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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마산 국화축제 탐방 마산 국화축제 탐방 주말에 비 소식과 함께, 추워진다는 소식에, 가고파의 고향, 항구도시인 마산의 국화축제장으로, 서둘러 발걸음을 옮긴다. 축제장에 들어서자 단풍에 뒤질세라, 서리를 맞고 꽃을 피운 형형색색의 국화가, 은은한 향기를 내뿜어며, 고결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수변공원길을 가득 채운, 갖가지 국화 조형물과 국화꽃으로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을빛에 흠뻑 빠진, 국화축제 마실이었다. 2023. 11.4. 마산국화축제장에서... 오늘의 이모저모 마산국화축제는, 우리나라 국화산업의 메카, 전국 최초의 국화 재배지로서, 지난 10.28부터 11.6까지, 국화야, 내 마음을 바다줄래? 라는 주체로 3·15 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 개최되는 국화축제이다. (주.. 더보기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가을빛이 점점 짙어진다. 이젠 문밖을 나서기만 하여도, 사방이 울긋불긋한 단풍이다. 한편으로는, 단풍에 뒤질세라, 곳곳에서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이다, 오늘(2022.10.29)은, 가고파의 고향, 항구도시인 마산으로 향한다.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가고파의 마산, 우리나라 국화산업의 메카, 전국 최초의 국화 재배지인 그곳에, 오늘부터 축제가 시작된 것이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마산 해양신도시에 들어서자, 넓디넓은 축제장에, 온통 국화꽃으로 조성한, 엄청난 규모의 국화 장식물과, 다양한 가을꽃들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은은한 국화 향기에 취하며, 축제장 곳곳의 기막힌 풍광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가을빛에 흠뻑 빠진, .. 더보기
창원 천주산(天柱山.638.8m)진달래 산행 창원 천주산(天柱山.638.8m)진달래 산행 벚꽃을 보러 갈까? 아니면 진달래를 보러 갈까? 자유인의 봄날은, 이렇듯 세상사와 무관하게,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주춤하는 사이, 진달래 산행으로 낙점하고, 오늘(2021.3.31)은, 옆지기와 함께 진달래로 유명한, 창원의 명산 천주산으로 향한다. 들머리에 들어서자, 과연 소문대로, 산정은 온통 선홍빛으로 색칠해졌다. 완전 절정이었다. 비록 주변의 조망은 미세먼지로, 제대로 보지 못하였지만, 선홍빛 요정들의 자태에, 넋을 잃은 산행이었다. 산행코스 천주암~신태샘약수터~만남의 광장~~중간 전망대~ 상부 전망대~헬기장~ 정상 (소요시간 약 3시간 원점회기) 산행지도 청색선으로 왕복 원점회기 오늘의 이모저모 천주암의 전경 천주암 주변에 소 주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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