꽃마실 후기를 올리고, 오늘에야 창포원 마실을 올려본다. 후기를 쓰는 동안, 창밖에는 .. 더보기
거창 창포원 수국 탐방 거창 창포원 수국 탐방 거창 허브빌리지 라벤더 탐방에 이어, 귀갓길에 수변 자연생태공원의, 메카로 떠 오르고 있는, 거창 창포원으로 향한다. 넓디넓은 창포원 유수지와, 습지에 피었던, 노랑, 보랏빛 창포꽃은 사그라졌지만, 수양 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정원 곳곳에는, 수국, 해바라기 등 갖가지 꽃들이 피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창포원. 눈길 가는 곳, 발길 닿는 곳마다, 싱그러운 초록을 더듬으며, 신선한 초여름의 향기에, 온몸을 적시고, 흩어진 시간들을 쓸어 담으며, 한껏 힐링한 꽃마실이었다. 2023.6.17. 창포원에서... 山生 김 종명 창포원의 이모저모 창포원은 이름 그대로 거창한 거창의 수변 자연생태공원으로 경남의 지방정원 제1호이다 입장료 주차 모두 무료이며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더보기
거창 해바라기 꽃밭 환상적이다! 거창 해바라기 꽃밭 환상적이다!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이, 하늘은 잔뜩 먹구름으로 도배를 하였다. 바람 한점 없는 후덥지근한 오후, 오늘(2022.7.12)은, 작년에 들렀다가 빈손으로 돌아온, 거창의 숨어있는 해바라기 명소인, 거창 위천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며칠 전 SNS로 해바라기가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였기에, 올해는 기어코 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비가 오기나 말기나 부리나케 달려갔다. 해바라기 꽃밭에 들어서자, 금원산, 현성산 기슭의 고즈넉한 마을 초록 들판에, 노란 해바라기 꽃밭이 보석처럼 빛난다. 긴 가뭄의 목마름과,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에도, 희망을 선사하듯, 태양처럼 뜨거운 영혼의 꽃인, 위천 해바라기는, 함박웃음으로 나를 반겨주어. 너무나 반갑고, 고맙고, 기뻤다. 오롯이 나를 향해.. 더보기
거창 창포원의 환상적인 국화꽃밭 풍광에 넋을 잃다! 거창 창포원의 환상적인 국화꽃밭 풍광에 넋을 잃다!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2286-1) 가을빛이 짙게 번진다. 숲에서부터 도심에 이르기 까지, 온통 가을빛으로 색칠한다. 이젠 문밖을 나서기만 하여도, 매혹적인 가을빛에 금방 빠져들게 된다. 오늘(2021.10.29)은, 이름마저도 거창한, 그야말로 거창한 거창의 창포원으로 향한다. 애타게 기다리던 창포원의 국화가, 활짝 피었다는 소식에 한 달음에 달려갔다. 진주에서 거창으로 가는 도로 주변 산정에는, 드디어 오색 단풍이 물들어 가슴을 설레게 한다. 뛰는 가슴을 다독거리며, 창포원 국화꽃밭에 들어서자, 눈앞에 펼쳐지는 국화꽃밭의 기막힌 풍광에,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 은은한 향기를 내 품어며, 청초하게 핀 국화 꽃송이들, 따가운 햇살과 모진 한파에 혼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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