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성 꽃무릇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천읍성(泗川邑城)에도 꽃무릇이 절정이다! 사천읍성(泗川邑城)에도 꽃무릇이 절정이다! (사천시 수양공원길 51)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은, 절기상 추분(秋分)이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날씨만 좋으면 무작정 떠나는 마실... 늦은 오후 바로 옆 동네 같은, 사천읍성(泗川邑城)으로 향한다. 읍성에 들어서자, 읍성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노거수, 호젓하고 정갈한 산책로, 아름드리 소나무 사이로, 선홍빛 꽃무릇이 화사하게 피었다. 소박하지만 그 절묘한 풍광에, 찌든 세사(世事)를 잊고, 감성의 빛깔을 곱게 물들인 자투리 마실이었다. 오늘의 이모저모 사천읍성 입구의 풍광(사천읍 정의리 210-15) 집에서 20분 만에 사천읍 정의리 주택지 도로에 도착 도로변 주차공간에 애마를 두고 탐방 시작 읍성 들머리는 여러곳이 있다 계단길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