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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도서관

완산칠봉꽃동산 겹벚꽃 절정이다! 완산칠봉꽃동산 겹벚꽃 절정이다! 꽃마실은, 문밖을 나설 때마다, 그냥 기쁘고 가슴 벅차다. 예쁜 꽃을 보는 순간, 순간적으로 가슴이 저려오는 것은, 젊은 날의 감성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일 게다. 오늘은, 혼자보기 너무나 아까웠던, 핑크빛 겹벚꽃과, 울긋불긋한 철쭉 등, 봄꽃 세상으로 유명한, 전주 완산칠봉 꽃동산을. 둘이서 함께, 눈부신 봄빛에 녹아들었다. 전북의 지붕이라 불리는, 진안고원의 새벽 짙은 안개를 뚫고, 여유 있게 도착한 칠봉꽃동산, 꽃피는 언덕, 그림 같은 풍경 속을 걸으며, 흩날리는 핑크빛 꽃비에, 잠자던 내 안의 감성을 깨우고, 꽃도 웃고 사람도 웃는, 눈부시고 상큼한 봄꽃의 향연에, 벅찬 감동과 기쁨으로, 집에 돌아갈 생각도 잊었다, 어쩌란 말인가? 감당할 수 없는 이 눈부신 봄빛을.. 더보기
전주 완산칠봉꽃동산 탐방 전주 완산칠봉꽃동산 탐방 모두가 잠든 새벽녘, 잠이 없는 노년은 청승을 떨며,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곳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오늘은 작은 동산에 핑크빛 겹벚꽃과 울긋불긋한 철쭉 등, 봄꽃 세상으로 유명한, 전주 완산칠봉 꽃동산을 찾았다. 전북의 지붕이라 불리는, 진안고원의 새벽 안개를 뚫고, 여유있게 도착한 칠봉꽃동산, 과연 입소문대로, 봄꽃의 판타지였다. 그림 같은 풍경 속을 걸으며, 흩날리는 핑크빛 꽃비에, 잠자던 내 안의 감성을 깨우고, 꽃도 웃고 사람도 웃는, 눈부시고 상큼한 봄꽃의 향연에, 벅찬 감동과 기쁨으로, 집에 돌아갈 생각도 잊었다, 어쩌란 말인가? 감당할 수 없는 이 눈부신 봄빛을... 2023.4.20. 전주 꽃동산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입소문 따라 찾은 꽃동산 과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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