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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보성 윤제림 수국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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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윤제림 수국 절정

편백나무 숲 아래,

무지개 색감을 뿌려 놓은 듯,

풍성한 수국이 비단길을 수놓았다.

파스텔톤과 피톤치드의 천국,

한낮 불볕더위마저도 잊게 한,

숲 속 비단길의 꽃 세상.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던가?

숨죽여 기다렸던 수국이,

작은 알갱이들이 하나 둘 꽃잎을 펼쳐,

잔잔하고 편안함을 준다.

다채로운 색깔로,
가슴 설레게 하는 수국,

수국이 전해주는 색깔처럼,

내 마음도 알록달록 해졌다.

푸른 숲의 아름다운 비단 꽃길에서, 

감성의 빛깔을 곱게 칠하며,

내 마음의 영혼은,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수국 꽃길을 자유롭게 날았다.

2024.6.19. 윤제림 수국 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이곳
윤제림(允濟林. 영농조합법인)은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주월산 일대의

약 337ha 달하는 단일 숲으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로

1969년부터 

편백나무, 삼나무, 구상나무,  참나무 등을 심어

민둥산을 푸른 숲으로 가꾸어 온 것으로

작고한 선친의 호 윤제(允濟)를 따서

윤제림(允濟林)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선친의 대를 이어

현 윤제림의 대표인 정은조 회장이

산림복합경영으로 새로운 미래산업으로

성공적인 모델이 되고있으며

수국 정원이 조성된 성림원은

전남도 민간정원 제12호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의 이모저모
장마가 북상한다는 소식에
화들짝 놀라
이른 아침부터 나선 꽃마실
여수 장도 수국탐방을 마치고
인근 보성의
윤제림 수국정원을 찾았다
평일이지만 탐방객들이 엄청 붐볐고
수국은 절정이었다

여수 장도 탐방 후기에 앞서
지금 절정인
윤제림 수국 탐방을 먼저 올려본다
~입장료 있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불가~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1-12)

윤제림 수국정원 입구 쪽 풍광
여수 장도 수국탐방 후
11시에 도착하였는데
평일이지만
제 1 주차장이 벌써 만차 상태였다 ㅋ

수국정원의 마스코트인
아람이와 다람이가
꽃에 묻혔다 ㅋ

안개꽃길을 담아보고...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멀리 멋진 포토존을 당겨보고...

지나온 꽃길을 되돌아 보고...

윤제림 수국정원 입구 쪽 풍광
파스텔톤의 비단길에
입이 쩍 벌어진다 ㅋ
수국은 지금 절정이지 싶다

알록달록한 꽃길을 당겨봄

편백 숲 아래
온통 파스텔톤의 수국으로
절로 마음이 평안해진다

포토존 쪽의 수국 풍광

치유의 숲 꽃길에서

내려다본 수국정원의 장관

산책로 옆의 하얀 수국을 담아보고...

숲 아래 꽃길과
언덕 사면의 멋진 풍광을 담아봄

눈에 넣으며 그냥 자지러진다 ㅋ

치유의 숲길에서 내려다본
꽃길의 탐방객들과
알록달록한 수국꽃길의 장관

지나온 꽃길을 당겨봄
꽃길마다 탐방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ㅋ

아랫 쪽 꽃길의 그림 같은 풍광을 당겨봄

수국정원의 핫 포토존 쪽의 풍광

가야할 꽃길을 당겨보고...

꽃길에서 포토존 쪽을 당겨봄

핫 포토존 쪽의 풍광

맨 처음 수국정원을 공개하였을 때의 풍광
지금과 다른 풍광이다

지나온 꽃길을 당겨봄

블루빛으로 칠한
포토존 주변의 수국꽃밭 풍광

멀리 언덕의 포토존과
비단 꽃길의 풍광

아름다운 꽃길이지만
푸른 잎사귀가 많아 조금 아쉽다 ㅋ

멋진 꽃길을 당겨 담아봄

언덕의 멋진 꽃길을 당겨보고...

편백 힐링 숲길 입구 쪽을 담아봄

지나온 꽃길의 멋진 풍광

꽃길에 때마침 탐방객이 보여 당겨봄 ㅋ

이곳 주변은 처음에는 이런 풍광이었다 ㅋ

고즈넉한 숲길을 지나
언덕 산책로의 포토존을 담아보고...
날씨가 엄청 더워 땀이 줄줄 흐른다 ㅋ

언덕 산책로에서
억새원과 제 2 수국정원 쪽을 내려다봄

억새원 쪽에서 명품 숲의
멋진길을 당겨 담아봄

정자 쉼터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유유자적 꽃멍 때리며 쉰다 ㅋ

제2 수국정원 쪽의 풍광

멋진 꽃길의 탐방객을 당겨보고...

풍성하게 핀 수국꽃밭을 담아본다

이곳도 절정이다
파스텔톤의 자태에 심장이 쿵쿵 뛴다 ㅋ

주변의 수국들을 담고...

지나온 꽃길을 담아봄

꽃길에서 멋진 포토존 쪽을 당겨보고...

지나온 풍성한 꽃길을 올려다봄

지나온 꽃길의 풍광

탐방로에서 담아본 꽃길의 풍광

이곳 수국정원은
꽃길 양쪽에
올해는 알록달록한 꽃을 심어
너무 보기 좋았다 ㅋ

수국꽃밭 아래
올해 심은 수국꽃길의 아름다운 풍광

또 다른 수국꽃밭 입구 쪽의 풍광

이곳은 꽃들이 갓 피어
신비감을 더 한다 ㅋ

멀리 풋풋한 꽃송이들을 당겨봄

꽃길로 나서면서 내려다본 풍광

포토존 쪽을 담고....

탐방로에서 억새원 포토존을 당겨보고....

정자 쉼터 쪽으로 이동한다
산책로 옆에는 다양한 꽃들이 반긴다

성림원 표지석이 있는

쉼터로 이어지는 탐방로 풍광

성림원 표지석 쉼터 쪽의 풍광

지나온 탐방로의 아름다운 풍광

숲길을 한바퀴 돌아
다시 제1 수국정원 쪽의
멋진 포토존을 당겨 담아봄

멋진 꽃길과 탐방객을 당겨보고...

윤제림 수국정원의 핫 한 꽃길을 담아봄

비단길을 당겨보고...

이 풍광을 끝으로
여수. 보성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여수 장도 탐방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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