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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만산홍엽의 무주 적상산

만산홍엽의 무주 적상산

붉게 타오르는 산야(山野),
오늘은 절기상 입동이지만,
가을이 점점 뜨거워진다.
눈부신 가을꽃길을 쫓아,
정신없이 쏘다니다 보니,
그새 산야(山野)는,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있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어,
부리나케 적상산의,

붉은 치마폭에 빠져든다.
적상산에 들어서자,
짐작대로,

적상 산정은 붉게 타오르고,
적상 호수도 붉게 물들었다.

오색 단풍이 짙게 번진 산정(山頂),
그동안 이상 기온으로,
단풍이 예년보다 못하였지만,

산정의 늦가을빛은,
내 마음까지 활활 타오르게 하였다.
지금 적상산은 단풍이 절정이다!
2025.11.7.

무주 적상산에서...

오늘의 이모저모
적상산(赤裳山)은
1,038m 높은 산이나
정상까지 차량으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단풍 또한 여느 단풍 명소 못지않아,

단풍철이면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출입금지~
(전북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942-1)

무주수련원 앞 가로수 단풍 풍광
미세먼지가 시야를 가리지만
단풍은 더 붉게 빛을 발한다

이곳 가로수가 단풍이 들면
적상산은 만산홍엽이 된다

적상산으로 이어지는 주변 산에도
단풍이 곱게 내려 앉았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단풍이 늦은 것 같다 ㅋ

도로 초입부터 곱게 물든 단풍에
곳곳에 잠시 정차하고 풍광을 담아본다

천일 폭포가 있는
너른 공터에서 잠시 정차하고 담아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가을빛

좌측 봉우리 쪽의 풍광
올해 단풍은 멀리서 보면 멋지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잎이 말라 있었다 ㅋ

천일폭포 맞은편
줄지어 서 있는 단풍길에는
오고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폭포가 있는 계곡의 풍광

이후 가파르고 좁은 고개를 돌고 돌아
적상산 전망대로 조심스럽게 향한다

적상 터널을 지나고...

적상산 상부댐 경찰 충령비 쪽의 풍광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잠시 추모하고 단풍 탐방에 나선다

주차장 앞  주변의 가을빛
평일지만 단풍 관광객이 줄을 잇는다

가로수 사이로 전망대와
적상호 주변의 가을빛을 담아본다

붉게 물든 단풍길을 당겨 담고....

안국사와 전망대 갈림길에서
지나온 단풍길을 당겨 담고....

전망대 쪽은 만차 상태라
너른 노견에 주차하고
만산홍엽이 된 적상산과
적상호수 단풍길을 담아본다

불타는 단풍길에 혼절한다
혼자보기 아까운 풍광이다 

그래서 작년에 함께 하였던
추억을 올려본다 ㅋ

호수의 단풍길을 걸으며
만추의 감성에 푹 빠진다

노랗고 빨간 단풍을 당겨 담고...

전망대로 이어지는
단풍길을 벅찬 감동으로 걷는다

양수발전소 상부댐 전망대 풍광

전망대에서 적상산과
댐 주변의 가을빛을 담아봄

전망대에서 당겨 담아본
지나온 은행나무 길의  아름다운 풍광

같은 장소에서 하부댐 쪽을 당겨 담아봄

같은 장소에서
건너편 무주 청량산 쪽을 당겨보고
안국사로 향한다

안국사로 이어지는 멋진 단풍길이
내 눈과 발길을 붙잡는다

이곳에서의 추억이 떠 올라
또 그 흔적을 올려본다 ㅋ.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가을빛에
 차 안에서 담기도 해 본다 ㅋ

지나온 단풍길의 풍광
단풍이 초록과 어우러져
더 빛나는 것 같다

빈자리에 겨우 주차하고
안국사 주변 풍광을 담아본다
은행나무는 벌써 잎 다 떨어졌다

주차장 주변의 붉은 단풍을 당겨 담고...

숲 안쪽은 이미 단풍이 다 떨어지고
마지막 남은 단풍나무를 당겨봄

안국사 맞은편
고려시대에 축조된 적상산성에
숨어있는 단풍 스팟이 있는데
그곳에도 이미 단풍이 끝났었다 ㅋ

안국사 극락전 전경
이곳 주변에도 단풍이 별로다

극락전 앞 양쪽의 당간지주는
보물  제1267호로
안국사 영산회괘불탱(괴불)을 거는 지주이다

안국사 뜰에서 멀리 덕유산 쪽을 담아봄

청하루 옆 단풍도 잎이 모두 말랐다

정상 쪽에는 단풍이 없어
내년을 기약하고 안국사를 나선다

안국사에서 적상산사고로 이어지는
그림 같은 단풍길의 풍광

짧은 가을은 늘 그랬듯이
단풍잎이 떨어지면 금세 겨울로 변한다
그러니 서둘러 무주 적상산으로 가보자!

호젓하고 아름다운 단풍길에서

보고, 느끼고,

눈에 넣고 가슴에 듬뿍 담는다

이 고운 가을을 기억할 수 있을 만큼... ㅋ

호수 쪽으로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멋진 단풍길을 담고.....

굽이굽이 이어지는 단풍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면서
도로변의 멋진 단풍을 연신 담아본다

적상터널에서 담아본 가을빛

오색찬란한 단풍터널이
산아래까지 계속 이어져
잠시라도 눈을 뗄 수가 없다

단풍길을 내려가면서
잠시 정차하고
곳곳의  고운 가을빛을 담는다

멋진 단풍길을 당겨 담고....

머루와인 동굴 주차장 쪽에서
단풍길을 지나는 관광버스를 담아보고...

만추 속에서도
아직 물이 덜든 단풍잎을 당겨 담고...

머루와인 동굴 주차장에서
단풍으로 곱게 물든
전망대 쪽을 당겨 담고....

머루와인 동굴 앞 도로의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나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단풍길을 담고....

옛 적상산 탐방지원센터가 있었던

적상지구 주차장 쪽에서
단풍길을 오고가는 차량을 담고...

적상산을 나서면서
차 안에서 담아본 맞은편 능선의
붉은 치마폭을 끝으로
만추의 적상산 탐방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