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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밀양수국동산 수국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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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수국동산 수국절정

주말 이른 아침,
뜻밖의 밀양 수국동산의 개화 소식에,
한달음에 밀양으로 향한다.
수국동산에 들어서자,
고즈넉한 산골마을 작은 언덕의,
울창한 소나무 숲 아래,
마치 블루빛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파스텔톤의 수국이,
사방에 활짝 피어,
마치 동화 같은 풍광을 만들어 내고,

블루빛 수국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광에,
눈에 넣자마자
금방 내 심장이 뜨거워졌다.
2024.6.16. 밀양 수국동산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 수국동산은
귀촌한 부부와 마을 주민들이
정성으로 키운 수국동산으로
날씨 변수로
수국명소마다 꽃상태가 별로지만
이곳은 풍성하였다
앞으로 이곳 소나무 숲을
수국이 가득 채우게 되면,

아마 또 다른 수국명소가 될 것 같았다
이곳 수국은 지금 절정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 197-3)

수국동산 마을 입구 쪽에서  바라본 
보담산, 보두산.낙화산 쪽의 풍광
운무가 능선을 휘감고 있다

입구 쪽 수국동산의 빛내림 풍광
새벽에 오면

몽환적인 풍광을 담을 수 있겠다 ㅋ

입구 쪽 만개한 꽃들을 담고...

이곳의
유일한 의자 포토존 쪽을 담아봄
사방에 블루빛으로
탄성이 절로 나온다

입구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풍광
벌써 먼저 온 탐방객들이
핫 스폿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안개가 깔린 몽환적인 풍광을
담을 수 있었을 텐데...ㅋ

먼저 온 팀의 모델 촬영 덕에
나도 슬쩍 득템한다 ㅋ

수국동산 앞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의 멋진 풍광

소나무 숲 쪽의 풍광
눈에 넣으며 자지러진다
온통 블루빛으로 물들었다 ㅋ

멀리 꽃밭 속의 탐방객을 당겨봄

멋진 소나무와

블루빛 수국의 환상적인 만남
숲에 들어서면서 마음이 평안해진다

몽글몽글한 꽃송이들이
소나무 숲 아래 요정처럼 서 있다 ㅋ

소나무 숲 사잇길 쪽의 풍광

우아!
그냥 탄성이 절로 나온다

멀리 지나온 입구 쪽 꽃길을 당겨봄
파스텔톤의 블루빛에 넋을 잃는다 ㅋ

꽃송이들이 마치 보석처럼 보인다 ㅋ

지나온 블루빛 꽃밭의 풍광

언덕 쪽으로 이동하며
정신없이 연신 셔트를 누른다 ㅋ

언덕 사잇길에서 담아본 풍광

지나온 꽃길을 내려다봄
이곳 소나무들도 멋지게 생겼다 ㅋ

햇살을 받아 눈부신 꽃송이를 당겨봄

언덕 사면의 꽃밭 풍광

그냥 말없이 자꾸 담는다 ㅋ

멀리 얼굴만한 꽃송이를 당겨보고...

보석처럼 생긴 꽃송이를 당겨보고...

소나무 숲의 꽃송이들을 당겨봄

지나온 언덕 사잇길을 내려다보고...

지니온 언덕 쪽을

도로에서 당겨 담아봄

이곳에서 원점회기를 위해
수국동산을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며
소나무 숲 쪽의 수국을 당겨 담아봄

꽃길에서 마을 쪽을 담아봄

산 기슭 숲 속의 마을
정말 아름답다!

꽃길에서 바라본
산책로 옆 수국의 풍광

산책로에서 올려다본 소나무 숲 쪽의
만개한 수국의 풍광

수국꽃밭의 장관에

가슴이 쿵쿵 뛴다 ㅋ

눈에 넣으며 감성이 샘솟고
시심이 인다 ㅋ

담으면서 혼절한다
너무 좋아서...ㅋ

멋진 풍광을 당겨보고...

크게 담아본다

도로 쪽에서 바라본 숲 속의 꽃밭 풍광

도로에서 바라본 풍광
멋진 하늘과 내촌면 마을 쪽의 풍광

도로에서 언덕 산책로 쪽을 담고...

도로 입구 쪽에서 숲 쪽 꽃밭을 당겨 담고...

입구 쪽 풍광을 끝으로
수국 탐방을 마친다

주차한 곳으로 바라보니
더 많은 차량과  탐방객들이 붐빈다

도로변 주택의 능소화를 담고...

담장의 능소화를 당겨봄

오늘도 부지런한 발품 덕에
능소화를 득템한다 ㅋ

올해 처음 만나는 능소화를 한데 모아보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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