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절정
하늘에서는 한여름 같이,
뜨거운 열기를 퍼붓지만,
정작 내 심장은 차갑기만 하다.
여름 꽃 개화 소식이,
신통하지 않은 찰나에,
블친이 현지에서 보낸,
환상적인 꽃축제 사진이,
금방 노년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
쑥섬 예약을 취소하고,
장장 4시간 반이 소요되는,
동해쪽으로 원거리 꽃마실에 나선다.
이왕 원거리 마실에 나선 길에,
한창 축제중인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장 보다,
샤스타데이지가 절정이라는,
평창의 청옥산 전망대로 향한다.
당초에는 청옥산에서 차박을 하고,
다음 날 라벤더 축제장 탐방으로,
계획을 하였으나,
차박 탐방객이 너무 많아.
샤스타데이지 탐방 후,
동해 묵호항에서 1박 하고,
라벤더 축제장 탐방까지 마무리하였다.
우선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후기부터 올린다.
2024.6.11. 평창 청옥산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정상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하여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명소이나
워낙 원거리라
마음에만 두고 있던 곳으로
이번 원거리 마실로
아름다운 천상의 화원에서
나를 늙게 만들던 모든 것을 잊고,
내 영혼을 맑게 하고,
형언할 수 없는 기쁨에 빠졌다.
이곳 샤스타데이지는 지금 절정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청옥산 전망대는
약 8Km 급경사와 커브길로
정상 부근에는 비포장 도로가 있어
운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청옥산 전망대로 향하면서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길 도로변 풍광을
차 안에서 담아봄
장장 4시간 반 만에 도착한 전망대
평창 캐릭터를 담아봄
평일이지만 이미 주차장은 만차고
차박 등 탐방객들이 북새통을 이루었다 ㅋ
탐방로에서 바라본
눈부신 샤스타데이지 꽃밭의 풍광
사방이 확 트이는 풍광에다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말끔히 씻는다 ㅋ
탐방로에서 바라본
꽃밭의 데크길과 주변의 풍광
탐방로에서 내려다본
환상적인 꽃밭의 풍광
꽃잎들이 모두 싱싱하다 ㅋ
마치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린 것 같다
멀리 산 능선들은 옅은 미세먼지로
사진상 희미하다
풍차가 있는
탐방로를 이동하면서 담아본 풍광
바람에 살랑대는
눈부신 하얀 꽃송이들의 자태에
넋을 잃을 정도다 ㅋ
탐방로에서 지나온
전망대 쪽 풍광을 당겨봄
줄지어 서 있는 풍차가 정말 멋지다 ㅋ
꽃밭 데크길의 하트 포토존 쪽을 당겨봄
탐방로에서 내려다본 풍광
멋진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눈부신 꽃밭과 포토존을 당겨봄
탐방로 끝 쪽에서
지나온 탐방로와 주변의 풍광을 담아봄
언덕 끝쪽 꽃밭에서 담아본
천상의 화원
벅찬 감동에 빠진다 ㅋ
더 가까이에서 담아본 풍광
눈에 넣고 그냥 자지러진다 ㅋ
같은 장소에서 조금 더 당겨 담고...
멀리 전망대와 하트 포토존 데크길과
언덕으로 흘러 내리는
샤스타데이지 꽃밭의 장관을 당겨봄
왼쪽 빨간 화살표가 있는 언덕길에
주차한 나의 애마가 보인다 ㅋ
더 안 쪽으로 내려가
멀리 포토존 쪽을 담아봄
정말 환상적이다
꽃길의 포토존 쪽을 당겨봄
조금 더 당겨보고...
꽃 속에서 당겨본 아름다운 풍광
그림 같은 풍광에
장거리 운전 피로도 잊는다 ㅋ
꽃밭 언덕에서 올려다본 풍광
멀리 언덕의 정자 쉼터가 조망된다
꽃밭 언덕의 데크길로 내려서며...
데크길 하트포토존 쪽과
지나온 언덕의 풍광
데크길에서 내려다본
언덕의 풍차와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그냥 입이 쩍 벌어진다 ㅋ
하트포토존 전망데크에서
중간 데크길 쪽을 당겨봄
강한 햇살에 정말 눈부시다 ㅋ
하트포토존을 담고...
바로 아래 꽃길의
멋진 포토존 쪽을 당겨봄
눈부신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데크길에서 바라본 멋진 포토존 쪽의 풍광
지나온 데크길을 올려다봄
중간 꽃길에서
멋진 포토존과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을 담아봄
그네 쉼터와 멋진 포토존 쪽의 풍광
꽃길에서 담아본
멋진 포토존과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또 다른 꽃길도 당겨 담고...
포토존을 지나 꽃길을 기분 좋게 걷는다 ㅋ
탐방로에서 올려다본 기막힌 풍광
지나온 하트포토존 쪽을 올려다봄
절로 탄성이 나온다 ㅋ
하트포토존 쪽을 당겨보니
꽃송이들이 너무 눈부시다 ㅋ
탐방로에서 지나온 포토존 쪽을 당겨봄
탐방로 꽃길에서 지나온 언덕 꽃밭을 당겨봄
멋진 포토존 쪽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보고...
꽃밭 끝 쪽에서 당겨본 하얀 세상
순백의 그림 같은 풍광에
내 몸에 새로운 피가 도는 것 같다 ㅋ
탐방로에서 데크길을 올려다 보고...
꽃길에서 전망대 쪽을 올려다봄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 나온다 ㅋ
주변의 꽃송이들을 한데 모아봄
계란프라이에 배가 부르다 ㅋ
멀리 눈부신 꽃송이들을 당겨 담아봄
지나온 그림 같은 꽃밭의 풍광
언덕 아래로 흘러 내리는 꽃밭의 장관
언덕 아래까지
하얗게 물든 꽃밭을 당겨봄
지나온 꽃밭을 당겨 담고...
언덕으로 올라가면서
언덕의 눈부신 꽃밭을 담아봄
전망대부터 언덕 아래까지
하얗게 물든 경이로운 꽃밭의 풍광
전망대 주차장 꽃밭에서 담아본
줄지어 서 있는 풍차와 꽃밭의 풍광
주차장 꽃밭에서 내려다본
청옥산의 아름다운 꽃밭의 풍광
멀리 지나온 포토존 쪽 꽃길을 당겨봄
주차장 꽃밭에서 바라본 주변의 멋진 풍광
정상 쪽에 예상치 못한
차박 탐방객들이 붐벼
이 풍광을 끝으로
당초 계획한 차박을 포기하고
일몰 이전에
서둘러 동해 묵호항으로 향한다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장 탐방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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