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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영동 월류봉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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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월류봉 탐방

적상산 탐방을 마친 후,
산골짜기마다,
붉은 피를 토해내는,
고즈넉한 시골길을 지나,
영동 월류봉으로 향한다.

가을빛으로,
겹겹이 솟아오른 산봉우리와,
 강이 마주한 그림 같은 풍광,

불끈 솟아 오른 봉우리들이.

어깨를 맞닿은 채 능선을 이루고 있다.

이를 한천팔경이라 하였던가?
아무튼 낯선 곳의 여행은,
늘 설렘과 새로움 속에,
벅찬 감동과 기쁨을 준다.
나는 오늘도,
그지없이 신선한 가을빛에 동화되어,

내 영혼을 맑게 하였다.
2024.11.8. 영동 월류봉에서...
山生 김 종명

 

월류봉의 이모저모

월류봉(月留峰)은,

달이 머무는 봉우리로 유명한,
영동의 양산팔경(陽山八景)으로

사계절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명소이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259-2)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정자
그리고 봉긋하게 솟은 작은 봉우리

맑은 물빛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절경에 누구나 감탄을 한다

절묘하게 앉은 정자 쪽을 당겨봄

월류봉 전망대 포토존에서...

전망대 야간 조명 포토존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월류봉 쪽의 절경

전망대와 강변 쪽의 풍광

월류봉 정상과 월류정 쪽을 당겨봄

예전에 없었던 징검다리와
월류봉 능선을 담아봄

월류정과 징검다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월류정을 당겨봄

맑은 물이 흐르는 강과
가을빛이 내려앉은
주변의 멋진 풍광을 당겨봄

징검다리 쪽에서
월류정과 건너편 월류봉 탐방로 쪽을 당겨봄

징검다리에서 바라본 월류정 쪽의 절경

징검다리와 월류봉 쪽의 풍광

물 맑은 금강의 풍광

돌탑과 버드나무가 있는 
건너편 강변의 옆지기를 당겨봄

멋진 월류정 쪽에 자꾸 눈이 간다 ㅋㅋ 

월류정에 올라본다
그러나 파손 된곳이 많아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월류정에서 내려다본 징검다리 쪽의 풍광

강가에 앉아 있는 옆지기를 당겨봄
강물에 손을 넣어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ㅋ

돌탑 위에 돌을 얹고 소원을 비는지...?

월류정에서 내려와
강변에 앉아 있는 옆지기를 당겨봄

월류정을 배경으로...

나두 흔적을 남긴다 ㅋ

무주를 지나면서
고속도로에서 바라본
적상산의 가을 풍광을 끝으로
무주, 영동의 가을마실을
즐겁게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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