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日常)...

숨어있는 단풍 명소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숨어있는 단풍 명소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이제는,
문밖으로 한걸음만 떼어도,
질펀하게 벌어지는,
만추의 향연을 볼 수 있다.
바람이 불적마다,
단풍잎들이 땅바닥에 떨어져,
고등어처럼 팔닥거린다.
이렇듯,
이 멋진 가을 풍광을,
한순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더한 욕심에,
오늘은 늦은 오후지만,
숨어있는 단풍명소를 찾아 나섰다.
대전 시민들이 즐겨찾는
상소동 산림욕장이다.
산림욕장에 들어서자,

과연 입소문대로,
앙코르와트를 닮은 돌탑과,
줄지어 서 있는 단풍숲길이,
오색으로 곱게 물들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광에,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벅찬 감동과 기쁨을 느꼈다.
이곳 단풍은 지금 절정이다.
2025.11.14.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상소동 산림욕장
이곳은 산림욕장으로
얼음동산과, 물놀이장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유명하지만
숨어있는 단풍명소이다
여느 단풍명소보다 덜 번잡하고
무엇보다
입장료 주차료가 없으며
반려견 동반도 가능한
그야말로
자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의 천국이었다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748)

오토캠핑장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작은 다리를 지나
산림욕장으로 들어간다

주변을 둘러보니
곳곳에 오색물결이 일렁댄다

욕장입구부터 단풍이 반긴다

돌탑과 갖가지 꽃으로 꾸며진
산림욕장 입구으를 지나고....
현재 주변에 공사중이었다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바라본
눈부신 가을빛에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

단풍 숲에 들어서자
멋진 조형물과 햇살을 받은
단풍잎들이 눈부시다

마치 물감을 뿌려 놓은듯한

노랑 주황빛의 단풍이
눈길과 발길를 붙잡고...

산림욕장의 단풍 핫 스폿에 들어서자
눈앞에 펼쳐지는 속살에
그만 자지러진다

물 위에 떠 있는 낙엽마저
내 마음을 흔들고
숲 안쪽의 단풍숲 풍광에 혼절한다

가을의 치명적 유혹
오색영롱한 단풍빛이
계곡물마저 곱게 물들인다

붉게 불타는 다리 쪽을 더 당겨 담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을빛에 푹 빠진다

다리 위에서 지나온 계곡 쪽의
멋진 단풍을 당겨 담아보고...

산책로 안쪽 쉼터의
눈부신 노란단풍 숲을 담아봄

마치 물감을 뿌려 놓은듯한
환상적인 단풍숲길에 혼절한다
산책로까지 붉게 물들였다 

떨어진 낙엽까지도 마음을 붙잡는 가을
짧은 가을이 애석하기만 하다 ㅋ

다시 계곡 쪽에 들어서면서
줄지어 서 있는 단풍을 당겨 담고....

계곡 쪽의 기막힌 가을빛을 담아봄
이곳 숲 산책로에는
작은 계곡을 중심으로
데크 다리가 5개가  있어

숲 양쪽으로 다닐 수 있어 인상 깊었다

단풍터널 속의 탐방객을 당겨 담고....

하늘을 덮은 단풍 세상 
사람들도 단풍으로 물들겠다 ㅋ

그냥 아무렇게나 담아도 그림이 되는
가을의 조화에 넋을 잃는다

지나온 다리 쪽을 당겨 담고...
개울에도 레드 카펫을 깔았다

다리 쪽을 더 당겨보니
불꽃처럼 활활 타오른다

물놀이장 옆 산책로의 풍광
마치 레드카펫을 깔아놓은 듯하다

소복이 쌓인 단풍잎도
내 심장을 뜨겁게 한다

더 크게 담으며 사색에 퐁당 빠진다

물놀이장 안쪽에서 
눈부신 단풍 터널을 당겨 담고...

맞은편 숲길의 노란 단풍을 당겨 담아봄

작은 저수지가 있는 숲길로 들어선다
단풍잎들이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난다

더 붉게 빛나는 단풍을 당겨 담고...

저수지 직전 언덕의 단풍숲을 담아봄

멋진 단풍숲길을 지나고...

만인산 등산로 입구 앞
작은 다리를 건너면서
지나온 단풍숲길을 담고...

맞은편 붉게 불타는 산책로의 풍광
평상 쉼터에도
붉디붉은 단풍잎이 소복이 쌓여있다

가을 단풍의 판타지 속으로 들어선다

지나온 멋진 단풍숲길을 당겨 담고...

오색물결이 일렁대는 숲길의
탐방객들을 당겨 담고....

멋진 단풍길을 손잡고 정겹게 걷는
살가운 커플을 당겨 담고....

입구 쪽의 멋진 단풍길을 당겨 담아본다

숲 안쪽의 앙코르와트를 닮은
이국적인 돌탑을 담고....

단풍숲과 어우러진 돌탑의 풍광

무슨 연유로 이런 돌탑이 세워졌는지는
자세한 설명이 없어 궁금하지만
또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아 볼만하였다

산림욕장 단풍길을 한 바퀴 돌고돌아
입구 쪽으로 원점회기
이곳의 핫 스폿인
멋진 단풍길을 크게 담아보고....

오래 기억할 수 있을 만큼
넓게 또 담아본다

단풍숲길에 붐비는 탐방객들을 당겨 담고...

멋진 조형물과 어우러진
단풍나무를 당겨 담고....

만차가 된 주차장 풍광을 끝으로
늦은 오후 단풍 마실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