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 탐방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 탐방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보랏빛 라벤더 탐방을 마치고,

오늘의 마지막 여정인,
울산대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5.22~5.26간 열리는,
장미축제장에 들어섰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장미향이 사방에 퍼진다.
울긋불긋 갖가지 색깔로,
활짝 피어난 장미,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청초한 기풍으로 가슴에 와닿는다.

꽃의 여왕인 장미꽃,

애정(愛精)이라는,

꽃말을 제처 두고라도,

장미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선물로는 최고의 꽃이다.

꽃의 여왕, 향기의 여왕답게,
한창 뜨겁게 피는,

눈부신 꽃들을 바라보며,

내 가슴에 맑은 수액으로 채우고,

향기로운 꽃을 피웠다.

2024.5.17.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山生 김 종명

 

장미원의 이모저모
축제전이지만
장미원에는
만개한 꽃들이 많아 볼만하였다

~입장료, 주차료 있음, 반려견 동반 금지~
(울산 남구 옥동 387)

대공원 남문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축제 준비로 주변이 어수선하다 ㅋ

장미원 매표소 쪽의 풍광

장미원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장미 꽃은 아직 절정은 아니나
만개한 꽃이 많아 볼만하였다

꽃길에서 바라본 꽃밭의 풍광

포토존 사이로 바라본 꽃밭의 풍광

넝쿨장미를 당겨보고...

핑크빛 장미 등
갖가지 색깔의 장미가
피었거나 피고 있는 중이다 ㅋ

넝쿨장미 포토존을 담아봄

정면에서 바라본 넝쿨장미 포토존 풍광

장미원 곳곳에
수만송이 장미가 자태를 뽐낸다

아직 축제전이지만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꽃밭 포토존의 정겨운 모녀를 당겨보고...

붉게 활활 타오르는 꽃밭에서

꽃길의 탐방객들을 담아봄

꽃들이 전부 활짝 피면 장관일 것 같다 ㅋ

장미터널 쪽을 당겨봄

지나온 입구 쪽 꽃밭의 풍광

꽃들이 이제 막 피어 청초하다
향기는 말할 것도 없고...ㅋ

주변의 예쁜 꽃송이들을 한데 모아봄

노란 장미를 당겨 담아봄

색다른 붉은 장미도 당겨보고...

갖가지 색깔에
종류도 엄청 많아 한데 모아봄 ㅋ

눈에 넣는 순간 빠져든다 ㅋ

막 꽃잎을 펼치려는 꽃송이에
가슴이 저려온다 ㅋ

보고 또 보고
처음보는 이 꽃에 홀릭된다 ㅋ

주변의 꽃송이들을 한데 모아봄

지나온 꽃밭을 당겨보고...
점점 탐방객들이 불어난다

꽃길에 남녀노소 줄지어 들어선다 ㅋ

앞서가는 꽃길의 정겨운 가족을 당겨봄

꽃길의 귀여운 포토존을 당겨 담고...

꽃밭의 멋진 포토존을 담아봄

꽃밭 곳곳의 포토존을 한데 모아봄

장미원 끝 쪽을 당겨봄

꽃이 화사하게 핀 포토존 쪽의 풍광

주변의 꽃송이들을 한데 모아봄

멀리 쉼터 쪽을 당겨보니

 더위를 피한 탐방객들이 밴치에 꽉 찼다 ㅋ

장미원 상징물을 담아보고...

장미원 안 쪽의 넝쿨장미를 담아본다

안 쪽에도 장미터널과

다양한 장미꽃들이 피고 있었다

장미터널을 담고...

하늘로 붉게 타오르는 꽃송이들을 당겨봄

꽃밭 곳곳에 꽃탑을 설치하였다

주변의 꽃송이들을 한데 모아봄

소풍마당 쪽의 꽃밭 풍광

꽃밭 옆 소나무 숲에
수많은 탐방객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ㅋ

고래조형물과 꽃밭의 풍광

데크 전망대 포토존과 꽃밭의 풍광

주변의 꽃송이들을 한데 모아봄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붉은 장미를 당겨봄

장미원 윗 쪽의
갈티못 쪽의 풍광
수련이 피었다

소풍마당 쪽 꽃밭의 풍광

멀리 밴치 쉼터 쪽의
눈부신 꽃들을 당겨봄

소풍마당에 단체 탐방객들이 꽉 찼다 ㅋ

장미원 포토존을 담고...

매표소 입구 쪽에서 장미원을 담아보고
남문광장 쪽으로 이동한다

생태여행관 앞 쪽의
어린이들을 위한
조형물을 담아보고...

조형물을 한데 모아봄

주변의 조형물을 한데 모아봄

남문광장의 풍차를 담고...

이 풍광을 끝으로

울산 봄꽃 여정을 모두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