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쪽빛 바다와 붉은 동백꽃의 매혹
가슴을 후벼 파는,
그리움에 찾은 무지갯빛 바닷길,
눈과 가슴을 가득 채운,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그 바다 위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었다.
숨어있는 비경이,
실타래처럼 펼쳐지는,
알록달록한 길 끝에 만나는,
삼천포, 창선대교는,
마치 한 마리의 용이,
바다를 가로지르는 듯하였다.
인간이 만든 웅장한 구조물과
자연이 만들어 낸 걸작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것뿐이랴,
겨울바람이 모든 것을 떨게 하지만,
차가운 서리를 맞고도,
동백나무 불꽃같은 꽃을 달고,
붉은 동백꽃의 시선이,
내 심장까지 와닿아,
일순 심장이 터질듯하였다.
곳곳이 모두가 그림 같은,
사천의 바다 풍광은,
아름답다 못해 경이로웠다.
이렇듯,
육신에 조여드는 무심한 세월에,
가끔은 나를 찾는,
삶의 쉼표가 필요하다.
마음도 다 두고 떠나는 마실은,
자유로운 영혼이 된다.
건강한 삶의 보약은,
바로 우리 마음에 있고,
낯선 곳의 마실은,
맑은 영혼을 찾는,
진정한 묘약(妙藥)이 된다!
2025.12.15.
사천 노산공원에서...

알록달록한 길 끝에서 만나는
삼천포, 창선대교 전망대 쪽의 풍광
사천을 대표하는 캐릭터
포포와 도리가 나그네를 반긴다

빛바랜 목수국과 어우러진
웅장한 삼천포대교와
쪽빛 바다 풍경을 담고....

전망대 쪽을 담아본다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멀리 창선도가 조망된다

섬과 섬을 잇는
역동적인 삼천포대교 쪽과
바다 위를 오고 가는 케이블카를 담아본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총연장은 2.43㎞이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노을전망교 데크와
좌측 늑도. 신도. 두응도. 마도. 저도와
삼천포 대교 앞 해상낚시터를 담고...

노을전망교 희망의 빛의
용머리 조형물을 당겨 담아봄
멀리 하동 금오산이 조망된다

예전에 담았던 용조형물을 올려봄
이곳에서 보는 노을도 장관이다
와룡산과 구룡산의 이름을 따서
와룡이와 구룡이라 한다 ㅋ

대방진굴항 쪽 해안에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삼천포대교 쪽을 당겨 담고...

둑에 올라 삼천포대교를 배경으로...

마치 요새 같은 대방진굴항 풍광
대방진굴항은
수령 200년의 팽나무와
소나무가 이루는 숲 가운데 만들어진
면적 4,621㎡의 인공항구이다.
고려 말 왜구들의 침입이 빈번해지면서
이를 막기 위하여
현재의 굴항 부근에
구라량영(仇羅粱營)을 설치하였다.
옛날 임진왜란 때
대방진(大芳鎭)이 있었다 하여
대방진굴항이라 부르게 되었다

굴항을 한바퀴 돌면서
담아본 굴항의 풍광
밖에서는 이곳이 전혀 안보인다

공원 안쪽의 이순신 동상을 당겨 담고
청널공원 쪽으로 이동한다

청널공원 밑
스카이브릿지에서
아름다운 삼천포대교를 당겨 담고...

예전에 담았던 노을 풍광을 올려본다

같은 장소에서 쪽빛 바다와
맞은편 창선 쪽을 당겨 담고...

청널공원 입구 쪽의
사천 수산물인 쥐포를 만드는
쥐치 조형물을 담고....

청널공원 풍차 전망대를 담아본다
예전에는 빨간색이었는데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바뀌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삼천포항과 창선 및 삼천포대교,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럽형 공원이다.

청널공원에서
스카이브릿지로 이어진다

청널공원의 멋진 포토존을 당겨 담고...

스카이브릿지에서
삼천포대교 쪽의
멋진 풍광을 당겨 담고....

사전 양해를 구하고
신수도여객선에 올라
스카이브릿지 쪽 풍광을 담아보고
노산공원으로 이동한다

노산공원은
삼천포항 방파제 인근에 위치한
도시공원이며
삼천포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해안 공원이다
공원 주변 해안에는
삼천포 아가씨 동상, 노산정인
팔각전망대가 있고
체육시설물, 해안데크로드 등
다양한 공원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이곳에 동백꽃 군락지가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동백꽃이 허드레지게 핀
산책로에서
뛰따라 오는 옆지기를 담아보고....

붉게 물들어 가는
동백꽃길에서...

붉디붉은 동백꽃에 절로 녹아든다


농염하게 핀 꽃송이를 연신 담고...

호연재 뜰안의 동백나무를 당겨 담아봄

울음이 타는 가을강의 시인인
박재삼 문학관 쪽을 담고...
그 옆에 조선 영조 때 건립한 학당인
호연재가 있다

공원 산책로 옆의
동백꽃을 당겨 담고....

꽃이 모두 사그라진 겨울에
불꽃처럼 피어
심장을 뜨겁게 하는
화사한 동백꽃을 담아본다


아직 덜핀
꽃봉오리가 많이 보이지만
활짝 핀 꽃송이들을
정신없이 프레임에 담아본다 ㅋ

눈길과 발길을 붙잡는 동백꽃
절로 가슴이 쿵쿵 뛴다

공원 숲 안쪽의 동백나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백꽃 탐방을 마무리한다
품종이 다른 동백나무 군락지는
꽃이 아직 피지 않았다

노산공원의 핫한 바다 뷰인
팔각정을 쪽을 당겨 담고....

팔각정에서
목섬 등대와 삼천포화력발전소
멀리 사량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긴다

팔각정에서 바라본
노산공원 주변의 멋진 풍광
앞의 작은 섬은 목섬이다

같은 장소에서 신수도 쪽을 당겨 담고...

지나온 삼천포대교와
쪽빛 바다 풍광에 멍 때린다 ㅋ

팔각정 앞 갯바위와 바다 쪽 풍광
신수도 앞으로 여객선이 지나고
멀리 남해 금산 등이 조망된다

갯바위 쪽으로 출입을 막아놓아
데크에서 갯바위와
삼천포의 수산물 조형물을 담아봄

데크에서 갯바위 쪽의
삼천포 아가씨 조형물을 당겨 담고....

은방울 자매의
구성진 노래 가락이 흐르는 갯바위에 앉아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그리운 님을 기다리는
삼천포 아가씨의 쓸쓸한 뒷모습을 담고...

아가씨 옆에 앉아
마음의 위로를 전한다 ㅋ

노산공원 앞
멋진 갯바위와 쪽빛 바다 풍광을 담고....

트릭아트가 설치된
방파제로 이동한다

트릭아트가 설치된 방파제와
하트 포토존 쪽의 풍광
야간에 장관일 것 같다

하트 포토존에서
목섬 등대와 신수도를 배경으로....

방파제에서 지나온 노산공원의
해안 절경을 당겨 담아봄

방파제에서
삼천포항과 멀리 와룡산을 배경으로...

팔포 해안 주변을 넓게 담고...

노산공원 입구 담벽의 포토존에서...

공원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또 다른 입구 쪽의
하얀 동백나무를 가슴 설레며 담아본다

허드레지게 핀
순백의 동백꽃을 당겨 담고...

멀리 청초한 동백꽃을 끝으로
사천 겨울바다 마실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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