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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신안퍼플섬 라벤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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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퍼플섬 라벤더 축제

하늘의 하얀 조각구름이,
떨어져 내릴듯한,
늦봄의 이른 아침,

국내 최고의 보랏빛 화원인,
신안 퍼플섬으로 향한다.
참 고운 보랏빛,
사방으로 빛나네.

자잘한 꽃들이 모여,
보랏빛 물결을 이루고,
은은한 허브향을 뿌려댄다.

사방에 퍼지는 허브향에,

보랏빛 연정과 그리움을 떠 올리며,

보랏빛 낭만에 잠기고.

보랏빛 꽃바다에 풍덩 빠진,
기분 좋은 꽃마실이었다.
지금 신안 퍼플섬에는,

보랏빛 라벤더가 활짝 피어,

눈을 사로잡고 가슴을 설레게 한다.
2023.5.23. 신안퍼플섬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1박 2일의 원거리 둘째날,
이른 아침부터 신안 퍼플섬으로 향한다.
이곳 라벤더 축제는
5.19~5.28간 열리며
라벤더 축제를 시작으로
6~7월 버베나, 버들마편초
9월 아스타 국화 등
보라 보라 한 꽃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입장료가 있으나
보랏빛 의상이나 양산(우산). 모자.
가방 등을 착용하면 무료입장이다.
반려견 동반 가능하며
보라색 옷을 입힐 경우 동반 1인 무료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소곡리 599-4)

천사대교 전망대에서 담아본 풍광
천사대교는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4월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전망대에서 천사대교 쪽을 담아봄

차안에서 담아본 천사대교 풍광
다리 양쪽으로 푸른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이 조망된다

천사대교를 지나 퍼플섬으로 이동 중
기동삼거리에 있는
동백 파마머리 벽화로 유명한 
노부부의 벽화를 당겨담아봄

퍼플섬으로 이동 중
노견에 잠시 정차하고
멀리 안좌남부 성결 교회등
보랏빛 마을 풍광을 담아봄

두리마을 퍼플교 입구 풍광

오른쪽 갈매기도 보라색이다
이곳은 온통 보랏빛 세상 그 자체이다 ㅋ

퍼플섬은
두리,박지,반월을 잇는 두개의 퍼플교와
반월,단도를 잇는 문브릿지 등
모두 3개를 건너는 코스이다.

멋진 보랏빛 다리를 당겨봄
신안섬은 색깔로 유명해진 섬이다
색깔 하나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두리항의 선박과
그 뒤로 반월도 마을을 바라봄

보랏빛 다리 풍광을 또 담고...
지금은 간조이지만 만조시는 더 아름답다

다리 위에서
박지도 입구 쪽을 담아봄

다리 위에서 박지도를 형상하는
박 모양의 포토존을 당겨봄

박지도항에서
보랏빛 코끼리마늘 화분과

건너편 반월도를 담아봄

반월도 전동차를 담아봄
축제기간에는 편도 1.000원이다
이곳에서 라벤더 꽃밭까지는
약 1.3Km로 노약자들은
전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라벤더 꽃밭으로 이어지는
엉겅퀴 길 입구 쪽 풍광 

산책로는 시원한 숲길로 부드러워
기분 좋게 트레킹 한다 ㅋ

산책로 중간 중간에
벤치 쉼터와 축제 시설물이 눈낄을 끈다 ㅋ

이런 포토존도 보이고...

라벤더 꽃밭 입구 쪽의 풍광
눈앞에 펼쳐지는 보랏빛에 화들짝 놀란다 ㅋ

끝없이 펼쳐지는

눈부신 보랏빛 물결
은은한 허브향에 금방 넋을 잃는다

꽃밭에서 축제장 쪽 부스를 당겨봄

꽃길에서 바다와 어우러진
언덕의 라벤더 꽃밭의 아름다운 풍광

꽃길에서 갯벌 쪽을 내려다봄
눈부시게 빛나는 보랏빛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ㅋ

라벤더와 어우러진 바다 쪽 풍광

너른 언덕이 온통 보랏빛이다
정말 환상적이다 ㅋ

꽃밭의 의자 포토존과 입구 쪽을 바라봄

꽃밭 포토존에서 훈적을 남기고...ㅋ

꽃길의 라벤더정원 표지석을 담아봄

아름다운 보랏빛 꽃밭과

멋진 쉼터 쪽의 풍광
곳곳에 쉼터와 포토존이 있어
보랏빛 추억 담기에 너무 좋다 ㅋ

멀리 꽃밭 속의 포토존을 당겨봄

햇살을 받아 눈부신 라벤더를 당겨봄

꽃길 옆의 쉼터와 언덕 꽃길의 풍광

보랏빛의 기막힌 포토존

갯펄과 아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다 ㅋ

꽃길에서 바라본
환상적인 보랏빛 꽃밭의 풍광
정말 혼자보기 아까운 풍광이다 ㅋ

꽃길에서 지나온 꽃밭을 되돌아봄

대형 의자 포토존 쪽의 풍광

언덕 쪽으로 이동하면서

지나온 꽃길을 되돌아봄

꽃길에서 바라본

눈부신 보랏빛 꽃밭의 풍광

눈에 넣자마자 가슴이 쿵쿵 뛴다 ㅋ

바닷물이 만조가 되면 더 아름다울 것 같다

꽃밭 끝쪽 쉼터 쪽을 당겨봄

더 당겨봄

보랏빛의 아름다운 꽃길 풍광

가슴 설레게 하는 꽃을 당겨봄

바람의 언덕으로 이어지는 꽃길 풍광

꽃길에서 언덕 쪽을 올려다봄

멀리 지나온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바람의 언덕 풍광

언덕 너머 마을 쪽의 풍광
바다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다

꽃길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언덕 끝 쪽의 풍광

눈길 가는 곳

발길 닿는 곳

온통 보라 보라

보랏빛에 푹 빠진다 ㅋ

보랏빛 꽅밭을 바라보며

은근히 일출을 담아볼 욕심도 생긴다 ㅋ

멀리 큰 의자 포토존 쪽을 당겨봄

눈부신 보랏빛이 눈길을 사로잡고...

마음까지 빼앗는다 ㅋ

지나온 보랏빛 쉼터 쪽을 당겨보고...

꽃밭을 한바퀴 돌고 돌아
지나온 보랏빛 꽃밭을 또 담아본다 ㅋ

도로 쪽 꽃길에서 올려다본 풍광

입구 쪽 포토존 쪽의 풍광을 끝으로
퍼플섬 라벤더 탐방을 마무리 한다

퍼플섬 전동차에 탑승 애마 회수
임실 옥정호로 이동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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