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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거창 감악산 꽃 & 별 여행 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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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감악산 꽃 & 별 여행 축제장 탐방

추석 황금연휴 첫날,
뜨거운 도심을 떠나

국내 최고의 산상의 화원인,
거창 감악산으로 향한다.
발걸음을 옮기는 동안,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황금빛 들녘,

그리고 길섶의 코스모스와,
은빛 억새의 춤사위로,
가을빛이 참 곱다.
이윽고 산정의 꽃밭에 들어서자,

 아스타국화, 억새 등,
가을꽃과 초가을 하늘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가을 그림을 그려댄다.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산상의 가을꽃 바다에 퐁당 빠저.
늦더위를 잊은,
감동적인 꽃마실이었다.
감악산 아스타국화는,
현재 약 70%의 개화 상태지만,
사진 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추석 연휴 기간,
가족나들이로 안성맞춤이겠다.
2024.9. 15. 감악산 꽃밭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거창 감악산은,
천 고지가 넘는 산이지만,
정상까지 승용차로 오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곳으로,
일출, 일몰은 물론,
꽃과 별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곳이다.
그곳에서
제4회 꽃 & 별 여행 축제가,

9.13~10.13 간 열린다.

올해 날씨는 유별나게
늦더위가 계속되지만

이곳은 높은 산이라
기온차가 심하므로
이른 아침이면 반드시 여벌의
따뜻한 옷을 준비하여야 한다
~입장료 없음. 주차 무료. 반려견 동반 가능~
(주차장 주소 :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산 312)

감악산 축제장 주차장 풍광
올해는 주차장도 더 넓혔다 ㅋ

주차장에서 내려다본
아스타꽃밭의 풍광
때마침 하늘이 열려 너무 멋지다 ㅋ

주차장 아래 꽃밭 쪽의 풍광
풍차가 어우러저 그림 같다 ㅋ

주차장 아래의
아스타국화 꽃밭의 풍광
보랏빛과 하얀 꽃이
멋들어지게 어우러진다

꽃길에서
순백의 아스타국화를 담아봄

풍차와 어우러진 보랏빛 꽃밭의 풍광

올해 새로 조성된 포토존 쪽을 당겨봄
변화무쌍한 날씨라
꽃밭 가운데 가을 햇살이 눈부시다 ㅋ

꽃길에서 청초한 꽃송이를 당겨보고...

보랏빛과 어우러진
주홍빛 꽃송이들을 당겨봄

꽃길에서 풍차와 어우러진
보랏빛 꽃길을 담아봄

보랏빛 꽃길을 당겨보고...
고산이라 운무가 춤을 춘다

 수국과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지나온 보랏빛 꽃밭의 멋진 풍광

주차장 아래 쪽 꽃밭 입구 쪽을 담아봄
별, 무지개 의자, 전망대 쉼터 등이 보인다

지나온 꽃밭을 당겨 담아봄
눈부신 보랏빛에 혼절한다 ㅋ

무지개 의자 포토존과 꽃밭의 풍광

바람언덕, 별 포토존을 담고....

전망대와 풍차 등
주변의 멋진 풍광과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마치 보랏빛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하다

전망대 쪽 꽃길에서
지나온 꽃밭 꽃길의 탐방객들을 담아봄

전망대 쪽 환상적인 꽃밭의 풍광
눈에 넣자마자 혼절한다 ㅋ

멋진 정자 쉼터와
꽃밭 언덕배기의 나무를 당겨 담아봄 

꽃길에서 담아본 풍광
보랏빛 꽃밭과 파란 하늘의 하얀 구름
천상의 화원이 따로 없다 ㅋ

너무 좋아
풍차와 전망대 쪽을 당겨 담아봄 ㅋ

꽃밭 언덕배기의 아름다운 풍광

중간 꽃길의 풍광
올해는 야자매트를 탐방로 곳곳에 조성
안전을 우선한 축제 준비가 돋보인다

꽃길에서 지나온 주차장 아래
눈부신 꽃밭을 당겨봄

감악산 축제장 메인 포토존 쪽의 풍광
늦더위도 있지만
때늦은 수국도 있었다 ㅋ

메인 포토존 쪽에서
전망대 쪽 보랏빛 꽃밭을 담아봄

꽃길에서 풍차와 어우러진
눈부신 꽃밭을 담고....

풍차와 어우러진 전망대 쪽을 담아본다
이곳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고
목수국과 억새가 반긴다

풍차와 무지개의자 포토존 쪽의 풍광

멀리 전망대의 탐방객들과
풍차와 어우러진 꽃밭의 풍광
변화무쌍한 뭉게구름이 열일한다 ㅋ

또 다른 꽃길의 포토존과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

지나온 꽃밭과 주차장 쪽의 풍광

눈부신 보랏빛 꽃밭을 당겨봄
주차장에는 거의 만차 수준으로 보인다 ㅋ

꽃길의 살가운 커플을 당겨보고...

정자 쉼터와 풍차 쪽 꽃밭을 당겨봄

멀리 중간 꽃길 벤치의
멋진 탐방객을 당겨보고...ㅋ

꽃밭에서 셀카하는 탐방객도 당겨 담아본다 ㅋ

꽃길에서 전망대 쪽을 당겨보고...

잿빛 구름이 덮는
거창 시가지를 당겨 담아봄

전망대 앞 멋진 작품을 담고...

억새와 어우러진 풍차를 담아봄

아름다운 전망대 풍광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억새밭 쪽의 멋진 풍광

같은 장소에서
줄지어 서 있는 풍차를 담아봄

풍차와 어우러진 꽃밭을 담고...

눈부신 보랏빛 꽃밭을 담아봄

꽃밭과 주차장 쪽 풍광을 담고....

구절초 군락지 쪽의 풍광
구절초는 아직이라 되돌아 나간다

억새밭 탐방로에서
전망대 쪽을 담아봄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담아본
아스타국화 꽃밭의 아름다운 풍광

꽃길의 탐방객들을 당겨봄

떠나기 아쉬워
전망대 쪽 꽃밭을 담아보고...

언덕배기 꽃밭을 또 담고...

멋진 풍광을 또 당겨보고...

주차장 입구 풍광을 끝으로
감악산 꽃바다 마실을 마치고
무탈하게 진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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