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꽃무릇 절정

고창 선운사 꽃무릇 절정

국내 꽃무릇 3대 명소인,
선운사 꽃무릇이 만개하였다는 소식에,
이른 아침 서늘한 바람을 가르며,
고창 선운사로 향한다..
산사에 들어서자,
붉디붉은 꽃무릇이 활짝 피어,
사람들의 혼을 뺀다.
머지않아 단풍으로 물들,
도솔천 곳곳에,
붉은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하다.
푸른 단풍 숲과 어우러진,
화사한 꽃길에서,
정열의 불꽃을 섞으며,
수채화 같은 가을빛에 퐁당 빠졌다.
2024.10.2. 고창 선운사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가을 단풍 명소이며,
꽃무릇으로 유명한 선운사
올해는 조금 늦었지만
지금 절정이며
곳곳에 포토존이 생겨
인생 샷의 핫 스폿이 되고 있었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87-38 )

선운산 호텔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노점상이 있는 단풍길 쪽에서
선운산 생태숲과 생태연못 쪽을 담아봄
생태숲이 붉게 물들었다

단풍길 양쪽으로
꽃무릇이 활짝 피어 장관이다

벤치 쉼터 쪽 꽃무릇을 당겨 담아봄

선운사 매표소 까지
온통 붉게 물들어 너무 멋지다 ㅋ

선운천 쪽의 멋진 풍광
건너편 숲 아래에도 만개하였다
꽃무릇 절정 때 마침 맞게 잘 왔다 ㅋ

선운천변의 꽃무릇을 당겨봄

선운천 둑길 아래의
멋진 꽃길을 담아봄

선운사 단풍길 쪽의 풍광
양쪽으로 붉게 피어 사람들의 혼을 뺀다 ㅋ

생태 숲 쪽을 내려다보며
탐방객들이 꽃밭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는 모습을 담아봄
지천에 붉은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하다

은행나무 길 쪽의 풍광

은행나무 주변에도 온통 꽃무릇으로
눈에 넣는 순간 심장이 쿵쿵 뛴다 ㅋ

생태 숲 쪽의 꽃밭 풍광

정자 쉼터와 어우러진
눈부신 꽃밭의 풍광

꽃밭의 새로 생긴 포토존을 담고...

숲 안쪽의 꽃밭을 담아본다

일주문과 주변의 멋진 풍광

꽃무릇 카페 앞 숲의 꽃밭 풍광
꽃밭에 전화 부스 등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전화 부스 포토존을 담고...

꽃길에서 꽃무릇 카페 쪽 풍광을 담아봄

무지개빛 멋진 포토존을 담고...

은행나무 쪽 꽃밭을 당겨 담아봄

또 다른 멋진 포토존을 담고...

꽃길에서 카페 쪽을 당겨 담아봄

멋진 꽃길과 선운산 능선을 담아봄

멋진 꽃길에서
카페 쪽 푸른 숲을 담아봄
정말 한 폭의 수채화 같다 ㅋ

화장실 쪽 꽃밭에서
도솔교 쪽을 담아봄

탐방로에서 꽃무릇 카페 앞
꽃무릇 꽃밭을 담아봄

탐방로에서 꽃무릇 꽃밭의
은행나무를 당겨 담아봄

카페테라스에서 바라본
꽃밭의 장관
이곳에서 차 한잔 하면 낭만적이겠다 ㅋ

지나온 꽃밭 쪽을 당겨봄
꽃길 곳곳에 탐방객들이 보인다

선운사 입구 숲길의 풍광
꽃무릇 창작 시가 게시 되어 있었다

선운사 앞 도솔천 쪽의 풍광
아직은 푸르지만 머지않아
단풍으로 물들면 또 와야겠지 ㅋ

선운사 경내는 공사중이라 생략하고
다리 쪽에서 천왕문 쪽을 담아봄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핫 스폿에는
꽃무릇이 부실하지만
도솔천변에 핀 꽃무릇을 담아본다 ㅋ

데크길 주변의 꽃무릇 풍광

선운사 녹차밭 쪽의 풍광

녹차밭 옆 단풍길의
노거수 주변의 꽃무릇을 당겨 담아봄

탐방로 양쪽으로 붉게 핀 꽃들을 담아봄

도솔천을 따라 올라 갈 수록
더러는 꽃무릇이 절정기를 지난
꽃들이 많이 보였다

도솔암으로 이어지는 탐방로 풍광
양쪽 숲이 모두 붉게 물들었다

도솔제 쉼터 연못 쪽
단풍 터널을 당겨보고...

선운사템플스테이 앞
탐방로의 꽃무릇을 담고...

도솔암으로 이어지는
멋진 꽃길을 담아본다

숲 안쪽의 꽃무릇을 당겨보고...

세찬 비바람으로 쓰러진
작은 계곡의 꽃무릇을 담고...

꽃무릇과 푸른 단풍이 어우러진
멋진 탐방로를 당겨 담고...

도솔암과 창담암 갈림길 쪽의
탐방객들의 모습을 담고...

이제는 차도가 아닌
산길로 되돌아 가기로 한다

고즈넉한 푸른 숲길을 걸으며
잔잔한 평안을 얻는다 ㅋ

다시 도솔천 옆 탐방로
단풍길에서
숲 안쪽의 꽃무릇을 담아본다

숲 안쪽 돌탑 주변의 꽃무릇을 담고...

숲 쪽의 꽃무릇을 당겨 담고...

동운암 언덕 쪽 꽃무릇을 당겨봄

작은 계곡 쪽의 풍광

탐방로에서 선운사 입구
꽃무릇 카페 쪽 꽃밭을 당겨 담아봄
시간이 지나자 탐방객들이 붐빈다

매표소 맞은편
숲 쪽의 꽃무릇 풍광을 담고
선운사를 나선다

탐방로는 탐방객들로 꽉 찼다 ㅋ

잔뜩 찌푸린 하늘이
이제야 열리기 시작한다
중앙 광장 쪽의 풍광을 끝으로
인근 꽃객프로젝트 팜정원의
핑크뮬리 축제장으로 향한다
핑크뮬리 후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