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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한눈에 반하는 섬 통영 연대도. 만지도

한눈에 반하는 섬 통영 연대도. 만지도

짙푸른 수평선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이,

아스라이 흩어지고,

겹쳐지는 그 바다 위에,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섬.
눈부신 에메랄드빛에 이끌려,
통영의 작은 쌍둥이 섬, 
연대도와 만지도로 향한다.
한려수도의 절경으로 불리는,
통영 앞바다에는,

수많은 섬들이 바다를 수놓고,

그 섬들은,

저마다 숱한 이야기를 간직한 채,

푸른 바다는,
작은 속삭임으로 나를 반겼다.

붉은말의 기운인지,
새해 들어 연이어 날씨가 참 맑다.

하늘의 푸르름이 맞닿아,

눈이 시리도록 짙게 물든 바다,
한적하고 매혹적인,

이 빛나는 공간에 몸을 내맡기며,
수많은 번뇌와 회상은,
 파도소리 따라 없어지고,
하루의 향기는 맑게 피어오른다.
노년은,
그림자 한 점 없는 바다에,
맑은 영혼을 남기고,
다시금 보잘것없는 도시로,
발걸음을 옮겼다.
2026.1.3.
통영 연대도. 만지도에서...

 

오늘의 이모저모

마치 쌍둥이 같은
두 개의 작은 섬이
출렁다리로 이어지면서
단번에 가고 싶은 섬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연대도와 만지도는
천혜의 비경으로
쪽빛 바다를 보기 위하여
굳이 멀리 떠날 필요도 없는

배 타고 10~15분이면 닿는
작지만 예쁜 작은 섬이다

연대도 만지도  여객선에 올라
달아항 주변을 담아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822-16)

나를 태운 섬나들이호는

보석을 쏟아부은 듯한 쪽빛 바다를

하얀 포말로 가르며 연대도로 향한다

선상에서 멀리 두미도와
주변의 섬들을 당겨 담아봄
날씨는 쌀쌀하지만
미세 먼지 없이 맑은 날이라
가슴이 확 트인다
마침맞게 잘 왔다 ㅋ

학림도 등대 쪽을 당겨 담고...
섬나들이호는
학림도와 저도에 승객을 내려 놓고
다시 연대도로 향한다

선상에서 당겨본
연대도 만지도 출렁다리
그 뒤로 욕지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연대도 마을과 연대봉을 당겨 담고
출렁다리 쪽으로 향한다

출렁다리 전망데크에서
만지도 쪽의 멋진 풍광을 담고...

연대도 산책로 밑 바위 위에서
멋진 출렁다리와 만지도 쪽을 담아봄
옥빛 바다 풍광에 넋을 잃는다
믿거나 말거나

출렁다리 위를 걸으면

두 섬의 기운이 합쳐져

소원을 이뤄 준다는 속설이 있다

연대도 해송 숲길을 지나고...
모두 수령이 오래된 거목이다

파란 바다색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만지도 마을 지붕과 교회 쪽을 당겨봄
교회 쪽으로 연대도 둘레길 입구가 있다
나는 연대도 보다 만지도 둘레길을 선호하여
오늘 연대도 트레킹은 생략한다

연대도 몽돌 해변의 비경
반짝이는 바다와 몽돌 구르는 소리에

잠시 물멍 때리니

 마음이 절로 편안해진다

손에 잡힐 듯한 바로 앞의 섬은

내부지도이다

아름다운 몽돌 해변과
작은 무인도 쪽의 멋진 풍광
마치 협곡 같은 곳을 지나면
또 다른 작은 몽돌 해변이 있다

협곡을 연상케 하는

몽돌해변의 뒤편으로

섬처럼 떠 있는 만지봉을 당겨 담아본다

멋진 갯바위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해안의 풍광
만지도까지 마치 하나의 섬 같다 ㅋ

갯바위에서 멍 때리면서 바라본
멀리 연화도 욕지도  두미도 쪽의 풍광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조화
그 바다 위에 떠 있는 섬
정말 환상적이다

