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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신안 퍼플섬 라벤더 축제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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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 라벤더 축제장 탐방

하늘의 하얀 조각구름이,
떨어져 내릴듯한,
늦봄의 맑고 고운 아침,

국내 최고의 보랏빛 화원인,
신안 퍼플섬으로 향한다.
천사대교를 넘어,
두리 박지도에 들어서자,
참 고운 보랏빛이,
사방으로 빛난다.

자잘한 꽃들이 모여,
보랏빛 물결을 이루고,
은은한 허브향을 뿌려댄다.

사방에 퍼지는 허브향에,

보랏빛 연정과 그리움을 떠 올리며,

보랏빛 낭만에 잠기고.

보랏빛 꽃바다에 풍덩 빠진,
기분 좋은 꽃마실이었다.
지금 신안 퍼플섬에는,

보랏빛 라벤더가 활짝 피어,

눈을 사로잡고 가슴을 설레게 한다.
2024.5.20. 신안 퍼플섬에서...

山生 김 종명

오늘의 이모저모
꽃피는 섬 신안은
섬마다 색다른 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연일 봄볕이 예사롭지 않아
서둘러 라밴더 꽃밭을 찾았다
작년 보다 꽃상태가 별로였지만
잦은 봄비를 견더내고
꽃을 피운 것이 반갑고 고마웠다

오늘은 부안의
변산 샤스타데이지 등
빼곡한 여정이 있어
왕복으로 전동카트를 이용
라벤더 꽃밭을 둘러 보았다

순천 ~목포간 고속도로의
졸음 쉼터에서 월출산을 담아보고...

무안 목포를 경유
천사의 섬으로 들어간다 ㅋ

차 안에서 천사대교를 담아봄

암태도 기동삼거리
동백 파마머리 벽화로 유명한

   노부부의 벽화를 당겨 담아봄

퍼플섬으로 이동 중
노견에 잠시 정차하고
안좌남부 성결 교회등
보랏빛 마을 풍광을 담아봄

퍼플섬 주차장 주변의 풍광

오늘은 혼잡이 예상되어
이곳 주차장에 주차하고

박지도 매표소로 향한다

두리마을 해변에서 담아본 풍광
반월도 어깨산과 작은 섬을 담아봄
오늘도 하늘이 참 곱다
때마침 만조로
푸른 바다를 담을 수 있어 더 좋다 ㅋ

두리마을 해변에서
박지도와 반월도를 잇는
퍼플교 쪽을 담아봄

두리 선착장 주변의 풍광
축제기간이라

먹거리 부스 등이 즐비하다

라벤더 축제 포토존 쪽의 풍광

매표소 앞 쪽의 풍광
지금은 이른 시간이라 한산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엄청 북적거릴 것이다 ㅋ

퍼플교 입구에서 담아본 풍광

다리 위에서 담아본 퍼플교의 멋진 풍광

퍼플교 전망 쉼터와 주변의 멋진 풍광
반월도에 보이는 보랏빛은

버들마편초 꽃밭으로
보랏빛 카펫을 깔아 놓았다고 한다 ㅋ

퍼플교에서 지나온 다리 쪽 풍광을 담아봄

다리 위에서 박지도 선착장 쪽을 담아봄
반영이 멋지다 ㅋ

박지도 포토존과 

전동키트의 반영을 담아봄

박지도 포토존의 반영을 담아봄

포토존을 당겨보고...

박지도 쪽의 풍광
이곳에서 전동키트를 타고
라벤더정원으로 이동한다
(편도 2.000원)
도보로 라벤더정원까지
약 30분 거리임

선착장에 보랏빛 알리움으로

멋지게 꾸며 놓았다

박지도 선착장에서
오늘은 여정상 가지 못하는
박지~반월 간
퍼플교 쪽만 담아본다 ㅋ

라벤더 꽃길에서
입구 쪽 풍광을 담아봄

멋진 포토존에서 담아본 풍광
오늘은 만조로 갯펄이 아닌
처음으로
푸른 바다와 라벤더를 담아본다 ㅋ

라벤더정원 쪽의 풍광

보랏빛이 눈부시게 펼쳐지고
은은한 허브향이 가슴을 파고든다 ㅋ

아름다운 보랏빛 꽃밭과

멋진 쉼터 쪽을 당겨봄
곳곳에 쉼터와 포토존이 있어
보랏빛 추억 담기에 너무 좋다 ㅋ

탐방로 주변에는

버들마편초가
이제 막 피기 시작한다

라벤더정원의 핫 한 포토존의 풍광
눈부신 보랏빛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ㅋ

꽃길에서 바라본 언덕 쪽의 풍광
보랏빛 물결이 일렁댄다

대형 의자 포토존 쪽을 당겨봄

멀리 해변 쪽 꽃밭과
건너편 섬 쪽의 풍광을 당겨봄

대형 의자 포토존을 담고...

멀리 언덕 쪽 쉼터와
꽃밭을 당겨 담아봄

푸른 소나무 등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보랏빛 꽃밭의 풍광

라벤더 언덕 쪽 탐방로 풍광
탐방로 옆 좌측에는 라벤더
우측에는 버들마편초 꽃밭이다

꽃길에서 언덕 쪽을 담아봄

눈부신 꽃송이들을 당겨봄

라벤더 언덕 포토존 풍광

언덕에서

아름다운 박지마을 쪽을 내려다봄

멀리 꽃길의 쉼터 쪽을 당겨 담아봄

주변의 멋진 풍광을 연신 당겨본다 ㅋ

보랏빛 꽃송이들을 당겨보고...

지나온 아름다운 꽃밭의 풍광

버들마편초 꽃밭에서
박지마을과 바다 쪽을 담아봄

버들마편초 꽃밭에서 담아본 멋진 풍광

바다 풍광과 어우러진
꽃들을 당겨 담아봄

또 당겨 담고...

멀리 해안 언덕 쪽 풍광을 당겨봄

쉼터 쪽을 더 당겨봄

언덕의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쉼터 쪽의 풍광

꽃밭에서 라벤더정원 입구 쪽을 당겨봄
탐방객들이 줄을 이어
포토존에서 인생 샷을 담고 있다

지나온 보랏빛 꽃밭의 풍광

되돌아 나와 박지도 선착장에서
박지도 포토존 쪽을 담고...

가야할 퍼플교를 담아봄

두리마을 선착장 도로변에도
주차 차량이 빼곡하다 ㅋ

이 풍광을 끝으로
부안 샤스타데이지 탐방길에 오른다
샤스타데이지 탐방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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