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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거제 둔덕 백일홍. 코스모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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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둔덕 백일홍. 코스모스 탐방

오늘은 풀잎에 흰 이슬이 내린다는,
절기상 백로(白露)이다.
점점 높아지는 하늘에다,

하얀 뭉게구름이,
내 마음을 마구 흔든다.
멋진 날씨를 핑계 삼아,
이른 아침부터,
가까운 거제 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거제 둔덕의,
포도축제와 연계하여,
그곳에 백일홍과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되었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갔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눈부신 꽃밭에서,
초가을의 향기에 취한 마실이었다.
2023.9.8. 거제 둔덕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둔덕면으로 이동 중

도로 곳곳에 축제 현수막이 걸려있어
차 안에서 담아봄
참고로 거제 둔덕 포도 축제는
2023.9.9~9.10 간
둔덕 가족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하니
주말 가족과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 18-4
백일홍 꽃밭 앞 도로에서 바라본

비산도와 한산도 등을 바라봄

갖가지 색깔로
화사하게 핀 꽃밭에서
 6.25 , 월남참전 용사비가 있는
충혼탑 쪽을 담아봄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 18-4)

포도 축제를 염두에 둔
꽃밭 조성이 개화 시기와 딱 맞아
축제 탐방객들이 좋아할 것 같다 ㅋ

눈부신 꽃밭을 조금 당겨봄

가을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꽃송이들을 당겨봄

꽃밭에서 바다 쪽을 바라봄

바다와 어우러진 꽃밭을 당겨보고....

더 당겨 담아본다

마을 쪽의 아름다운 꽃밭 풍광
신선한 꽃향기가 사방에 퍼진다 ㅋ

머을 쪽을 더 당겨봄
노랑 빨강 등 갖가지 색깔의 꽃들이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답다

꽃밭 포토존 벤치에서 흔적을 남기고...

빨간 지붕과 어우러진
꽃밭을 당겨 담아봄

멀리 마을 끝쪽 꽃밭을 담아봄
그 뒤로 통영 미륵산이 조망된다

다시 바다와 어우러진 꽃밭을 담아보고...

지나온 꽃밭을 담아본다

꽃밭 나들이 나온 나비도 담고...

해변길과 꽃밭의 풍광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어우러진
또 다른 꽃밭 쪽을 당겨보고...

화사한 꽃밭을 당겨본다

꽃밭의 포토존 쪽을 담아보고...

마을과 중앙 나무 동산과 어우러진
화사한 꽃들을 담아본다

꽃과 어우러진 바다 쪽 풍광을 담고....

호수 같이 잔잔한
둔덕 앞 바다 풍광을 담고

맞은편 코스모스 꽃밭으로 이동한다

둔덕 가족생활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풍광

공원 옆 코스모스 꽃밭의 풍광
너무 반가웠지만
절정기를 지나 조금 아쉬웠다 ㅋ

코스모스 꽃밭의 포토존 쪽의 풍광

꽃밭은 생각보다 넓었지만
벌써 꽃씨가 된 꽃들이 많았다

그래도 꽃길에서 볼만한 꽃들을 담아본다 ㅋ

생활체육공원 쪽의 꽃밭 풍광
그 뒤로 산방산 능선이 조망된다

코스모스 꽃길의 풍광

멀리 눈부신 꽃들을 당겨봄

다시 화사하게 핀
코스모스를 당겨보고
인근 청마생가로 이동한다

횡금빛으로 번지는 들판에서
산방산 능선을 바라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청마기념관 풍광

기념관 앞 동상 쪽 풍광

생가 입구에서 바라본 풍광

생가 풍광

고즈넉한 초가집과
마루 앞 하얀 고무신 등
청마 선생님의 혼을 느낄 수 있어
갑자기 숙연해진다

전기가 없었던 옛 시절을 떠 올리게 하는
마루의 호롱불이 인상 깊다
깃발 등 청마 선생님의 싯귀들이
아련하게 떠 오르며
지난 옛 회상들을 불러모은다 ㅋ
기념관을 둘러보고 진주로 귀가한다

귀갓길에 잠시 정차하고
둔덕 호곡마을 길에서 내려다본 풍광
바로 앞의 화도와 멀리 미륵산과
통영 시내가 눈에 들어온다

미륵산 쪽을 당겨보고...
아그네스 파크를 둘러본다

아그네스파크 입구 쪽의 풍광

팜파스와 어우러진 바다 쪽의 풍광

인어상을 담고...

얼굴을 맞댄 말을 담아보고...ㅋ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풍광

어느 곳이 바다이고
하늘인지 모를 정도로
청명한 가을 풍광에 넋을 잃는다 ㅋ
건너편은 통영 미륵산이다

해변의 포토존 사이로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담아본다

멋진 뭉게구름과 어우러진
공원의 포토존 쪽의 풍광

온갖 채소와 과일을 한데 모운 형상물과
팜파스 등과 어우러진 바다 쪽의 풍광

건너편 해간도와 해간교 쪽의 풍광
그 뒤로 삼봉산이 조망된다

아름다운 해간교를 당겨봄

뭉게구름이
멋진 그림을 그려대는 하늘과

아름다운 통영 장평 해안을 담아봄

정말 기막힌 해변의 풍광이다
뭉게구름도 한몫하고...ㅋ

멋진 뭉게구름과 어우러진 풍광을 끝으로
오늘 거제 꽃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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