연화도 쪽을 더 당겨 보니
작은 섬 쪽의 신기루가 보인다

신기루란

지평선 너머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배나 건물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하는데

마치 작은 섬들이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았다
이곳에서 한참을 물멍 때리다
다시 출렁다리 쪽으로 이동한다

출렁다리를 지나며
나들이 나온 정겨운 가족들을 담고...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압권이다

다리 위에서 통영 쪽을 바라봄

멀리 통영 신봉산, 달아공원과

주변 섬들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출렁다리에서 만지도로 이어지는
해안 데크길 쪽을 당겨봄
옥빛 바다라 바다 밑이 훤히 보인다

출렁다리를 건너
만지도 갯바위에서
가야할 만지봉 쪽을 담아봄

갯바위에서
지나온 출렁다리와
연대도 쪽을 담아봄
연대도의 해안 절벽이 인상적이다

만지도 이어지는 데크길에서
연대도와 출렁다리 쪽을 당겨봄
바닷물이 너무 맑아
바다에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인다 ㅋ

데크길에서 만지도항 쪽을 담고....

만지도항 포토존 쪽을 담아봄

이색적인 만지봉 이정표를 담고
만지도 바람길에 들어선다

바람길에서
만지마을 쪽을 담아보고...

바람길 전망대 쪽으로 이동한다

만지도 바람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광

만지도 최고의 풍경 맛집답게

왼쪽부터 소지도, 내부지도, 연화도, 우도,

욕지도, 쑥섬, 노대도, 두미도가

점처럼 박힌 그림 같은 모습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면서

가슴을 시원하게 열어 준다

전망대에서
만지도의 해안 절경과
만지봉 쪽을 당겨 담고....

만지봉. 동백 숲 갈림길에 들어선다
어디를 가도 원점회기한다

갈림길에서
만지도 몬당길 해안 쪽을 당겨 담고...
몬당은 산마루의 방언이다

같은 장소에서
멀리 사천 와룡산 쪽을 더 당겨 담아봄

통영 벽방산과 장군봉 쪽을 당겨 담고...

만지봉으로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를 담아본다

산책로 조망처에서
지나온 연대도와 만지도가
마치 하나로 이어진 듯한
해안 절경을 당겨 담아봄
쪽빛 바다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만지봉 전망대에 올라서니

연대도까지 이어진 해안과

섬 능선이 아름답게 조망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쪽빛 바다와 멀리 통영 쪽의 풍광

만지도 정상인 만지봉을 지나고....

탐방로에서
뱀바위로 불리는 멋진 기암과
쪽빛 바다 쪽을 담고....

전설바위라 불리는
멋진 갯바위를 당겨 담아봄

가까이 다가가
전설바위를 크게 담아봄

앉아서 멍 때리기 좋은 바위와
맞은편 통영 산양과 고성 쪽을 담아본다

욕지도 전망대 쪽의 풍광
여기가 만지도 끝이며
동백 숲을 경유 원점회기한다

전망대에서 지나온 연대도와
만지도 해안 절경을 담고....

전망대에서
좌측 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소지도와 중앙 내,외부지도,
우측 연화도와 욕지도를 담아본다

동백 숲길을 지나고...

만지항으로 이어지는
해안 몬당길에 나선다

몬당길 해안데크길에서
만지도의 아름다운 해안을 담아봄
멀리 사량도와 사천 와룡산이 조망된다

멀리 빨간 등대와
해안의 멋진 갯바위를 당겨 담고....

만지도 몬당길 전망대의
수달 조형물 포토존을 담아봄

만지도 마을을 지나
만지도항에서 섬나들이호에 승선
달아항으로 귀항한다

섬누리호 선상에서
연대도와 출렁다리 쪽을 당겨 담고....

만지항부터 계속 따라오는
갈매기들을 선상에서 잇따라 담고....
아마 여행객들이 던저주는
새우깡 때문에 그런 것 같았다 ㅋ

뒤따라 오는 갈매기와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끝으로
연대도 만지도 여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