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장 탐방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장 탐방

아직은 꽃피는 봄인데,

땅 위로 흐르는 바람은,

영락없는 훈풍이다.

성급한 여름이,
봄을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봄의 끝자락,
꽃씨가 되기 전에,
1박 2일의 원거리,
봄꽃 명소 탐방에 나섰다.
오늘은,

봄꽃마실 첫날 둘러보았던,

장성 황룡강 꽃마실 후기를 올려본다.
이곳 축제는 5.29까지라,
샤스타데이지와 라벤더 꽃마실 후기를
먼저 올리고 이제야 올려본다

명불허전(名不虛傳),

사계절 노란 꽃으로 유명한 황룡강변에,

온통 봄꽃으로 칠한,
아름다운 꽃세상이 펼쳐진다.

갖가지 꽃들이 뿜어내는 향기와,

눈부시게 고운 꽃길에서,

감성의 빛깔을 곱게 물들이고,

가슴 뻥 뚫리는 기쁨의 쉼표를 찍었다.

어느 한 곳도 눈을 뗄 수 없었던,
봄꽃의 별천지,

지금 황룡강 옐로 파크에는, 

갖가지 봄꽃들이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3.5.22. 장성 황룡강 길동무 축제장에서...
山生 김 종명

황룡강 꽃길 축제장의 이모저모
원거리 1박 2일의 꽃마실은
장성, 무안, 신안, 임실 등,
4곳으로 정하고
장성 봄꽃 축제부터 둘러보았다
하지만 꽃길 탐방 중 내내
반갑지 않은 비가 내려

눈부신 봄꽃 풍광을 담지 못하여
못내 서운하였다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08-2~

(입장료, 주차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장성 황룡강 봄꽃 축제장인
제 1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광
날씨가 맑아지기를 바랐지만
여전히 하늘은 잿빛이다 ㅋ

주차장 앞 꽃길의 풍광

다리를 건너 건너편 꽃길로 향한다

다리 위에서 당겨본 건너편 풍광

작은 공원에 풍차와 하트포토존 등
멋지게 꾸며 놓았다

멋진 벽화와 미술 전시관 쪽의 풍광

둑길에서 내려다본 꽃밭의 풍광
꽃밭 양쪽 사이로 황룡강이 흐르고
멀리 장안교와 전철다리가 보인다

아름다운 꽃길을 담아봄

멀리 쉼터 쪽의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꽃길을 당겨봄

코스모스 꽃길에서
건너편 주차장 쪽을 담아봄

화사하게 활짝 핀
꽃양귀비 꽃길에서 바라본 풍광

강변 금계국 꽃길에서
멋진 다리 쪽을 담아봄

매혹적인 꽃양귀비를 당겨봄

보랏빛 수레국화를 당겨보고...

가야할 아름다운 꽃길을 당겨봄

꽃길 쉼터에서
지나온 꽃길을 담아봄
햇살이 퍼지면 너무 좋을텐데...ㅋ

멋진 포토존과 꽃길의 풍광

지나온 꽃길의 아름다운 풍광

멀리 장인교 부근의 꽃길을 당겨봄

꽃양귀비 꽃길에서

연못 전망대 쪽을 담아봄

보랏빛 수레국화 꽃길의 아름다운 풍광

꽃밭 양쪽을 이어주는
강 중앙의 멋진길을 담아봄

연꽃공원 쪽의 풍광
멋진 포토존과 전망대가 돋보인다
갑자기 비가 내려 전망대로 피하였다가
비가 그치지 않아
비상용으로 준비하였던

비닐 우의를 입고 꽃마실에 나선다 ㅋ

둑방길 아래 꽃길의 풍광

머지않아 사진작가들이 밀려들
수국꽃길의 풍광

수국꽃길의 포토존 쪽의 풍광

다리를 건너기 전에
지나왔던 멋진 꽃길을 담아봄

황금빛 다리를 건너고...

주차장 쪽으로 이어지는 꽃길의 풍광

둑길에서 지나온 다리 쪽을 당겨봄

강변 쪽의 농염한 꽃양귀비를 당겨보고...

꽃길 입구의 전화부스 포토존을 담아봄

멋진 포토존 쪽의 풍광을 끝으로
장성 제일교회 쪽 꽃밭으로 이동한다

둑길의 꽃 폭포의 멋진 풍광

꽃길에서 바라본 풍광
비가 계속 쏟아져
안개꽃은 누렇게 변하였다 ㅋ

징검다리를 건너 꽃길에서 바라본 풍광

초승달 포토존과 수레국화 꽃밭의 풍광
햇빛이 쏟아지면 눈부실텐데 아쉽다 ㅋ

장미꽃 터널 다리 밑 꽃길의 풍광
이 꽃길은 황룡다리와
제 2황룡교까지 길게 이어진다

꽃길에서 장미꽃 터널이 있는 다리 쪽을 바라봄

장미꽃 터널 다리 쪽의 풍광

화사하게 핀 장미꽃을 당겨보고...

다리 위에서
남쪽의 아름다운 꽃길을 담아봄

같은 장소에서 북쪽의 꽃길을 담아봄

수국 터널의 풍광

다양한 색깔의 수국이 멋지게 피었다

수국 터널에서 입구 쪽을 담아봄

다시 강변의 꽃길로 이동
강변 쪽 꽃양귀비와 금계국을 당겨봄

꽃배와 건너편 황금빛 다리 쪽을 담아봄

꽃길에서 장미꽃 터널 다리 쪽을 담아봄

루피너스 디기탈리스 등
갖가지 꽃으로 조성한 꽃길의 풍광

안개꽃과 꽃양귀비가 어우러진 꽃길의 풍광

꽃길의 포토존 쪽의 풍광

다시 남쪽 꽃길의 풍광을 담아봄

꽃길의 다양한 포토존을 담아보고...

수레국화 꽃밭을 당겨봄

멋진 꽃길의 풍광

비는 간간이 내리지만
화사한 꽃으로 마냥 즐겁다 ㅋ

벤치 쉼터 쪽의 풍광

절구와 하트포토존이 있는
황룡다리 쪽의 풍광

이곳은 핑크뮬리 꽃밭으로

올 가을에 다시 와야겠다 ㅋ

다리 입구 쪽의 풍광

다리 입구 쪽의 귀여운 토끼들을 담아봄

강변 꽃길에서 황룡머리 쪽을 담아봄 ㅋ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꽃길의 풍광

다리 위 쪽의 풍광

강변에서 바라본 황룡다리 풍광을 끝으로
우중 황룡강 봄꽃 마실을 마무리하고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와
신안 퍼플섬 라벤더 등
다음 여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