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창포원 아르미아 축제장 탐방
주말 이른 아침부터 나선 꽃마실,
합천 노란 유채꽃밭에 이어,
거창산양삼축제와,
아르미아 꽃축제가 열리는,
거창 창포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창포원은 이름처럼,
창포꽃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봄의 끄트머리인 이맘때,
장미부터 작약, 불두화, 샤스타데이지,
그리고 노란 창포꽃까지,
그야말로 봄꽃의 판타지이다.
더구나 축제 기간이라,
다양한 꽃들을 전시하여,
부지런한 발품 덕에,
신록과 어우러진,
눈부시고 상큼한 봄빛에,
기분 좋게 퐁당 빠졌다.
2024.5.19. 거창 창포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의
산양삼 축제는 마지막 날이고
아르미아 꽃축제는 5.28까지 열린다
5.20. 신안 퍼플섬 라벤더와
변산 샤스타데이지 꽃마실로
뒤늦게 창포원 후기를 올려본다
창포원 축제장을 배경으로...
이곳에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것은
주차장에 들어서면서야 알았다 ㅋ
축제장의
키 작은 해바라기를 담아봄
정면에서 담아본 풍광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여유롭게 꽃전시장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긴다
북상정 쪽 샤스타데이지 꽃밭에서...
샤스타데이지 꽃밭에서...
작은 화초가 울긋불긋 핀
꽃길에서 흔적을 남기고...
북상정 앞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담아봄
눈부시고 상큼한
계란프라이를 당겨 담아봄 ㅋ
북상정과 주변의 풍광
북상정 옆 샤스타데이지 꽃밭의
포토존에서...
포토 의자에서 흔적을 남겨본다 ㅋ
다른 방향에서 담아본
북상정 쪽의
눈부신 샤스타데이지 꽃밭 풍광
여기서 또 흔적을 남기고...ㅋ
주변의 멋진 꽃밭의 풍광
꽃밭 포토존에서...
샤스타데이지 꽃밭에서
열대식물관을 배경으로...
눈부시고 상큼한
샤스타데이지 꽃밭의 풍광
능소화 터널 쪽의
샤스타데이지 꽃밭 풍광
지난 5.7일에 본 것보다
더 풍성하게 피었다 ㅋ
샤스타데이지 꽃길에서...
정말 너무 멋지다 ㅋ
너무 좋아 또 흔적을 남긴다 ㅋ
꽃길에서 작약꽃길을 담아봄
청초한 꽃송이들을 당겨 담아봄
작약꽃길 쪽을 담아보고...
수양버드나무 등
갖가지 나무와 꽃들로
눈과 가슴이 호사한다 ㅋ
작약꽃길 포토존에서...
작약꽃길을 걷는다 ㅋ
작약꽃길의 벤치에서...
창포꽃. 작약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습지에서...
습지 주변의 눈부신 봄빛에
퐁당 빠진다 ㅋ
창포꽃과 신록이 짙은
습지 탐방로를 걷는다
탐방로 중간 정자 쉼터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ㅋ
창포꽃과 수양버들이 어우러진
습지 탐방로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
편백나무 탐방로의 수레국화를 당겨봄
수레국화 꽃길을 배경으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를 당겨봄
창포원 장미원을 배경으로...
곳곳에 매혹적인 장미가
신비한 향기를 내뿜으며
눈길을 사로 잡는다 ㅋ
장미원 벤치 포토존에서...
창포꽃이 봄바람에 살랑대는
습지 탐방로의 싱그러운 풍광
노란 창포꽃길을 당겨봄
정자 쉼터 쪽의
눈부신 창포꽃밭의 풍광
노란 창포꽃길에서...
습지에 허드레지게 핀
창포꽃밭을 담아보고...
시간이 흐르자 편백나무 탐방로에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수레국화가 핀 탐방로의
붐비는 탐방객들을 담고...
축제로 붐비는 중앙광장의
꽃전시장을 끝으로
주말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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