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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팔공산 단풍길 지금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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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단풍길 지금 절정이다!

동화사 탐방을 마치고,
진주 귀갓길에,
동화사로 오는 길에 마주하였던,
백안삼거리 은행나무길과,
팔공산 단풍길 탐방에 나선다.
국내 8대 명산영악(名山靈岳)의
팔공산 이름답게,

팔공산 허리를 가로지르는,

순환도로 은행나무와 단풍길은,

여느 단풍길 못지않은 명품 길이었다.

눈길과 발걸음을 사로잡는,

눈부시게 빛나는 단풍길,

온통 노란빛과,
붉다 못해 핏빛을 토해내는,

단풍길의 기막힌 풍광에,

내 심장까지 단풍으로 물들었다.
가을 드라이브 코스로 핫플하며,

지금 절정이다.
2024.11.11.팔공산 단풍길에서...
山生 김 종명

팔공산 단풍길의 이모저모

백안삼거리 주변에 주차하고
로타리 쪽 풍광을 담아봄

백안삼거리 주변의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길 풍광

오고 가는 차량이 많아
노견에서 주의하며
주변의 멋진 풍광을 담아본다

동화사로 이어지는
백안삼거리 은행나무길 풍광

중앙분리대 쪽을 조금 당겨 담고...

더 당겨 담아봄

삼거리 쪽 풍광을 당겨보고
주변에 온통 은행나무이다

중앙분리대로 조심스럽게 이동
멋진 은행나무길을 담아본다 ㅋ

오른쪽 은행나무길을 당겨보고...

좌측 은행나무길을 당겨본다
너무나 멋진길이다 ㅋ

좌측 은행나무길을 조금 당겨보고
지나는 차량을 기다린다

도로 언덕을 올라선 차량을 당겨담고...

줄지어 지나는 차량들을 당겨 담아봄
은행나무길과 멋지게 어우러진다

때마침 지나는 버스도 담고...

지나는 버스와 노란 은행나무길을 담아봄

삼거리 쪽을 되돌아 담아보고...

은행나무 가로수를 담아본다
바람이 불고 차량이 지날 때마다
은행 잎이 흩날린다

오른쪽 은행나무길 풍광을 끝으로
다시 동화사 쪽으로 이동
단풍길 탐방에 나선다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주차장 쪽에서
절정인 단풍길을 담아봄

차도를 건너 불타는 단풍길을 담고...

단풍길에서 지나온 길을 담아봄
정말 환상적이다
오고 가는 차량들도
줄지어 멈춰서서 가을빛에 빠진다 ㅋ

붉디붉은 단풍길을 또 담고...

고개마루에서 담아본 단풍길 풍광

멋진 단풍길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단풍길을 당겨 담고...

이동하면서 멋진 단풍길을 담아본다

수태골 주변의 고운 단풍을 담고...

멀리 멋진 단풍나무를 당겨본다

붉은 단풍나무를 올려다 보고...

가다가 잠시 정차하고
단풍길을 담는다

자꾸 발길을 붙잡는 단풍길

노견에 정차하고

붉은 단풍을 담아본다

눈에 넣자마자 심장이 불타오른다 ㅋ

정신없이 또 담고...

이 풍광을 끝으로
경주. 대구 쪽 가을빛 탐방을
모두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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