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청연암 명품매화 만개
잿빛 하늘은,
봄비를 뜬금없이 뿌려대는,
변화무쌍한 날씨지만,
이미 봄기운이 퍼진 땅에는,
사방에서 초록잎이 싹트고,
봄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앞다투어 핀다.
시시때때로 피는 봄꽃을
모두 보려면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와중에
반가운 봄꽃 소식
마산 청연암의 명품 매화가
만개하였다는 소식에
궂은 날씨지만,
한달음에 달려갔다.
무학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청연암에 들어서자,
대웅전 옆에,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친 듯 한,
홑꽃의 백매화가 활짝 피어,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이를 두고 무학매라 하였던가?
그뿐이랴 절안 곳곳에,
청매, 홍매, 백매가 피어,
쉽게 보기 힘든 특별한 풍광에,
탐방객들의 혼을 뺀다.
마산 앞바다와 무학산을 품은,
청연암의 매화는,
매화명소에 어울리게 옹골찼다.
2026.3.12.
마신 청연암에서...
오늘의 이모저모
마산 청연암은,
무학산 학봉 기슭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절이다
이곳에
인위적으로 형태를 만든
무학매로 불리는
매화가 입소문 나면서
매화의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로 435)

오락가락하는 봄비 속에
마주한 청연암 대웅전
대웅전 바로 옆에 주차하고
매화 탐방에 나선다
하늘은 잿빛이다

대웅전 입구 쪽
거목의 멋진 매화나무의 모습에
금방 빠져든다

매화꽃과 어우러진 대웅전 쪽을 담고....

대웅전 옆 석탑을 당겨 담아본다

정면에서 대웅전을 담고....

대웅전 앞 화단에 핀
수선화를 당겨 담아본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청연암 대웅전 옆의
명품 무학매의 아름다운 풍광
그냥 입이 쩍 벌어진다

가까이에서 보니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친듯한 모습이다
가지가 낮게 퍼져있어
가까이에서 사진 담기에도 너무 좋다
수령이 40~50년이 된다고 한다

매화나무 밑에서 담아본 풍광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관리하였는지 정말 경이롭다

대웅전 뒤쪽의 홍매를 당겨 담고....

대웅전과 어우러진
경이로운 매화를 담고....
매화꽃은 모두 만개하여 절정이다

특별한 매화 풍광에
옆지기도 넋을 잃는다 ㅋ

명품 매화인 무학매를 배경으로 또 담고....

매화나무 주변의
청연암 뜰을 넓게 담아본다

대웅전 앞 뜰의 풍광
예전에 큰 건물이 없을 때는
이곳에 서서
마산의 푸른 합포만을
볼 수 있었으리라....

청연암에는 멋진 산수유도 꽃을 피웠다

뜰의 산수유 쪽에서
대웅전과 명품 매화를 담고....

화장실 주변의
청매와 홍매를 당겨 담고....

화장실 옆 눈부신 매화를 당겨 담고....

매화꽃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긴다



청초하고 고결한 꽃송이들을 담아본다

청매와 홍매를 배경으로....

청연암 뒤편 언덕의 홍매를 당겨 담고....

언덕의 멋진 백매를 당겨 담아봄

언덕길에서 홍매와 백매를 배경으로....

언덕에 올라 또 담고...

내친김에 멋진 매화꽃길을 배경으로
또 흔적을 남겨본다 ㅋ

명품 매화를 언덕에서 당겨 담아봄

청연암 뒤편 언덕에는
오골계를 많이 키우고 있었고
텃밭 주변에 홍매, 백매가 있었다

텃밭 쪽의 멋진 백매를 당겨 담고....

대웅전 기와지붕과 어우러진
텃밭의 매화나무를 당겨 담아봄

주차장 입구 쪽의
아직 덜 핀 멋진 매화나무를 끝으로
청연암 매화 탐방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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