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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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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에 이어,
요즘 SNS상으로,
핫플레이스로 손꼽는,
인스타 감성의,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으로,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노란 은행나무 숲이 눈에 들어온다.
벌써부터 심장이 쿵쿵 뛴다,
은행나무 숲 옆의,
주차장에 들어서자,
참 운이 좋네요라고,
주차 관리원이 말하며,
딱 세 곳이 빈 곳을 안내한다.
처음부터 좋은 기분으로,
아름다운 숲과,
잘 꾸며진 마을길을 걸으며,
달아나려는 가을빛을 붙잡고 있었다.
이곳은 아직 푸른 잎이 많아,
날씨 변수만 없으면,
다음 주 초까지 볼만하겠다.
2024.11.11.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에서...
山生 김 종명

도리마을 은행 숲 이모저모
이곳은 인생 샷 장소로
유명하지만
나는 처음 접하는 곳이었다

생각보다 멋진 은행나무 숲과
여느 곳과 달리
깔끔하게 조성된 주차장과
주변의 아담한 카페 등등
인기 명소임이 틀림없었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경주시 서면 도리 974-2)

주차장에서 바라본 은행나무 숲
운 좋게 세 곳이 비어(오른 쪽 빈자리)
편하게 주차하였다 ㅋ

은행마을 답게
카페도 은행나무 색깔로 단장하였다

주변에 먹거리 노점도 많고...ㅋ

가장 노랗게 물든 숲으로 향한다
평일이지만 나들이객들이 붐빈다

숲 앞에 마을사람들의
농산물 직거래 간이 장터와
간단한 먹거리 노점도 보인다...ㅋ

멋진 은행나무 숲 쪽을 당겨 담아봄
오늘은 빼빼로 데이라 그런지
곳곳에 커플들이 많이 보여
참 보기 좋다 ㅋ

숲 주변 주택 담벽에
눈길을 끄는 벽화와
숲길 곳곳에 황화코스모스를 심어
인상적이었다

은행나무 숲 쪽의 풍광
바람이 불적마다
잎이 떨어져 수북하다

노란 세상에 동화되여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다 ㅋ

숲 안쪽을 크게 담아본다

숲 한켠에 천사 포토존도 있고....

숲길 곳곳이 인생 샷을 담는
나들이객으로 왁자지껄하다
사람 사는 맛이 난다 ㅋ

아직 푸른 잎이 많아 보이지만
이곳 숲은 제법 노랗게 물들었다

회오리바람이 이는 찰나의 순간
날리는 은행 잎을 담아봄 ㅋ

은행나무 멋진 숲길의 풍광

지나온 숲길의 풍광

하늘로 쭉쭉 뻗어있는
은행나무를 올려다봄

담벽의 멋진 글귀와

노란 은행나무길 풍광

은행나무길의 살가운 커플을 당겨 담고...

멀리 은행나무 길의
바람에 흩날리는 이파리들을 당겨보고...

마을 벽화를 담아본다

마을 하천 쪽에서 당겨본 풍광
대문 없는 집이 보여 인상 깊다 ㅋ

하천 둑길에서 은행나무 숲을 담아봄

은행나무 숲을 정면에서 담아본 풍광

너무 아름다워 다른 방향에서 또 담고...

숲을 한바퀴 돌아
입구 쪽 은행나무 숲과
주택 옆 황화코스모스를 담아봄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은
모두 네 곳이다
그 중 마을 끝 쪽의 숲을 당겨봄

세 번째 숲 입구에서 담아본 풍광
이번 주말이면 절정이겠다

황화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은행나무 숲의 풍광

멀리 멋진 은행나무 숲을 당겨 담아봄

숲 입구서 인생 샷을 담는
외국 관광객들의 모습을 담고...

멋진 벽화와 황화코스모스를 담고...

은행나무의 담쟁이 넝쿨을 담아본다

마을 주택과 어우러진 은행나무 숲을 담고...

주차장 옆 은행나무 숲을 담아본다
이곳은 다음 주 초까지 볼만하겠다

지나온 마을과 숲길의 풍광

너무 아름다워 또 담고....

이 풍광을 끝으로
인근 팔공산 단풍길로 향한다
팔공산 단풍길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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