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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노랗게 물들어 가는 함안향교

노랗게 물들어 가는 함안향교

붉은 단풍이 산야를 수놓고,

노란 은행잎이 햇살에 반짝인다.
오전 마실길에서 보았던,
때깔 좋은 늦가을 풍광이,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마음에,

 오후에는 둘이서 함께,
은행나무명소로 유명한,

가까운 함안향교로 향한다.
옹기종기 정겹게 모여 사는,
한적한 마을 어귀에 들어서자마자,
400년의 위용을 뽐내듯,
가을 햇살을 걸친,
 황금빛 은행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묵향(墨香)이 그윽한,

천년의 여운이 흐르는 뜰 안에는,
오랜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
황금빛으로 빛났다.

오늘도 하루 종일 늦가을과,
한 몸이 되면서,
가을이 주는,
기쁨과 행복에 흠뻑 젖었다.
은행나무는 이번 주말에 절정이겠다
2025.11.12.
함안향교에서....

 

함안항교는

유형문화재 제211호로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조선 효종(1649~1659) 때 세워졌으며,

6.25전쟁 때 불탔으나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 오래된 은행나무가
입소문이 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마을 입구 도로 쪽에 들어서자
은행나무가 얼마나 큰지

마을 뛰 쪽의 황금빛 은행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홍살문 쪽의

은행나무 둘레가 얼마나 큰지

두 팔을 벌려 안아보지만
매미 한 마리가 붙어있는 것 같다 ㅋ

홍살문을 지나 뒤따라오는 옆지기를 담고...
약 10대가량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나 주말에는 복잡하겠다

주차장 쪽에서
온통 노랗게 물들고 있는
향교 쪽을 당겨 담고.....

봉화루 앞에서 거목인 은행나무를 담고.... 

뜰안에서 은행나무와 어우러진

봉화루 쪽의 멋진 풍광을 담아봄

뜰 안쪽의 은행나무도
키가 엄청 크다

천년의 여운이 흐르는 뜰을 걷는다

강학 공간인 명륜당 쪽의 풍광

서재 앞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를 담고...

더 가까이에서 담아본다

대성전 앞 은행나무길에서...

황금빛 나무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계단길의 살가운 커플을 당겨 담고....
거녀린 바람에도
샛노란 은행잎이 후두둑 떨어진다

기와담장 쪽에서

황금빛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대성전 앞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멋진 풍광을 담고...

조금 당겨 담아본다

대성전 출입문 사이로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선현의 위패가 봉안된 대성전을 담고....

홍살문과 뜰안의 은행나무를 당겨 담아봄

대성전 앞에서 멋진 풍광을 담고...

되돌아 나가면서

황금빛 은행나무를 당겨 담고...

노랑잎이 깔린 계단길로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멋진 풍광을 또 담고....

지나온 은행나무길을 담아본다

서재에 걸터앉아 사색에 잠기고...ㅋ

서재에서 봉화루와 어우러진
홍살문 쪽의 은행나무를 담고...

홍살문 쪽의 풍광을 끝으로
향교를 나와 귀갓길에 오른다

귀갓길에 오전에 눈여겨 보았던
경남수목원 인근(구 진주수목원 폐역)
진주시 일반성면 개암리 225-2
은행나무길에서 흔적을 남겨본다

이곳 은행나무길은
딱 이 구간만 현재 절정이었다
다음 주 이후에는 모두 절정이겠다

황금빛을 배경으로 또 담고...ㅋ

무지갯빛 팔랑개비와 어우러진
멋진 은행나무길을 배경으로....

가을이 주는 작은 기쁨과 행복에 빠진다 ㅋ

때마침 은행나무길을 지나는 버스를 담아보고....

절정인 은행나무길을 담고....

귀가 도중 또 다른 은행나무길의 풍광에 

잠시 정차하고 아름다운 가을빛을 담아본다

이 풍광을 끝으로
오후 자투리 마실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