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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합천 핫들생태공원 노란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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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핫들생태공원 노란 유채꽃

연일 하늘이 맑다.
얼른 마실 채비를 하고,
가까운 합천으로 향한다.
핫들생태공원의,
노란 유채꽃을 보기 위함이다.
영천에,
보랏 유채꽃이 있다면,
합천에는,
키 작은 노란 유채꽃이 있다.
자잘한 꽃의 아름다움,
큰 키로 아름다움을 과시하지 않고,
따로 뽐내지 않으면서,
늘 함께 모여 소박한 아름다움을 준다.
자잘한 노란꽃들의 잔치를,
잔뜩 기대하고 꽃밭에 들어서자,
아뿔싸!
다른 꽃밭에 다니느라,
그만 절정기를 놓쳤다.
어쩔 수 없이,
남아있는 자잘한 꽃들을 담으며.
서운한 마음을 달래었다.
2024.5.19. 합천 핫들생태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이곳은 작약꽃밭으로 유명하지만
작약꽃밭 옆의
키 작은 노란 유채꽃 또한
핫한 풍경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잦은 봄비로
올해는 생육 상태가 안 좋고
이르게 절정기를 지났다

핫들생태공원 작약도 이제 끝물이다

작약꽃밭 옆 탐방로에서
노란유채꽃밭 쪽을 담아봄

유채꽃밭을 당겨보니
노란빛 보다 초록빛이 더 많다 ㅋ

다리 쪽에서 담아본 주변 풍광

건너편 신소양공원 둑길에는
금계국이 만개하였다

유채꽃밭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이미 절정기를 지났다 ㅋ

그래도 남아있는 풍광을 담아본다

다른 꽃밭에 다니다가
절정기를 놓쳤다 ㅋ

입구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봄

유채꽃밭 포토존에서...

노란 유채꽃밭에서

노란 유채꽃밭 꽃길에서...

멋진 유채꽃길을 담아봄

유채꽃밭의 핫 스폿을 당겨봄

멀리 핫 스폿의 옆지기를 당겨봄

꽃길의 멋진 포즈를 당겨봄 ㅋ

다른 각도에서 담아본본 풍광

노란유채꽃의 추억을 담는다 ㅋ

유채꽃밭에서
건너편 금계국 꽃길을 당겨봄

유채꽃길의 옆지기를 당겨보고...

멋진 나무를 배경으로...

비록 절정기를 지났지만
아직 그 빛은 살아있네 ㅋ

멋진 꽃길에서...

아쉬워 또 담고...

멋진 나무 밑에서...

아쉬워 또 담아본다

꽃밭 옆 물빛 고운 황강을 담아봄

작약꽃밭을 끝으로
인근 거창 창포원으로 향한다
창포원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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