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日常)...

순천 송광사 배롱나무 절정

순천 송광사 배롱나무 절정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지만,

신선한 산사(山寺)의 숲과 계곡은,

뜨거운 여름을 잠재운다.

그러기에 오늘은,

조계산(曹溪山)이 품고 있는,

순천 송광사의 선계(仙界)로 들어선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숨 쉬고,

끝없는 생명의 빛을 발산하는
그곳에도,

배롱나무 꽃이 피기 때문이다.

찜통더위와 짜증으로,
힘든 세사(世事)를 떠나,

마주한 고즈넉한 산사는,

숲 사이로 살랑대는 시원한 바람이,

찌든 내 영혼을 맑게 하였다.

가는 날짜와 흐르는 시간들이,

아무 쓸모도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

산사의 신선한 자연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은,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산사 뜰안 곳곳에,

붉디붉게 꽃을 피운 배롱나무의 모습에,

무소유를 설파하신,

법정  큰스님의 혜안을 가슴에 새기고,

소욕지족(小欲知足)을 떠 올리며,

살아있음에 감사한
오뉴월 염천(炎天) 마실이었다.
송광사 배롱나무는 지금 절정이다.
2025. 8.1.순천 송광사에서...

 

오늘의 이모저모

순천 송광사(松廣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의 본사이며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의 하나로 

승보사찰로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이곳 뜰에도 오래된 배롱나무가 있어
이맘때 수많은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출입금지~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송광사의 예전 매표소를 지나고...

카페 옆 흰색 배롱나무를 당겨봄

부케와 팝콘을 닮은 꽃송이를 당겨 담고...

청량각을 지나고...
숫매미의 애절한 구애 소리와
계곡의 물소리가 청아하게 들린다

도심은 뜨겁지만
고즈넉한 산사는 숲 그늘에

이른 아침이라 시원한 바람이 불어
발걸음도 가볍다 ㅋ

피톤치드가 가슴을 파고 드는
편백 숲을 지나고...

파란 하늘을 찌를 듯한
편백나무 숲을 올려다 보고...

지나온 푸른 숲을 당겨 담고...

송광사 일주문(조계문) 쪽의 멋진 풍광을 담고..
 (보물 2023년 08월 지정)

일주문 쪽을 당겨 담아봄

송광사 고향수 쪽의 풍광

배롱나무와 지나온 일주문을 당겨 담고...

임경당과 삼청교(능허교) 아래의
징검다리를 당겨담고...
인생 샷 장소로 유명하다 ㅋ

우화각에서 징검다리 쪽을 당겨 담고...

우화각에서 바라본 풍광
짐작대로 배롱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우화각에서
뜰안의 활짝 핀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절정인 배롱나무를 담아본다

지나온 우화각 쪽의
붉디붉은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너무 좋아 더 당겨 담아본다

멋진 풍광을  또 담고...

송광사 대웅보전을 담고....

송광사 보물인 약사전 영사전 쪽의
배롱나무를 당겨 담아본다
뜰안의 배롱나무가
모두 풍성하게 피어 환상적이다 ㅋ

약사전 앞의 배롱나무를 또 당겨 담아본다
너무 좋아서...ㅋ

약사전 쪽에서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풍광을 담고...

대웅보전 옆 눈부신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가까이에서 또 담아본다

붉디붉은 꽃잎과 어우러진 풍광을 담고...

문수전 쪽의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더 당겨 담아본다

승보전 앞 쪽에서
종무소 앞의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종무소 앞에서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담아봄

멀리 조계산 능선이 조망된다

종무소 앞 쪽의 기막힌 풍광을 당겨 담고...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승보전을 담고...

배롱나무 밑에서 승보전 쪽을 올려다봄

같은 장소에서 대웅보전 쪽을 담고...

또 담아본다 ㅋ

멀리 대웅보전 옆의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승보전 쪽 배롱나무를 당겨 담아봄

약사전 앞 배롱나무에서
대웅보전과 승보전 쪽을 담고...

배롱나무 꽃과 어우러진 대웅보전을 당겨 담아봄

배롱나무와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담고....

약사전 앞의 배롱나무를 또 담아봄

 

배롱나무 꽃과 어우러진 법성료 쪽을 담고...

담고...

또 담고...

너무 좋아 자꾸 담아본다 ㅋ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우화각 쪽의 배롱나무를 당겨 담고...

이 풍광을 끝으로
인근 보성으로 향한다
보성 메타세쿼이아길과
배롱나무 꽃길 후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