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라벤더 탐방
뜨거운 햇살이 퍼붓는 한낮,
방어진 슬도에 이어,
60년대 고래잡이 마을로,
유명하였던,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향한다.
과거 생활상을 재현한,
마을 곳곳의 풍광에,
옛 추억의 회상에 가슴을 적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라벤더 향기 가득한
보랏빛 라벤더 꽃밭과,
어느 곳 하나라도 눈을 뗄 수 없는,
문화마을의 걸출한 풍광에,
벅찬 감동에 빠진 마실이었다.
이곳에서
6.7~ 6.20간 수국 축제도 개최되어
보기 드문 테마관광지로,
가족나들이에 안성맞춤이겠다.
2024.5.17.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고래의 고향인 고래문화마을은
국내 유일의
고래 테마 문화관광 시설로
포경 전성기
장생포 마을 주민들의 실제 생활상을
그대로 복원하여
기존에 운영 중인
고래 관광 시설과 연계,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 인프라를 구축
세계적인 고래 테마 도시
지향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반가운 것은
울산이 반려동물 특화관광도시로
반려동물 축제까지 개최하는 등
울산은 견주도 즐거운
개 편한 여행지가 된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고래문화마을 탐방은 유로이다
(울산 남구 매암동 209-8)
주차장에서 바라본
고래문화마을 입구 쪽 풍광
오른 쪽 고래는 화장실이다 ㅋ
관리사무소 건물 지붕에도
고래가 있다 ㅋ
고래마을 쪽의 풍광
우선 라벤더 꽃밭부터 가본다 ㅋ
관리사무소 좌측에
꽃밭 안내문이 걸려있다
이곳부터는 모두 수국길이다
머지않아 수국 꽃이 핀다
탐방로 곳곳에 온통 고래 상징물이다 ㅋ
라벤더 꽃밭의 풍광
보랏빛과 은은한 꽃향기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ㅋ
지나온 꽃길의 풍광
햇살에 눈부신 꽃밭의 풍광
꽃길에서 눈부신 꽃송이들을 당겨봄
꽃길을 당겨보고...
자잘한 꽃송이에 넋을 잃는다
지나온 아름다운 보랏빛 꽃밭의 풍광
입구 쪽 꽃밭을 당겨봄
눈부신 보랏빛을 프레임에 담으며
자지러진다 ㅋ
꽃밭 끝쪽 언덕에서 바라본 풍광
멀리 울산대교가 눈에 들어온다
지나온 보랏빛 꽃밭을 담아본다
보랏빛 유혹에 또 담아본다 ㅋ
자잘한 꽃송이의 향연
정말 눈이 부신다 ㅋ
꽃길의 탐방객들을 담아보고...
꽃밭의 꽃송이들을 담고 또 담아본다 ㅋ
입구 쪽 꽃길을 당겨보고...
입구 쪽에서 꽃밭을 담고...
아랫 쪽 꽃밭도 담아본다
파란 하늘과 보랏빛 꽃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빛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꽃밭 데크 전망대 쪽을 담고...
모노레일과
수국꽃밭을 담아본다
멀리 건너편 방어진 쪽이 조망된다
수국꽃길을 나서며...
고래문화마을 광장 쪽 풍광
고래문화마을로 들어선다
탐방로에 야간 조명시설과
벤치 쉼터 등을 당겨 담고
마을 쪽을 둘러본다
옛날 우체국 풍경을 담고...
인생 샷을 담는 곳도 담고...
옛날 마을을 재현한 풍광
향수를 불러 일어키는
곳곳의 시설물을 한데 모아봄
옛 장생포 초등학교 모습도 담고...
그중에서도
난로 위의 도시락이 눈길을 끈다 ㅋ
교실 게시판에는
이 학교 출신인 가수 윤수일과
야구 선수 윤학길 사진이 붙어 있다
곳곳의 옛 모습을 한데 모아봄
고무줄을 끊는
악동의 모습을 재현한 풍광에
절로 웃음보가 터진다
옛날에 나도 그런 추억이 떠 올라...ㅋ
이제는 이런 놀이도
아련한 추억으로 남는다 ㅋ
탐방을 마치고 나오면서
고래 모양의 입구 쪽을 담아봄
입구 쪽에서
주차장과 울산대교를 담아봄
이 풍광을 끝으로
인근 울산대공원으로 이동한다
대공원 장미축제장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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