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잔치에 들썩거리는 경남수목원
자고 나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늦가을,
이젠 문밖까지 단풍이 번졌다.
땅 위로 흐르는 바람은,
영락없는 겨울바람이지만,
늦둥이 단풍이,
농염한 몸짓으로 유혹울 한다.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어,
때마침 단풍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수목원으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아침부터 반갑지 않은,
잿빛 구름이 하늘을 덮었지만,
수목원 곳곳에,
오색물결이 일렁댄다.
아직 푸른빛이 남아있지만,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미국풍나무와 메타세쿼이아 길은,
가슴을 울리는 그림 같은 풍광으로,
혼자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웠다.
숨어있는 비경이,
실타래처럼 펼쳐지는,
수목원 곳곳을 돌고 돌며,
이 세상 어느 물감도 그려낼 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풍광에,
내 마음도 단풍으로 물들었다.
때깔 좋은 단풍길에 녹아들면,
삶의 쓴맛은 달고 정신도 맑아진다.
단풍 잔치로 들썩거리는,
수목원으로 얼른 가보자.
2025.11.12.
경남수목원 단풍길에서....
경남수목원의 이모저모
이곳 수목원은
진주에 위치하고 있지만
정식 명칭은,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으로,
산림을 연구하고 관리하는 기관이다.
이곳에는 산림박물관을 비롯한
수많은 식물과 동물원, 소정원 등,
볼거리가 많아 가족 단위 탐방객들이,
사계절 즐겨 찾는 힐링 명소이기도 하며.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더 유명하다.
올해는 처음으로,
10.25~11.16까지
단풍축제가 열리고 있다
~입장료 있음. 주차 무료. 반려견 출입금지~
(진주시 이반성면 수목원로 386)

평일이고 이른 아침이지만
제1주차장은 만차로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라본
주차장 주변의 가을빛
메타세쿼이아는 아직 푸른빛이 있지만
단풍나무는 절정이었다

주차장 뒤 쪽의 쉼터 쪽에는
미국풍나무가 붉게 물들었다

입구에서 전시된 국화와
산림박물관 쪽을 담고....

화목원 앞 작은 연못 쪽의
메타세쿼이아를 당겨 담고....

철쭉원 연못 앞
단풍나무 숲을 담아본다
이곳 단풍은 절정이다

연못 데크길 쪽의 풍광

붉게 물든 애기 단풍 사이로
맞은편 정자 쉼터 쪽을 담아봄
도로 쪽 메타세쿼이아는
다움 주 이후에 절정이겠다

애기 단풍과 어우러진
연못 주변의 멋진 풍광을 담고...

가슴을 뜨겁게 하는
단풍나무를 당겨 담고...

입구 쪽 숲길을 당겨 담아봄

벤치 포토존과
늦가을의 보석인 단풍을 담아봄

자전거를 탄 피노키오를 당겨 담고....

연못 데크 전망대에서
지나온 단풍숲을 당겨 담아봄

선인장원으로 이어지는
단풍길을 당겨 담고....

잔디원에서 메타세쿼이아길을 담아봄
이곳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초 절정이겠다

앙증스런 쉼터 쪽을 당겨 담고...

수목원의 핫 스폿인
곱게 물들고 있는
메타세쿼이아길을 담아봄

멋진 길을 크게 담아보고...

카페 앞 쪽에서 당겨 담고...

미국풍나무 단풍길 쪽을 당겨 담아봄

혼자보기 너무 아까운
미국풍나무 단풍길의 장관
지금 절정이다

가슴을 울리는 그림 같은 풍광이다

별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단풍잎을 당겨보고...

지나온 단풍길을 크게 담아봄

단풍길 언덕 쪽에서
단풍길의 탐방객들을 당겨 담고....

때마침 나들이 나온
단풍길의 유아들을 당겨 담고...

별을 닮은 단풍잎을 당겨 담아본다

땅바닥에 떨어진 단풍잎에
왠지 모르게 울컥해진다 ㅋ

맞은편 언덕 쪽으로 이동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광을 담고
다시 단풍길로 향한다

지나온 단풍길의 멋진 풍광

수목원 전망대로 이어지는 멋진 단풍길
미국풍나무는 아직 물이 덜 들었다

야생동물관철원 앞의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들었다

단풍잎이 수북이 깔린
단풍길을 천천히 걸으며
가을낭만에 푹 빠진다

불꽃처럼 타오는 단풍길에
내 두 눈과 가슴이 안긴다

가슴을 울리는 그림 같은 풍광 속의
탐방객들을 당겨 담고....

멋진 단풍길을 앞서 가는
살가운 커플을 당겨 담고....

산책로 언덕 위의
붉게 불타는 단풍을 당겨보고....

언덕 능선으로 이어지는
멋진 길을 당겨 담아봄
이곳 주변은 아직 푸른 잎이 많아
다음 주까지 볼만하겠다

고갯마루에서 지나온 단풍길을 당겨 담고....
단풍잎이 카펫처럼 깔여있다

전망대로 이어지는 고갯길 풍광

수목원 전망대 직전의 산책로 풍광
은행나무가 절정이다

전망대 쪽의 가을빛
전동관람차를 타고 온 탐방객들이
곳곳에 보인다

산책로 안쪽의 늦가을 보석을 당겨 담고....ㅋ

호젓한 산책로를 지나
또 다른 메타세쿼이아길로 향한다
이곳 주변의 나무들은
모두 빈 몸으로 서 있어 짠하다 ㅋ

언덕 쪽의 붉디붉은 단풍길을 담고....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는다

언덕으로 이어지는 단풍길을
기분 좋게 걷는다

언덕 쪽 단풍길을 담고....

언덕에서 지나온 멋진 단풍길을 당겨봄
그새 나뭇잎들이 많이 떨어졌다

때마침 단풍길을 지나는
전동관람차를 당겨 담아본다

언덕 갈림길의 가을빛을 담고...

언덕 산책로에서 암석원 옆
불타고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을 당겨봄

가슴이 작아 다 품지 못하는 단풍길
나도 몰래 나온 탄성을
그저 목구멍으로 넘긴다 ㅋ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당겨 담고....

지나온 단풍길을 담아본다

수련 온실 앞에 피어있는 털머위 꽃과
지나온 메타세쿼이아 숲을 담고
주차장 쪽으로 향한다

매표소 앞의 멋진 조형물을 끝으로
수목원 단풍 탐방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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