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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거창 창포원 국화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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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국화축제장 탐방

죽전공원의 단풍길에 이어,
지난 26일부터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창포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국화꽃 전시는,
매년 별로 달라진 것은 없으나,
노지에서 자란,
향이 더 진하고 화사한,
국화꽃을 보기 위함이었다.
광장 쪽에 전시된 국화는,
그런대로 볼만하였으나,
마음에 두었던 국화 꽃밭은,

날씨 탓으로,
아직 20% 개화 수준으로,
셋째 주 이후라야 만개할 것 같았다.
비단 국화가 아니더라도,
창포원에 오면 볼 것이 많다.
수양버드나무와 어우러진
멋진 습지를 느긋하게 걸으며,
절정을 치닫고 있는 가을빛에,
감성의 빛깔을 곱게 칠한 마실이었다.
2024.11.5. 거창 창포원에서...
山生 김 종명

창포원의 이모저모

이곳은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누구의 간섭이나 제약이 없는,

거창한 생태습지 공원으로 사계절,

그야말로 힐링의 천국이다
국화축제는
10.26~11.10까지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2286-1)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광
주변이 온통 단풍으로 물들었다

광장 쪽 국화 축제장 풍광
용 조형물 등으로

사방에 국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ㅋ

사무동 2층 전시장으로 향한다
다양한 국화꽃이 모두 만개하였다

화사한 국화꽃을 당겨 담고....

멋진 포토존을 담아본다

주변에 갖가지 조형물과
국화꽃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처음 접하는
해변국화를 당겨 담고...

국화 포토존 쪽을 담아봄

멋지게 꾸며진 광장 쪽
국화전시장을 내려다봄

전시장에서 멋진 공작 조형물을 담아봄

주변의 조형물들을 한데 모아봄

국화분재와 대륜대작을 담고....

초화류 공원 쪽을 담아봄

갖가지 꽃들과 조형물 등으로
인스타 감성이지만
현재 공사중으로
멋진 꽃밭 풍광을 담을 수 없었다

나비바늘꽃과 식물원 쪽을 담아봄

국화꽃 터널의 멋진 풍광

국화터널에서
입구 쪽 단풍길과 어우러진 풍광을 당겨봄

국화 꽃밭 앞 미니 조형물을 한데 모아봄

국화꽃밭의 풍광
마음에 두고 왔는데
현재 약 20% 개화 상태로
11월 중순 이후라야 볼만하겠다 ㅋ

한창 피고 있는 꽃밭을 당겨봄

꽃길의 조형물도 담고....

벤치 포토존이 꽃길 곳곳에 있다

넓은 국화꽃밭의 풍광
만개하면 환상적일 것이다 ㅋ

습지 연못 쪽에서
전망대 쪽을 당겨보고...

수양버드나무가 어우러진
멋진 습지를 걷는다

산책로에는 야간 조명이 설치되여
밤에도 산책이 가능하겠다

억새동산을 담아보고....

미니 메타스퀘이아길을 당겨 담고...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가을빛이 완연한 탐방로를 담아봄

주차장 쪽에도 온통 단풍이다

입구 쪽 미국풍나무 풍광을 끝으로
귀가하기로 한다

진주로 이동 중
은행나무가 궁금하여
함양군 서상면 운곡리 685-3
수령 800년의 천연기념물 제 406호인
은행나무를 찾았는데
아직 만개되지 않았다

은행나무 둥치를 당겨 담아봄
주변의 작은 은행나무들은
모두 절정인데 이 나무는 아직이다 ㅋ

뒤쪽에서 담아본 은행나무

은행나무 주변의 풍광을 담고...

마을 안쪽의 은행나무길을 담아본다

은행나무와 어우러진 마을과

멀리 백운산 능선 쪽을 담고....

주차장 쪽에서 백운산 능선을 담아봄
주변 산 정상부에는
모두 단풍이 곱게 들었다

귀갓길에 함양 상림공원의 꽃밭에
해바라기를 발견하고

잠시 꽃밭을 둘러본다 ㅋ

빅베고니아 꽃밭 쪽의 풍광

내 발길을 붙잡은
빅베고니아 꽃밭 속의
해바라기를 담아본다 ㅋ

멋지게 핀 꽃송이를 당겨봄

황금빛으로 활짝 핀
해바라기를 당겨 담아봄

뜻밖의 해바라기 꽃에

절로 웃음이 터진다 ㅋ

예쁜 꽃송이를 당겨 담고...

블루세이지 꽃밭 풍광을 끝으로
거창 함양 가을마실을 모두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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