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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부산 대저생태공원 연꽃 절정

부산 대저생태공원 연꽃 절정

연일 물폭탄을 퍼붓는 장맛비,
폭주하는 열차처럼,
밤낮 가리지 않고,
남북으로 옮겨 다니며,
미친 듯이 질주한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잠기고,
그것도 모자라,
수마(水魔)는,
소중한 생명을 순식간에 앗아갔다.
가슴이 아파오고,
서글프서,
좀처럼 마음이 가라앉지 않아,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연일 쏟아붓는 폭우에도,
농염하게 꽃을 피운
대저생태공원의 연꽃을 찾아보았다.
퍼붓는 빗속에,
덩달아 나도 미처 가는가 보다
2025.7.18. 부산 대저생태공원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밤새 무섭게 퍼붓던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사이
부산 대저생태공원의 연꽃이
절정이라는 소식에
폭우로 꽃밭이 물에 잠기면
못 볼 것 같은 쓸데없는 걱정에
비가 오기나 말기나
퍼붓는 비 속에서
지금 한창 절정인 연꽃을 담았다
(부산 강서구 대저1동 1-9)
평일이라 꽃밭과 가장 가까운
화장실 쪽 강서낙동강 다리 밑
노견에 주차하였다

북부산 TG를 지나고...
하늘은 잔뜩 먹구름이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ㅋ

다리 밑에 주차하고
연꽃 꽃밭으로 이동하면서 담아본 풍광
멀리 한 그루 나무가 있는 곳이
연꽃 꽃밭이 있는 곳이다

탐방로에서 바라보니
멀리 붉게 물든 꽃밭이 보인다

연꽃 꽃밭은 그야말로 절정이다

넓은 꽃밭이 온통 연분홍으로 물들었다

하지만 꽃밭으로 가는 길이 없어

산책로에서만 볼 수 밖에 없다
이 기막힌 풍광은 드론만이 답이다 ㅋ 

하는 수 없이 최대한 당겨 담아본다

선홍빛으로 물든 꽃밭을 더 당겨 담아봄
강 건너 사상 쪽이 바로 코 앞이다 ㅋ

농염한 꽃을 더 당겨 담고....

환상적인 풍광을 또 당겨 담고...

구포 쪽의 풍광과 어우러진 꽃밭을 담고...
주변의 산들은 구름에 묻혔다

조금 당겨 담고...

더 당겨 담아본다

다리 쪽 꽃밭을 당겨 담고...
폭우로 널브러진 꽃들도 보인다

다리 밑에서 당겨 담고...
강 속의 꽃밭이라 어쩔 수 없다 ㅋ

다리 밑에서
낙동강횡단 수관 쪽 꽃밭을 당겨 담고...

더 당겨 담고...

다른 쪽의 꽃밭을 당겨 담아봄

꽃밭을 가까이 담기 위해
질퍽한 강변 풀 숲을 헤치고 이동한다 ㅋ

멋진 풍광을 담으려는 순간
폭우가 쏟아진다 ㅋ

다시 다리 밑으로 피신
비가 그치기를 기다린다 ㅋ

폭우가 쏟아지는 꽃밭의 풍광을 당겨 담고....

비가 잠시 그친 순간 꽃밭을 또 당겨 담고...ㅋ

멀리 작은 다리 쪽의 꽃밭을 당겨 담고....
강 건너 아파트는 희뿌옇게 보인다 ㅋ

멀리 구포 쪽 건물과 꽃밭의 풍광을 담아봄

비가 잠시 그친 사이
강 건너 아파트와 어우러진
선홍빛 꽃밭을 당겨 담고..

멀리 춤추는 운무와 선홍빛 꽃밭을 담고....

한가롭게 노니는 오리와 꽃밭을 당겨 담고....

우중에도 꽃마실 나오신

부지런한 탐방객들을 당겨 담고....ㅋ

우중의 환상적인 꽃밭을 당겨 담아봄

비에 젖은 꽃송이를 당겨 담고....

비에 젖은 공원 탐방로를 담고.....

공원 4주차장 옆
다소 절정기를 지난
버들마편초 꽃밭을 담아봄

조금 당겨 담고....

건너편 구포 쪽 풍광을 담아보고....

정자 쉼터를 담고....

멋진 메타세쿼이아길을 끝으로
강 건너 화명동생태공원으로 향한다
화명동생태공원 후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