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장미명품길 탐방

밀양 장미명품길 탐방

삼문동 장미공원과,

꽃양귀비의 매혹적인 자태에,
뜨거워진 가슴을 채 식히기도 전에,
꽃바람에 등 떠밀려,
인근 상동 장미명품길에 들어섰다.
굽이굽이 흐르는,
물빛 고운 밀양강 둑길 따라,
허드레지게 핀 장미,
산야의 신록과 어우러져,
명품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그림 같은 풍광을 선사한다.
낯선 곳,
그리고 흔히 만날 수 없는,
넝쿨장미꽃길을 걸으며,
우리는,
눈부신 봄빛에 가슴을 적셨다.
2024.5.15. 밀양 장미명품길에서...
山生 김 종명

장미명품길의 이머저모
이곳 장미길은
2005년부터 조성돼
지금은 총 6.6㎞에 달해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둑길 양쪽으로 늘어선
매혹적인 붉은 장미는
모두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는다
장미꽃은 지금 절정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1213-15)

장미명품길 입구 포토존에서...

입구 쪽 탐스럽게 핀 장미를 배경으로...

나두 흔적을 남긴다 ㅋ

장미명품길 입구 쉼터 쪽 풍광

장미꽃은 절정이었다

입구 쪽 포토존에서...

꽃길에서 포토존을 배경으로...

장미꽃길 옆으로
데크 전망대가 조성되었다

장미꽃길을 배경으로...

지나온 장미꽃길의 풍광
눈부신 꽃길이
오고 가는 사람들을 붙잡는다 ㅋ

장미꽃길의 데크에서...

데크 전망대에서...

장미꽃길을 자전거를 타고 가는
탐방객들을 당겨봄 

새 다리가 생겨
중간에 꽃길이 끊어진 풍광
세멘트 제방 뒤로
새로운 꽃길을 만들어 놓았다
하늘의 구름이 참 좋다 ㅋ

아름다운 장미꽃길에서...

강 쪽에서 담아본 장미꽃길의 풍광

장미넝쿨을 배경으로...

안인교까지 둑길 양쪽으로
장미꽃길이 이어진다

장미꽃길을 배경으로...

꽃길을 걸어보고...

강 쪽의 매혹적인 꽃송이를 당겨봄

강 쪽으로 이어진
멋진 장미꽃길을 담아봄

하늘도 멋지고

장미꽃길도 눈부셔
내 가슴에도 꽃이 핀다 ㅋ

장미명품길 포토존에서 바라본
눈부신 꽃길의 풍광

하트 포토존에서...

멀리 장미꽃길을 당겨봄

가슴을 저리게 하는
꽃송이를 당겨보고...ㅋ

장미꽃길 종점 부근에서
안인교 쪽을 배경으로...

상동체육공원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꽃길에서 체육공원 쪽을 담아봄

체육공원 쪽 장미터널을 담아봄

체육공원 입구에서
장미터널 쪽을 담아봄

장미터널 하트 포토존 쪽을 당겨봄

입구에서 지나온 장미꽃길을 담아보고...

안인교 다리 위에서 꽃길을 당겨봄

같은 장소에서 장미꽃길을 당겨봄

다리 위에서 지나온 꽃길을 담아봄

꽃길의 넝쿨장미를 당겨보고...

체육공원 벤치 쉼터에서...

눈부신 넝쿨장미를 담아보고...

장미터널에서 담아본 풍광

하트 포토존에서 흔적을 남기고...

체육공원에서
오랜만에 멋진 하늘 풍광을 담아보고
밀양 봄꽃 여정을 마치고

진주로 귀가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