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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장 탐방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장 탐방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08-2) 오전에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둘러본 후, 오후에는 지난 10.3. 혼자 다녀왔던, 장성황룡강 노란꽃 축제장을 옆지기와 함께 둘러본다. 혼자 보기 너무나 아까웠던 가을꽃의 향연, 오늘은 둘이 함께라서 너무 좋다. 황룡강 꽃길은 여전히 아름다웠지만, 꽃도 세월에는 어쩔 수 없나 보다, 코스모스 종류는 모두 꽃씨가 되었고, 해바라기도 끝물 상태였다. 하지만 백일홍. 핑크뮬리, 국화는, 한층 농염한 자태로 우리를 반겼다. 이 가을꽃들이 떠나기 전에, 서둘러 가을 꽃밭에 가보자! (입장료,주차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오늘의 이모저모 오늘은 황룡강 제 1 주차장이 아닌 장성대교 주변 간이 주차장에 애마를 두고 핑크뮬리 꽃밭으로 향한다 핑크뮬리와.. 더보기
봄꽃의 별천지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 봄꽃의 별천지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508-2) 어쩌면 봄꽃들이 나에게 맑은 영혼을 줄지도 몰라, 오늘(2021.5.26)은, 사계절 노란꽃으로 유명한 장성 옐로시티와, 변산마실길 샤스타 데이지를 보기위해, 늦은 시간이지만 원거리 꽃마실에 나섰다. 황룡강 생태공원에 들어서자, 온통 봄꽃으로 칠한 아름다운세상이 펼쳐진다. 맑은 강물이 흐르는 강변의 꽃 잔치는, 코로나로 어두운 마음을 밝혀주는 등불이었다. 꽃밭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은 맑다. 그 까닭은, 갖가지 꽃들이 뿜어내는 향기가, 감성의 빛깔을 곱게 물들이기 때문이다. 눈이 부시게 고운 꽃길에서, 우리는 가슴 뻥 뚫리는 기쁨의 쉼표를 찍었다. 황룡강 봄꽃의 분량이 많아, 변산마실길 샤스타데이지는 나누어서 올리기로 한다. .. 더보기
가을 꽃밭에 서서 감성의 빛깔을 곱게 칠하다! 가을 꽃밭에 서서 감성의 빛깔을 곱게 칠하다! 시월... 자연도 사람도 바쁜 시월이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020.10.4), 칠흑같이 어두운 꼭두새벽에, 감성을 곱게 물들이는 가을빛을 찾아, 1박 2일의 원거리 가을꽃 마실에 나선다. 설악산에 첫얼음이 얼었다는 소식과 함께, 내가 나서는 마실길에는, 가랑비가 스산한 가을바람에 흩날린다.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귀성객들이 떠나 쓸쓸함이 묻어나는, 고즈넉한 시골의 가을 꽃밭에 서서, 꽃처럼 웃으며, 가을 꽃이 뿜어내는 향기에, 감성의 빛깔을 곱게 물들인 여정이었다! 1박 2일의 이모저모 금산 코스모스 (충남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639-1) 첫 가을꽃 탐방지는. 지난 태풍에 봉황천이 범람하여, 수해피해를 입은 곳이다. 수해피해와 날씨만 좋았더라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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