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국화축제 탐방

마산 국화축제 탐방

주말에 비 소식과 함께,
추워진다는 소식에,

가고파의 고향,

항구도시인 마산의

국화축제장으로,
서둘러 발걸음을 옮긴다.
 축제장에 들어서자
단풍에 뒤질세라,
서리를 맞고 꽃을 피운
형형색색의 국화가,
은은한 향기를 내뿜어며,
고결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수변공원길을 가득 채운,
갖가지 국화 조형물과 국화꽃으로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을빛에 흠뻑 빠진,
국화축제 마실이었다.
2023. 11.4. 마산국화축제장에서...

오늘의 이모저모

마산국화축제는,
우리나라 국화산업의 메카,
전국 최초의 국화 재배지로서,
지난 10.28부터 11.6까지,
국화야, 내 마음을 바다줄래? 라는 주체로

3·15 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
개최되는 국화축제이다.
(주차장 주소: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71)

3.15 해양누리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축제장 탐방에 나선다
멀리 무학산 능선이 조망된다

공원 쪽에서 바라본 멋진 다리 쪽의 풍광
쾌청한 날씨였다면
반영도 멋질 텐데 아쉽다 ㅋ

축제장으로 이어지는 공원 탐방로 풍광

탐방로에서 바다에 반영된
해변 축제장 탐방로와
아파트 쪽 풍광을 담아봄

축제장 메인 조형물을 담아보고...

정겨운 가족들이 반기는 조형물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탄 가족들을 배경으로...

괭이갈매기를 담고...

국화축제 캐릭터인
천향여심(千香旅心)이 반기는
국화축제장 꽃길의 풍광

갖가지 조형물을 한데 모아봄

공작

돌고래

장어

복어

아구

미더덕

참돔을 배경으로...

국화축제장 해안로를 따라
꽃길은 엄청 길다 ㅋ

젖을 먹는 새끼 돼지 모습을 당겨보고...ㅋ

닭을 담아봄

프로포즈를 하는 고양이를 담고...

꽃길 중앙의 포토존에서...

국화 명품관의 대륜을 담아보고...

분홍색 대륜을 담아봄

한반도 조형물을 담고...

거북이도 담아본다 ㅋ

멀리 꽃길의 탐방객 모습도 비슷해서

웃음이 나온다 ㅋ

공룡 조형물을 담고...

꿈동산의 공룡을 담아봄

말타고 가는 왕자도 담고...

꽃마차에 올라본다 ㅋ

꽃마차의 옆지기를 당겨봄

지나온 국화꽃길의 풍광

국화 작품 전시장 쪽의 풍광
멋진 작품에 모두가 감탄한다 ㅋ

국화 작품 전시장 쪽의
멋진 포토존에서...

국화 폭포 조형물도 담고...

너랑 나랑 포토존에서...

행복의 길 국화터널 앞에서...

주변의 포토존과 국화터널을 한데 모아봄

국화터널에서...

등대와 파도를 형상화한

거대한 국화 조형물의 풍광

피라밋트와  이집트 여왕 조형물도 담고...

또 다른 조형물 쪽의 풍광

축제장 맨 끝 쪽의 조형물 풍광

축제장 끝 쪽의 배 조형물을 배경으로...

이제 되돌아 나간다

국화터널과 축제장 꽃길의 풍광

끝이 안보일 정도로 길다 ㅋ

국화터널 앞 포토존에서...

하트 포토존을 담고...

해변 꽃길에서 공원 쪽 꽃길을 담아본다

형형색색의 국화꽃을 배경으로...

공원 꽃길의 아름다운 풍광

멀리 멋진 조형물을 당겨보고...

공원 쪽 멋진 포토존에서...

자전거를 탄 가족 조형물이 있는
공원 쪽의 풍광

국화 꽃밭에서
자전거를 배경으로 또 흔적을 남긴다 ㅋ

나두 흔적을 남기고...ㅋ

작은 연못 쪽 배 소품을 당겨봄 ㅋ

꽃길에서 멀리 멋진 포토존 쪽의
붐비는 탐방객들을 담아봄

입구 쪽 메인 조형물 쪽의 풍광

홍합축제가 열리는 축제장을 끝으로
탐방을 모두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우리가 축제장을 빠져 나와
진주로 향할 때 비가 내렸다

무척이나 다행이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