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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부산 화명동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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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동생태공원. 금빛노을브릿지 탐방

연일 푹푹 찌는 폭염으로,
세상은 그야말로 찜통이다.
이른 아침에도,
무더위는 기승을 부린다.
그렇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달고,
방안에 있는 것은,
더 숨이 막힐 지경이라,
여름꽃 마실에 나선다.
물빛 고운 낙동강을 끼고 있는,
부산 화명동 생태공원에,
목수국과 황화코스모스 개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간 것이다.
가만히 있으도 땀나는 오뉴월,
 숲길과 꽃길을 걸으며,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아름다운 꽃길과
시원한 강바람에 힐링한 마실이었다.
2024.8.2. 부산 화명동생태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화명동생태공원은
낙동강 둔치에 조성된
도시민의 쉼터로
각종 레저시설과
계절 따라 꽃밭을 가꾸어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도심과 생태공원과 연결된
도보 다리인
 금빛노을 브릿지는
노을 감상과 낙동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볼 수있어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중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 단 금빛노을브릿지 주차는 유로임
(부산시 북구 화명동 1718-7)

화명동 파크골프장을 지나
고가다리 밑 주차장에 주차하고
생태공원에 들어서면서 담아본 풍광

좌측에 화명운동장이라는 표지석이 보인다

동원진교 앞에서 바라본 풍광
다리 건너 메타스퀘이아길과

목수국 꽃길이 보인다 ㅋ

동원진교에서 바라본
생태공원 다리 쪽 풍광
주변의 시원한 풍광에
찜통도 잊는다 ㅋ

메타스퀘이아길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끝이 안보일 정도의 숲길 양쪽에
하얀 목수국이 허드레지게 피었다
다소 절정기를 지났지만
너무 멋진 꽃길이었다 ㅋ

숲길 옆쪽의 팝콘 같은
화사한 수국을 당겨 담아봄

꽃길에서 담아본 멋진 풍광
산책객 대부분이 맨발로 걷고 있었다

길게 이어진 메타스퀘이아 꽃길의 풍광
목수국 덕에 덕템한다
이 멋진 메타스퀘이아길을 보았으니
가을에 다시 와야겠다 ㅋ

꽃길에서 탐방객들을 당겨 담아봄

지나온 입구 쪽 꽃길을 당겨봄

더 당겨보고...

너무 아름다워 크게 담아보고
인근 금빛노을브릿지로 이동한다

금빛노을브릿지와 황화코스모스
이곳 다리는
낙동강 구포나루 
10리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구포지역과 낙동강 일대를 연결하는
도보다리로서

길이 382m, 너비 3m 규모의
부산지역 최장 전용 보행교이다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워
 핫 스폿으로 급부상중이며
주변의 꽃밭과 함께

낙동강과 주변 풍광 한눈에 볼 수있어
정말 인상 깊었다
(공영주차장 : 부산 북구 덕천동 732-5)

공영 주차장에서 다리 쪽을 담아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서

다리 입구 쪽에서 바라본 풍광

다리 위에서 공영주차장 쪽을 내려다봄

다리 위에서
구포역으로 이어지는 기차길과

동원로얄듀크비스타아파트를 담아봄
아파트 이름 참 거창하다 ㅋ

다리 위에서 브릿지 주탑과
파란 하늘의 뭉게구름을 담아봄
오늘 날씨 참 끝내준다 ㅋ

구포역과 구포대교 쪽을 바라봄

브릿지 주탑의 멋진 풍광

구포역 쪽 강변대로를 담아보고...

반대쪽 구포낙동교와
덕천 만덕대로 쪽을 담아봄
멀리 금정산 정상이 조망된다

다리 중간의 쉼터 포토존을 담고...

주탑을 지나 전망대 쪽을 담아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화명생태공원의 멋진 풍광
노란 황화코스모스가 눈에 들어온다 ㅋ

멀리 전망데크와 다리 쪽을 당겨봄

낙동강 주변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말 멋지다 ㅋ

다시 생태공원 쪽을 당겨보고...
멀리 밀양, 양산 쪽의 산과
낙동대교가 조망된다

전망대 관광안내소 풍광
에어컨이 나와 너무 시원하여
여기서 한참을 쉬었다 ㅋ

전망대 벤치 포토존을 담고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꽃밭으로 내려간다

입구에서 담아본 꽃밭의 풍광
긴 장맛비로 꽃보다
잡초가 더 많이 자랐다 ㅋ

꽃길의 풍광
뜨거운 열기로 흙길마저 뜨겁다 ㅋ

첫번째 다리 쪽의 풍광
이곳이 연꽃단지라 하였는데
연꽃은 없고
황화코스모스와 옐로우에키네시아
꽃밭이 조성되어 있었다

황금빛 황화코스모스
강렬한 햇살에 눈이 부신다 ㅋ

연꽃단지 주변으로 허드레지게 핀
황화코스모스 풍광

꽃길에서 지나온 노을브릿지 쪽을 당겨봄

지나온 첫 번째 다리 쪽의 풍광

두 다리 중간의 꽃밭의 멋진 풍광
다소 절정기를 지났지만
키 작은 옐로우에키네시아 꽃밭을 담아본다

더 가까이에서 담아본 풍광

꽃밭에서 전망데크 쪽을 담아봄

벤치 쉼터도 담고...

두 번째 다리를 건너간다
다리 건너 양쪽의
황금빛이 눈길을 끈다 ㅋ

두 번째 다리 입구에서
황화코스모스를 담아봄
그 뒤로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황화코스모스 꽃밭과

전망데크 쪽의 풍광

꽃밭에서 지나온 브릿지와
생태공원 쪽을 담아봄

 감동진 나루포구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황화코스모스 꽃밭의 풍광

황화코스모스와 어우러진
노을브릿지 쪽의 풍광

노을브릿지 쪽을 당겨 담아봄

꽃밭에서 수양버드나무길을 담아보고...

꽃밭 산책로의 풍광

감동진문화포구 포토존을 담고...

건너편 꽃밭과 멀리 금정산
구포낙동강교를 담아봄

노을브릿지와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당겨담고...

꽃보다 잡초가 많이 자란
꽃밭의 풍광을 끝으로
화명동 생태공원 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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