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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 유채꽃밭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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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핫들생태공원 작약. 유채꽃밭 탐방

견딜 수 없는 더한 그리움에,
몸서리치며,
싱그러운 봄바람 따라,
봄꽃이 기다리는,
꽃밭으로  달려간다.
들판의 봄바람은,

바이올린의 선율을 닮아 싱그럽고,

짙어가는 초록빛 사이로,

갖가지 색깔로 단장한,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청초한 기풍으로 가슴에 와닿는다.

가슴을 울리는 그림 같은 풍광.

눈부시게 빛나는 봄꽃에,
뜨거운 정감(情感)으로 넘쳐,
나의 시계는 거꾸로 돌어가네.
2023.5.10. 합천 핫들생태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합천 황강변에 허드레 지게 핀,

작약꽃과 키 작은 유채꽃

뜨겁게 쏟아지는 햇살에
꽃도 웃고 사람도 웃었다

~입장료, 주차료 없음. 반려견 동반 가능~
(합천군 율곡면 임북리 810-1)

작약꽃밭 입구 쪽의 풍광
며칠 전 세찬 비바람에
더러는 상한 꽃도 있었지만
활짝 핀 꽃들이 많아 장관이었다
새롭게 조성된 벤치 쉼터가 인상 깊었다

혼자보기 너무 아까워
예전에 함께 하였던 흔적을 올려본다 ㅋ

곳곳에 누렇게 변한 꽃이 보이지만
갖가지 색깔로 그림 같은 풍광이다 

탐방로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금빛 햇살에 눈부신 작약꽃의 풍광
마치 초여름 같은 날씨라 햇빛이 따갑다 ㅋ

허드레지게 핀 꽃들을 당겨봄

입구 쪽 부스와 주차장 쪽을 당겨봄

꽃길 곳곳에는 추억을 담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는다

멀리 꽃길의 앙증스런 꽃송이를 당겨봄

멀리 붉은 작약도 당겨보고...

연분홍 꽃송이도 당겨 담아봄

꽃길에서 바라본 작약꽃밭의 장관

늦봄의 따가운 햇살에 눈부시게 아름답다

혼자 보기 너무 아까워
또 예전의 함께한 흔적을 올려본다 ㅋ

꽃밭 끝쪽에서 입구 쪽을 담아봄

연분홍 꽃송이들을 당겨봄

꽃밭이 넓고 오늘은 기온이 높아
등을 타고 땀이 흐르지만
눈부신 꽃밭에 빠져 더운 줄 모른다 ㅋ

멀리 강변 쪽 꽃길의 탐방객을 당겨봄

꽃밭 끝쪽에서 입구 쪽을 바라봄

강변 쪽 멋진 꽃길의 풍광

시선이 꽃에 머물 때마다 가슴 설렌다 ㅋ

꽃 속의 붉은 작약을 당겨봄

작약꽃밭을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둘러보았다

입구 쪽에서 바라본 풍광을 끝으로
인근 키 작은 유채꽃밭으로 향한다

작약꽃밭에서 바라본
유채꽃밭 쪽의 풍광

이곳은 황화코스모스 꽃밭이었는데
키 작은 유채꽃밭을 조성하였다
핑크뮬리 공원과 이어지는
새로운 다리도 놓고...

다리에서 작약꽃밭 쪽을 바라봄

다리 웽서 바라본 풍광

좌측은 핑크뮬리 공원이고
우측이 유채꽃밭과 작약꽃밭이다

유채꽃밭 입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광
이렇게 키가 작은 유채꽃은 처음이다
수양버드나무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 된다 ㅋ

노란 물결이 일렁대는 꽃밭의 풍광

벤치 포토존 쪽의 풍광
이곳의 핫스폿으로
탐방객들이 줄을 이었다 ㅋ

노란 유채꽃밭의 멋진 수양버드나무 풍광

이해를 돕기 위해

황화코스모스 필 때 담은 흔적을 올려본다

너무나 좋아 벅찬 감동에 빠진다 ㅋ

멋진 풍광을 당겨보고...

꽃길 입구에서 또 담아본다 ㅋ

한 뼘 정도의 키 작은 유채꽃
노란 물결에 모두가 탄성을 자아낸다

에전의 추억이 떠 올라
황화코스모스 꽃밭의 흔적을 올려본다 ㅋ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광에
눈과 가슴이 시원해진다 ㅋ

눈부신 유채꽃밭과 어우러진 주변의 풍광

멋진 꽃길을 당겨보고...

강변의 아름다운 산책로 풍광을 끝으로
합천 꽃마실을 마치고
인근 거창 창포원으로 향한다
거창창포원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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